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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매너포트, 이병호·손학규 등 만나
지난해 12월 31일 손학규 전 고문(오른쪽)을 만난 폴 매너포트 전 선대위원장. [손 전 고문 페이스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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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선 “틀을 깨야 산다”
“기존의 틀을 깨자.”은행권 최고경영자(CEO)들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한목소리로 이렇게 주문했다. 디지털 시대에 은행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뜻이다.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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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교육개발원 外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은 24일 오후 2시 전주교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운영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나은영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한국헬스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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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B금융·ING그룹, 협력 강화 논의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랄프 해머스 ING그룹 회장은 11일 여의도 KB금융 본점에서 만나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키로 의견을 모았다. ING그룹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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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손보·증권 확충해 그룹 위상 회복”
윤종규(사진)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은 “제 몫 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KB 내에도 성과와 역량에 따라 대우받는 풍토가 자리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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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주의 강조한 윤종규 KB금융 회장 “제몫하는 문화 정착해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성과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제몫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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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바뀌는 금융 CEO 11명, 또 낙하산 오나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권 실세’로 불렸다. 그는 퇴임 후 IBK기업은행장 내정설이 돌았다. 이런 그가 지원한 자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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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임기 말 금융권 CEO 인사 '큰 장' 섰다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권 실세'로 불렸다. 그는 퇴임 후 IBK기업은행장 내정설이 돌았다. 이런 그가 지원한 자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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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경보음' 울린 이주열 총재 “국내 은행권, 세계 경제위기 대비 건전성 관리 필요”
이주열 한은 총재가 21일 브렉시트를 비롯한 대외 경제 변수에 대한 사전 대응을 강조했다. [중앙포토]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시중 은행장들을 대상으로 예기치 않은 대외 경제 변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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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래에서 위로 소통, 청지기 정신 … 리스크 대처 최선책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국민은행 윤리실천 지역리더 워크숍에서 윤리경영을 강의하고 있다. [사진 KB국민은행]기업인이든 경영학자든 조직문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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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위로 소통, 청지기 정신…리스크 대처 최선책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국민은행 윤리실천 지역리더 워크숍에서 윤리경영을 강의하고 있다. [사진 KB국민은행]기업인이든 경영학자든 조직문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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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빅3’ 노린 윤종규 회장의 1조원 승부수
KB금융그룹이 본격적으로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통합작업에 나섰다. 지난달 25일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데 이어 같은달 31일 인수대금도 다 납부했다. 이로써 현대증권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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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현대증권 품고 ‘1등 앞으로’
“통합 증권사에 1등 DNA를 심겠다.”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금융과 KB투자증권, 현대증권 경영진에게 1등 금융그룹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증권 인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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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16 한국경제포럼’강연에 초대합니다
코리아중앙데일리-인터내셔널 뉴욕타임즈가 주최하는 ‘2016 한국경제포럼(Korea Economic Forum)’이 12일 열립니다.10회를 맞는 올해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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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카드 팔고 생명·화재 합치고 은행 사들이고
삼성의 금융 분야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삼성생명의 금융지주사 전환과 이에 따른 지배구조 재편이 핵심이다. 금융지주사가 탄생할지 아니면 금융 관련 계열사 재편에 그칠지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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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증권가 앞날은] 덩치 키운 ‘뉴 빅3(미래·NH투자·KB투자)’ 한투증권 도전장
증권가 뉴 빅3로 떠오른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왼쪽부터).판이 또 한번 크게 흔들렸다. 2014년부터 이어져온 증권 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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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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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덩치 키운 M·N·K, 금융 빅뱅 불 댕겼다
인수·합병(M&A)의 열풍이 이어지면서 증권업계가 한바탕 요동치고 있다. 전통의 강자들이 스러지고 M&A로 덩치를 불린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KB투자증권이 업계 1·2·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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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융 강화 ‘1위 금융’ 노린 승부수
우리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 인수전에서 잇달아 쓴 잔을 마셨던 KB금융지주가 삼수 끝에 현대증권을 품에 안았다. 현대증권 매각주간사인 한영회계법인은 지난달 31일 현대증권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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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 회장 “현대증권 명가 재건, 새 사명엔 KB 정체성 담겠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은 1일 “현대증권을 증권 명가로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근 직후 서울 여의도 KB금융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전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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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대 현대증권 인수전, KB가 웃었다
증권업계 마지막 대형 인수합병(M&A) 매물로 꼽혔던 현대증권(자기자본 기준 6위)이 KB금융지주 품으로 들어간다. 현대증권 매각주간사인 한영회계법인은 31일 “KB금융을 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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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33억 금융권 1위, 최희문 28억 증권사 최고
30일 공시된 201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KB손해보험(옛 LIG손보) 김병헌 전 사장이었다. 총보수 33억4700만원 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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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빅뱅] 모든 부문에서 1등 목표…원스톱 자산관리 위한 복합점포 확대
KB금융그룹은 올해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복합점포 확대를 중점 사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16개의 복합점포를 개설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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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한국 경제, 춘래불사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ㆍ봄이 왔어도 봄이 온 것 같지 않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 경제가 처한 대내외 상황을 이 한마디로 요약했다. 안팎으로 경기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