-
KB금융 회장 첫 연임 … 윤종규, 노조와 갈등 풀어낼까
윤종규 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연임을 최종 승인받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15일 오전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난
-
윤종규 KB금융 회장 사실상 연임 확정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KB확대지배구조위원회는 14일 서울 명동 본점에서 회의를 열어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윤 회장과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
최영휘 KB지배구조위원장 “윤종규, 조직에 헌신…약속대로 실행”
KB금융지주 이사회 최영휘 의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차기 KB금융지주 회장 후보자 선정 작업을 하기 위해 열린 확대 지배구조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건물
-
[경제 브리핑] KB 이노베이션허브, 강남으로 확장 이전 外
KB 이노베이션허브, 강남으로 확장 이전 KB금융그룹은 핀테크 기업을 위한 육성공간인 ‘KB 이노베이션 허브’를 서울 명동에서 강남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
KB국민은행 노조선거 개입 의혹 산 임원 2명 사임
[사진 KB금융그룹]KB국민은행 노조 위원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임원들이 최근 사임했다. 23일 국민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모 KB 데이터시스템 사장과 김모 국민은행 부
-
상반기 금융권 연봉킹은? 24억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중앙포토]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올 상반기 총 24억원 이상의 연봉을 수령하면서 금융권 연봉 1위에 올랐다. 14일 은행, 카드사, 증권사,
-
주요 은행 6곳 1400명 뽑는다…어필 포인트는
주요 은행 6곳이 하반기에 모두 1400여 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포토] 주요 은행 6곳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량 늘린
-
[J report] 신한에 도전장 낸 KB … ‘리딩뱅크 타이틀전’ 누가 웃을까
조용병 회장(左), 윤종규 회장(右) 2017년 여름, 금융권이 리딩뱅크 열기로 달아오른다. 신한금융그룹에 KB금융그룹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997년 외환위기 이전 만해도 두
-
[고란의 어쩌다 투자] KB vs 신한, 리딩뱅크 혈투 승자는…1승 2무 1패
[고란의 어쩌다 투자] KB vs 신한, 리딩뱅크 혈투 2017년 여름 뜨겁다. 그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게 올해 전개될 ‘리딩뱅크’ 혈투(血鬪)다. 신한금융그룹에 KB금융그룹이
-
'과표 5억, 최고세율 40%' 적용되는 수퍼리치는 누구? 국세청, "약 1만8000명"'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한 비판에 여당은 여론의 반발이 덜한 ‘수퍼리치’ 증세를 들고 나왔다. 과세표준이 5억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에 대한 세율을 40%에서 42%로 올리자고 제
-
[경제 브리핑] KB운용, 미국 뱅가드와 연금상품 협업 外
KB운용, 미국 뱅가드와 연금상품 협업 KB자산운용이 미국 자산운용사 뱅가드와 연금상품인 ‘타깃 데이트 펀드(TDF)’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18일 교환했다. 윤종규
-
윤종규 회장 “디지털 금융 환경 맞게 조직 전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 조회에서 “금융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을 강화하고 퇴직연금 사업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윤
-
구직자 직업체험·컨설팅 … KB굿잡 취업박람회 열려
윤종규(가운데) KB금융지주 회장과 진웅섭(오른쪽)금융감독원장이 22일 열린 KB굿잡 취업박람회에서면접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22일 경
-
250개사, 2만여 구직자 모이는 'KB굿잡' 개막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22/5f170688-f091-446c-8472
-
[라이프 트렌드]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 고객 찾아가 감성 소통
은행권 4차 산업혁명 “디지털과 실물, 생물학 기술의 융합은 우리가 대화하는 방식, 물건을 만들고 사고파는 방식, 공간을 이동하는 패턴까지 통째로 바꿀 파괴적 변화다.” 2016
-
[2017 국가브랜드대상] 디지털 혁신 맞춤형 핀테크 … 스타트업 지원도 활발
KB금융그룹 윤종규(앞줄 가운데) KB금융 회장이 임직원들과 포부를 다지고 있다. [사진 KB금융지주]KB금융그룹이 2017 국가브랜드대상 금융그룹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6년 연
-
증권사 연봉 1위는 윤경은 27억200만원
지난해 금융권 ‘연봉 킹’은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31일 공시된 2016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에서 지난해 17억2100만원,
-
금융권 '연봉킹'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표는 오너 경영인, 단위:원. 자료: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지난해 금융권 '연봉 킹'은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31일 공시된 2016년도 사업보고
-
[혁신 금융] 블록체인·인공지능·챗봇 … 금융권, 디지털 혁신 가속
은행·증권사·보험사 … 금융가에 '4차 산업 혁명' 바람 블록체인·인공지능(AI)·챗봇(chat-bot)·바이오인증·로보어드바이저…. 은행·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을 망라한 전 금
-
트럼프 측근 매너포트, 이병호·손학규 등 만나
지난해 12월 31일 손학규 전 고문(오른쪽)을 만난 폴 매너포트 전 선대위원장. [손 전 고문 페이스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위원장이
-
[사랑방] 한국교육개발원 外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은 24일 오후 2시 전주교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운영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나은영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한국헬스커뮤
-
윤종규 “손보·증권 확충해 그룹 위상 회복”
윤종규(사진)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은 “제 몫 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KB 내에도 성과와 역량에 따라 대우받는 풍토가 자리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
-
성과주의 강조한 윤종규 KB금융 회장 “제몫하는 문화 정착해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성과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제몫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
내년 6월까지 바뀌는 금융 CEO 11명, 또 낙하산 오나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권 실세’로 불렸다. 그는 퇴임 후 IBK기업은행장 내정설이 돌았다. 이런 그가 지원한 자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었다.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