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통' 주영환 검사장 사의…尹결혼식 사회봤던 한동훈 동기
주영환 부산고검 차장검사. 연합뉴스 주영환(54·사법연수원 27기) 부산고검 차장검사가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전날 단행된 검사장급 인사에서 고검장이 아닌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
-
尹장모 오늘 가석방, 현직 대통령 처음…YS·DJ 아들 풀려난 때는
14일 10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가석방된다. 지난 8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적격’ 판단을 내리면서다. 헌법상 대통령의 권리로 단행하는 사면
-
꼬박 7시간 100쪽 고쳐쓴 尹…“밥 먹자” 버너로 찌개 끓였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③ - 홀로 살아남은 ‘친윤 검사’ 」 ━ 참담했다. 흔히 말하는 재경(在京)지검, 그중에서도 선임인 서울동부지검의 부장검
-
“시민이 때리면 그냥 맞아라” 우리가 몰랐던 ‘진짜 해병대’ 유료 전용
대한민국 해병대원은 상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 오르기 전 해병대 군가 여러 곡을 목이 터져라 부른다. 전의를 불태우면서 두려움을 놓는 의식이다. 왜 그래야만
-
먹거리 인플레 때마다 할당관세·할인 지원…효과 미지수
━ 물가 잡기 총력전 정부가 10일부터 양배추·당근 등 농수산물 7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신규 적용키로 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마트에 진열된 수입산 포도. [뉴스1]
-
수출 살렸지만, 고물가에 세수 펑크…"깜짝성장? 국민 체감 못해" [尹정부 2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충남 서산 동부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10일 출범 2주년을 맞는 윤석열 정부는 전 정부의 '소득·재정 주도 성장
-
尹장모, 3번만 가석방 심사 통과…형기 80%, 고령·형평성 고려한 듯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출소하게 됐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8일 최씨의 가석방에 대해 만장일치로 ‘적격’ 판단을 내리면서다. 최씨는
-
[속보] ‘갑질 의혹’ 주중대사 감사 결과 “징계 사안 아니다”
정재호 주중대사가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4년도 제외공관장회의에 참석한 모습. 뉴스1 부하 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된 정재호 주중국 대사에 대
-
"尹,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달라" 공개편지 띄운 해병대 전우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이 통과되자 방청석에 있던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들이 거수경례하고 있다. 연합
-
탈북 고위 외교관은 왜 '기초수급자'로 살았나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2019년 9월 망명한 류현우(51)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탈북민이자 이산가족이다. 평양외국어대에서 아랍어를 전공한 뒤 외무성에 들어가 20년가량 일
-
윤 대통령 “기초연금, 임기 내 40만원까지 인상”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노후 소득
-
어버이날 기념식 간 尹 "기초연금 40만원, 임기내 인상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기초연금을 임기 내 40만원까지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
[장훈 칼럼] 협치의 성공 조건 두 가지
장훈 본사 칼럼니스트·중앙대 교수 취임으로부터 거의 2년이 걸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트루먼의 교훈을 깨닫는 데까지. 미국의 33대 대통령 트루먼은 한국전쟁에 미군 파병을 결정했던
-
尹-이성윤 원래 절친이었다…여의도 입성한 ‘반윤’ 검사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② - ‘반윤 검사’들, 여의도 입성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가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 ‘야, 이 XX야, 지시대로 해. 정말
-
[삶과 추억] “한국의 기적 멈출까 안타깝다”…떠날 때까지 나라 걱정
노재봉 “기적의 대한민국이 자칫 멈출까 봐 안타깝다.” 23일 별세한 노재봉(사진) 전 국무총리가 올해 초 제자들과의 공부 모임에서 털어놓은 말이다. 그는 떠나는 순간까지 나
-
"한국 멈출까봐 안타깝다" 노재봉 前총리, 떠나는 순간까지 한 말
2012년 9월 노재봉 전 국무총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기적의 대한민국이 자칫 멈출까 봐 안타깝다.” 23일 별세한 노재봉 전 국무총리가 올해 초 제
-
尹 장모 가석방 보류, 내달 다시 심사…“정쟁 대상 원치 않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당분간 서울 동부구치소 수감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법무부는 23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씨에 대해 가석방 심사 보류 판정을 내렸다.
-
尹대통령 장모 최은순, 풀려나나…오늘 가석방 여부 심사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77)가 지난해 7월 21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
-
“내가 조국 얘기 들어야 해?”…박범계의 훈시, 尹 폭발했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 ① 」 에잇! 내가 저런 얘기나 듣고 있어야겠어? 2021년 2월. 박범계(현 민주당 의원) 신임 법무부 장관을 만나고
-
"2030년 연1.4조원 재정부담"인데…巨野 '제2양곡법' 본회의 직회부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에서 산회를 선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주도로
-
“한달만 보고 해지? 그러세요” 쿨한 넷플릭스의 ‘은밀한 작전’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한달 보고 해지? 또 들어오게 하면된다” 넷플릭스 강동한 한국 콘텐트 총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산업이 위기다. 흥행 콘텐트가
-
인선 고심 깊어지는 尹…총리는 다음 국회로 넘어갈 수도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후보자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고
-
검사출신 32명...‘친명’ 전원 출구조사 1위, 친윤∙친한은 고전
22대 총선에 출마한 광주 서구을 양부남 후보는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 70.9%, JTBC 출구조사 결과 85.0%로 예측 1위를 기록했다. 뉴스1 22대 총선에 출마한 검사
-
[아이랑GO]'귀하신 몸' 된 파·사과…계속되는 농산물 가격 고공행진…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