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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조정의 역사와 멋
신진호 기자 조정(漕艇)은 낯선 스포츠다. 하지만 ‘알고 보면’ 재밌고 역동적인 스포츠가 조정이다. 오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북 충주에서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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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열릴 전국체전 ‘스포츠 대구’ 굳힌다
오는 10월 11일 오후 5시30분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다양한 색상의 빛이 경기장을 수놓는다. 섬유에서 시작해 정보기술(IT) 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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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감동 다시 한번’ 대구육상 기념 음악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음악회가 30일 오후 6시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회의 성공을 자축하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역 재도약의 동력으로 삼자는 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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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입장률 91% … 대구 시민참여 빛났다
대구 시민들이 지난달 28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 경보 경기에서 꼴찌로 달리고 있는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조문규 기자] 지난달 27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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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계육상선수권과 대구의 약속
홍권삼사회부문 차장 대구가 육상 열기로 뜨겁다. 지난달 27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 후 시민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자원봉사자와 시민 서포터스의 참여도 적극적이다. 마라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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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탄환 류샹 대구공항 나타나자 “짜요, 짜요”
류샹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9·러시아)와 류샹(28·劉翔·중국)이 대구에 왔다. 이신바예바는 25일 저녁 대구공항에 몰려든 환영 인파에 적잖이 당황했다. 늦은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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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래 없는 피스토리우스, 대구 오자마자 무릎 꿇은 이유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맨앞)가 21일 동대구역에서 환영 나온 팬들과 환한 표정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공)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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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양한 세메냐 여자 맞냐는 질문이 싫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캐스터 세메냐(가운데)가 21일 대구에 도착한 뒤 시민 서포터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환영 인파를 향해 웃으며 인사했지만 불편한 기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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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서포터즈 1만7099명 미소로 … 대구, 다시 찾고픈 곳 되게 최선”
“시민서포터즈는 ‘민간 외교사절’이나 다름 없습니다. 친절하게 손님을 맞아 대구를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정근식(66·금호산업 대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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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수도권 관람객을 확보하라”
9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관을 찾은 외국인이 대회 홍보판을 보고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10일 오전 인천시청 대회의실. 김범일 대구시장과 송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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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민간사절 ‘시민 서포터즈’ 떴다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시민서포터즈 발대식 모습. 1만7099명의 시민서포터즈는 대회기간 중 담당 국가별로 선수를 응원하고 관광을 도와주는 등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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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 유치 1등공신 250만 시민
대구시생활체육협의회가 1월 5일 대구 중앙동 중앙파출소 앞에서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 시민들로부터 대회 참관을 약속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대구시생활체육협의회 제공] "세계육상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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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추진
대구시가 2014년 아시안게임과 2020년 세계박람회의 유치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는 1일 지난 8월 대구U대회의 성공 개최를 토대로 '세계로 열린 대구'를 실현하기 위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