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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 국제농구연맹 명예의전당 입성
야오밍(오른쪽). 김성룡 기자 현역 시절 중국 농구를 대표했던 야오밍(43)이 국제농구연맹(FIBA) 명예의 전당으로 이름을 올린다. FIBA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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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코트를 가르며 드리블·패스·슛…박지수 선수처럼 농구 즐겨봐요
여자들의 ‘슬램덩크’ 지금 시작합니다 2000년대 초반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였던 앨런 아이버슨은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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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박신자, "80 인생에 뜻밖의 큰 선물"
1967년 세계선수권 준우승을 이끈 박신자(오른쪽 둘째)가 박정희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중앙포토] “인생 80에 기대하지 않은 뜻밖의 영광과 큰 선물을 받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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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 아시아 최초 'FIBA 명예의 전당' 선수 헌액
박신자(윗줄줄 왼쪽 둘째)가 FIBA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됐다. [사진 FIBA] ‘한국 농구 여왕’ 박신자(80) 여사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농구연맹(FIBA)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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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98. 한국 여성스포츠(하)
2007년 윤곡상 시상식 때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IOC의 방침은 여성스포츠를 남성스포츠와 동등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수뿐 아니라 각종 국제단체에 여성 임원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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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모' 고 윤덕주 여사 추모 행렬 줄이어
▶ 11일 김인건 협회 수석부회장(右), 박한 대학농구연맹회장(오른쪽에서 둘째), 박찬숙씨(左) 등 농구인들이 조문객을 맞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8일 84세로 타계한 '한국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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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주 농구협 명예회장 별세
'한국농구의 어머니' 윤덕주 대한농구협회 명예회장이 8일 오전 9시 별세했다. 84세. 고인은 1935년 숙명여고 선수로 농구와 인연을 맺었고 52년 농구협회 이사를 맡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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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36. 마음의 빚
▶ 필자가 걸어온 길을 그대로 따라오고 있는 둘째 아들 상식. 나는 자식들에겐 운동을 시키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둘째 아들 상식이 초등학생 때부터 운동을 좋아하더니 "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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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열 대한농구협회장 취임식.축하연
崔鉉烈 대한농구협회장(엔케이그룹 회장)취임식과 축하연이 17일 오후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칼맨키칭 아시아농구연맹(ABC)회장과 方烈 경원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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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체육인 모임 선수등 8명 유공상 받아
○…신년 체육인 모임이 1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체육회(회장 金雲龍)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李鎭一(육상).蔡智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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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쿠바에 대패
【민스크(소련)=연합】한국은 9일새벽(한국시간) 민스크에서 벌어진 제10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첫날 A조경기에서 쿠바에 83-55로 참패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특기인 3점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