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뢰밟아순직

    1일 상오0시45븐쭘 동부전선에서 잠복근무를 마치고 귀대중이던 육군○○사단소속 한인시소위와 사병6명이 지뢰를밟아 모두순직하고 다른사병1명이부상했다. 2일 군당국에 들어온 보고로는

    중앙일보

    1968.04.02 00:00

  • 육사장교 7명구속

    군수사대는 2일 김해운병학교의 육사를신장교와 ROTC장교사이에 벌어졌던 불상사에 관련된 육사장교 7명에게 집단이탈죄를 적용 구속했다. 육군당국은 당초 이들을 징계위원희에 회부할 방

    중앙일보

    1968.04.02 00:00

  • 주모 5명 징위에

    김해육군공병학교 집단 탈영사건을 조사중인 육군합동조사반은 28일 육군공병학교에 등록한 육군사관학교 출신장교 26명이 지난23일 장오 8시부터 46시간 동안 부대를 탈영했음을 확인하

    중앙일보

    1968.03.28 00:00

  • (100)3월의 분단장실

    창밖엔 아침부터 오던 비가 계절을 거슬러 올라가 눈으로 변해 오고 있다. 눈 속엔 딱딱한 군인의 마음까지도 「센티멘틀」하게 만드는 어떤 요소가 있는 모양이다. 방금 후보생들에게 전

    중앙일보

    1968.03.15 00:00

  • 새소위 백80명

    27일 상오10시, 태릉 화랑대 연병장에서 육군사관학교 68연도 졸업및 임관식이 박대통령을 비롯하여 정부고위 인사·미8군사령관·3군고위강성등 내외귀빈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

    중앙일보

    1968.02.27 00:00

  • 제1에비역이란

    현역복무를 마친 장병은 육군과 해병의 경우 13년, 해·공군은 12년간 제1예비역에 편입된다. 복무기간에 차이가 생기는것은 육군과 해병의 현역복무연한이 2년, 해·공군은 3년으로

    중앙일보

    1968.02.22 00:00

  • 「밴스」와의대화5일|남겨진 한·미 이견

    ◇…북괴무장공비 서울침입사건과 미함 「푸에블로」 호 납북등 일련의 북괴측 도발행위로 서울-「워싱턴」간에는 일찍이 없었던 미묘한 불협화음을 자아내고 있다. 「존슨」 미대통령특사 「사

    중앙일보

    1968.02.15 00:00

  • 최우수 신동파 오정룡 윤기숙 선수

    대한체육회 9인소위윈회는 9일하오 첫모임을갖고 67연도 최우수선수로 신동파 (농구· 육군) 오정룡 (레슬링·해병대) 윤기숙 (탁구·산은) 등 3명을, 최우수단체상에 대신고배구 「팀

    중앙일보

    1968.02.10 00:00

  • 노고산의 격전8시간|연대장도 전사한 게릴라 추격전|선두에서 접근, 흉탄맞아

    【서부전선=본사 임시취재본부】 추적작전중 가장 치열했던 노고산전투에서 「게릴라」5명을 사살하는데 15연대장 이익수대령이 전사한 것을 비롯, 송성선 10중대장, 송광수 수색중대장,

    중앙일보

    1968.01.25 00:00

  • 권총명사수에 「무쇠다리」 별명|전장선 늘 선두에 미은성 훈장 등 화려한 무훈

    고 이익수(46·예비역 현지임관2기) 대령은 군인정신이 투철한 지휘관이었다. 권총사격의 명수였던 이대령은 6·25사변 당시 숱한 전장에서 늘 앞장섰던 용감한 소대장으로 그 이름이

    중앙일보

    1968.01.25 00:00

  • 목표는 청와대폭파

    수도서울에침투했다가생포된북괴「게릴라」김신조(27·인민군소위·함북청진시청암구역청암동3반) 는22일하오7시 육군방첩부대 회의실에서 기자와 회견하고 고요한나라에 소란을 피운데대해『「동지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영하의 대합실을 울린

    일요일인 3일 하오 서울역 노천대합실에 젊은 육군장교 1명과 나이 많은 사병 1명이 젖먹이를 비롯한 어린이 셋을 번갈아 안으면서 지나가는 부인들에게 『젖좀 먹여 달라』고 당부하고

    중앙일보

    1967.12.04 00:00

  • (2)|충승·괌·하와이 미군사 시설을 보고-박경목 외신부장

    중공이 수폭 실험에 성공하고 현재 중거이 탄도탄(IRBM)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다시 70년대 초에 이르러서는 대륙 간 탄도탄(ICBM)까지도 보유하게 된다는 전망이 서자 「오끼니

    중앙일보

    1967.12.02 00:00

  • 미 호크머드소장 전사|주월해병 3사단장|「후에」서 헬기 공중폭발 추락|지상포화 맞았을지도

    【다앙(월남)14일AP급전동화】주월미해병 제3사단장 「브루노·호크머드」소장(56)은 14일 정오께 「헬리콥터」편으로 「후에」를 떠나 비무장지대의 전투지역으로 향하던중 「헬리콥터」가

    중앙일보

    1967.11.15 00:00

  • 대법, 군재 원심파기

    군법회의 법을 어겨 변호인에 대한 변론기회와 피고인에게 최후 진술기회를 빼앗은 육군 고등군법회의의 판결이 또 다시 대법원에 의해 깨어졌다. 대법원은 횡령죄로 육군 고등군법회의에서

    중앙일보

    1967.09.27 00:00

  • 사석에서도 상관 욕 못한다

    대법원은 26일 하오 「상관모욕죄」란 공석 상에서 뿐 아니라 사석에서도 상관을 모욕했을 경우는 해당된다고 판시 하고 1, 2심에서 모두 유죄판결(선고유예)을 받은 김영수 소위(22

    중앙일보

    1967.09.27 00:00

  • 러스크 장관 외동딸 흑인과 화촉

    「워싱턴」의 최고정책수립자 「딘·러스크」국무장관의 외딸 「마거리트·러스그」양(18)이 21일 항공우주국(NASA)에 근무하는 흑인청년 「가이·스미드」군(22)과 결혼했다는 소식.

    중앙일보

    1967.09.22 00:00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1967.08.15 00:00

  • 열차에 무장간첩

    [대전]29일 밤 11시20분쯤 전라선 동이리∼이리간에서 전주발 이리행 제664야간열차에 타고있던 이선철(31·이리시 이연동1가 남부리 17반)씨와 김복규(30·이리시 남중동2의

    중앙일보

    1967.07.31 00:00

  • 북괴 소위를 생포

    【원주】21일 상오 11시 10분쯤 삼척 관내에서 육군 대간첩작전 요원들은 괴뢰 소위 백지철(27)과 사병 1명 등 2명을 사살하고 소위 1명을 생포했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67.06.23 00:00

  • 동정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상오 청와대를 예방한 국군 모범용사 최기호 육군 소위 외 65명을 접견.

    중앙일보

    1967.06.22 00:00

  • 소대장 등 8명 폭사

    【원주】5일 상오 8시 30분쯤 금화군 금화면 원남리 야전별장에서 지뢰매설 및 폭발교육 중이던 제1692부대 예하 7중대 소속 1개 소대가 「클레이모」 지뢰가 폭발하는 바람에 교관

    중앙일보

    1967.06.07 00:00

  • 만취 사병 총질

    【강릉】6일 하오 3시쯤 강릉근교 동해안 일대를 경비 중이던 육군 제○○사단 ○○연대 ○소대 소속 조강노(29)상병이 영내에서 술을 마시고 「카빈」으로 소대장 이순창(28) 소위의

    중앙일보

    1967.06.07 00:00

  • 군·민 투석전

    26일 하오 3시쯤 서울 성북구 도봉동 516 도봉산 중턱에서 만취된 육군 모부대 소속 이창세(25) 소위 등 장병 10여명과 민간인 16명이 집단 투석전을 벌여 10여명의 부상자

    중앙일보

    1967.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