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박” 발언 징계 양문석, 최고위 경고 김우영 ‘적격’ 판정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징계를 받았던 친명계 인사에게 또 적격 판정을 내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양문석 전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지역위원장. 연합뉴스 민주당
-
이낙연 떠나자, 친문 때리는 친명 "임종석·노영민 출마 황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강정현 기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등 비명계 탈당이 이어지는 가운데 친명 원외조직 ‘민주
-
비명의 비명…이원욱은 감찰, 박용진엔 정봉주 '자객 출마'
더불어민주당 비명계를 겨냥한 ‘공천 배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대표 직속 윤리감찰단이 비명계 이원욱 의원에 대한 해당 행위 조사에 들어간 데 이어, 이재명 대표 최측근이라는
-
윤창호법 발의 10일 만에 음주운전…민주, 이용주 적격 판정
2018년 11월 14일 이용주 당시 민주평화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 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음주운전 전력으로 논란이
-
민주당, '이재명 직무정지 소송' 주도한 권리당원 제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당 대표를 상대로 직무정지 소송을 낸 권리당원을 당에서 제명
-
민주당 여성표 이탈 놀랐나…최강욱 6개월 당원권 정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경태 최고위원, 이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강정현 기자 더불
-
“암컷 설친다” 역풍 거세자 민주, 사흘만에 최강욱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
최강욱 전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암컷이 설친다”고 발언한 최강욱 전 의원에게 6개월 당원권 정지 결정을 내렸다. 최 전 의원은 지난 19일 민형배 의원 출
-
"윤석열 탄핵" "설치는 암컷"…총선 리스크 떠오른 민주당 입
최강욱 전 의원 사진. 뉴스1 더불어민주당 강경파 전ㆍ현직 의원의 돌출 언행이 내년 총선으로 가는 길에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주장에 이어, 김건희
-
"이재명 기소 됐으니 당무 정지해야" 사법리스크 겨누는 비명계
이재명 대표가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강제수사에
-
김어준이 조사하니, 비명 이원욱·윤영찬 졌다…이재명 향한 의심
“분열은 필패고 단결은 필승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전·현직 원내대표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이 대표가 공개적으로 ‘단합’을 강조한 건 이달만 세
-
홍익표 “尹정부 독주 막겠다" 강경 기조…김행 청문회는 5일 개최할 듯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친명 홍익표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원내지도부를 정비한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여당
-
'청담동 술자리' 망신 또 없도록…홍익표 "국감 때 24시간 상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24시간 상주하면서 진두
-
"혐오감 든다" 당내서도 한탄…민낯 드러낸 '이재명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11일차인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단식투쟁천막에서 소금으로 버티고 있다. 뉴스1 “의원총회를 보니 정말 혐오감과 자괴감이 든다.” 21일 이
-
민주당, 현역의원 평가 기준 확정…"기소 돼도 소명 가능하면 감점 안 해"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 평가 기준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당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당내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평가위)가 마련한 '21대
-
'우리가 남이가' 野 눈감는데…'김·태·홍' 줄줄이 벌 준 與의 고민
황정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 뉴시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6일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당원권 정지 10개월’ 중징계를 결정했다. 지난 3월 김기현 대표 체제가 들어선
-
"성매매 의혹 강경흠 제명" 또 고개숙인 민주당…당사자는 부인
14일 오전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성매매 의혹이 제기돼 민주당에서 제명된 동료 의원에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있다. 사진 제주도의
-
수조물 시음은 민주적 설득 아니다...당정일체, 당론 강요가 정치 망친다 [하헌기가 소리내다]
한국 정당의 당론은 지도부를 비롯 소수가 주로 결정하고 있다. 당헌과 당규에는 당원들이 이 당론을 따라야할 의무가 있다고 명시돼 있다. 김주원 기자 최근 여당의 한 중진 의원이
-
음주운전 5개월만에 성매매 의혹…野 최연소 도의원의 몰락
강경흠(30) 제주도의원. 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지 불과 5개월 만에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된 강경흠(30) 제주도의원(제주시 아라동을)을 더불어민주당이 제명했다.
-
윤리특위, 김남국 징계안 상정…"지연되면 국회 전체 비난 가능성"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가상자산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 징계 논의에 착수했다. 30일 변재일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김 의원 징계안
-
박용진 "與 김남국 제명 주장 전 고갤 들어 태영호·김재원 보라"
여당이 국회 차원에서 김남국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남국을 보기 전에 고개를 들어 태영호와 김재원을 먼저 보라”고 비판했다.
-
민주당 윤리심판원장 “김남국, 근본적으로 의원 자격 문제”
김남국 위철환(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이 29일 수십억원대 코인 투자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의원에 대해 국회의원직 제명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위철환 원장은 이날
-
이재명, 김남국 손절하나…野윤리심판원장 "의원의 자격" 꺼냈다
수십억원대 코인 투자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의원에 대해 29일 위철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이 국회의원직 제명 필요성을 시사했다. 당내 ‘사법부’ 격인 윤리심판원장이 이례적으로
-
[단독] 비명계 향해 욕설 문자폭탄…민주, 강성당원 첫 제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후 비(非)이재명계에 지속적인 ‘문자폭탄’을 보낸 강성당원이 최근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당내에선 “일반 당원이 문자폭탄으로 제명된
-
돈봉투·김남국까지…"다음 표적 누구냐" 커지는 野 사법리스크
이재명 대표가 17일 국회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왼쪽은 박찬대 최고위원. 김현동 기자 검찰발(發) 사법리스크가 더불어민주당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개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