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울토마토로 배 채웠다" 육군 11사단서도 부실급식 폭로
19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11사단 예하 부대 장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이 이날 점심 배식 메뉴가 부실했다고 폭로했다. [연합뉴스] 강원
-
부산 육군부대서 "확진자 나왔는데 병사들 코로나 검사 거절" 주장
군인 이미지.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의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들의 진단검사를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페이스북
-
사단장 온다며 잔디 깐 육군…격리중인 병사까지 동원했다
지난 10일 서울역에서 군 장병들이 승차권을 사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육군 사단장이 방문한다는 이유로 한 부대에서 장병들을 잔디 심기에 동원했다가 육군
-
'오징어 없는 오징어국' 사실이었다…국방부 부실급식 인정
지난 16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부실급식 제보 사진.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각 군 본부가 모여있는 계룡대 근무지
-
"이게 정상" 軍이 반박한 사진…부실급식 역풍만 더 커졌다
국방부가 16일 오후 부실급식 제보에 반박하며 공개한 정상 제공된 도시락 사진. 사진 국방부 페이스북 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된 장병에게
-
'별' 170명 집합…초유의 軍배식작전 실패 비밀, 그들은 안다
병사들이 쏜 SNS 폭탄에 170여명의 장군이 집합했다. 최근 병영 내 부실 급식과 생활여건에 대한 불만이 외부로 쏟아지면서다. 지난 7일 서욱 국방부 장관은 전군 주요지휘관
-
"술 취해 뺨 때리고, 얼굴에 페트병 던져" 해군 간부의 폭행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술에 취한 해군 간부가 부대 내에서 병사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페이스
-
[리셋 코리아] 북한에서나 있을 부실 배식, 군은 환골탈태해야
양욱 한남대 국방전략대학원 겸임교수 “군대는 뱃심으로 행군한다.” 나폴레옹의 발언으로 알려진 이 격언은 현대에도 유효하다. 뛰어난 용사를 만드는 기본은 제대로 된 한 끼 식사이다
-
[e글중심] “자식 군대 보냈는데 훈련소 제보 참담”
e글중심 최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 등에는 매일 군대 내 부조리를 폭로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부실 급식, 샤워 시간 제한, 군 병원 오진과
-
“X국에 계란찜, 김치 하나”…39사단, 격리 장병들 부실급식 논란
페이스북에 올라온 39사단 격리장병에게 제공된 부실 급식 도시락.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경남 함안에 있는 육군 39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똥국에 이게 계란찜" 39사단서도 격리장병 '부실 급식' 폭로
8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게시물. 페이스북 캡처 경남 함안군 육군 39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된 장병에게
-
부실 배식 이어 "코로나 후유증 방관"…軍병사 폭로 또 터졌다
군인 이미지. 연합뉴스 군부대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격리된 장병들이 배식, 처우 문제를 연이어 폭로해 논란인 가운데, 이번엔 코로나19 후유증을
-
‘SNS 폭탄’ 장병 급식 개선, 돼지·닭고기 10% 늘린다
병사들이 쏜 ‘SNS 폭탄’에 170여 명의 장군이 집합했다. 최근 병영 내 부실 급식과 열악한 생활 여건 등에 대한 불만이 외부로 분출하면서다. 그러자 군 당국도 7일 오전 서
-
장군 170명 집합시킨 '배식 실패' SNS 폭로···"고기 더 주겠다"
지난해 12월 국방부에서 열린 2020년 연말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 참석한 서욱 국방부 장관과 주요 지휘관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국방일보] 병사들이 쏜 SNS 폭탄에 1
-
[단독]"부실 급식 논란에···軍수사관 들이닥쳐 제보자 캤다"
휴가 복귀한 격리 병사에게 제공된 부실 배식, 생일 케이크 대신 나온 1000원 짜리 PX(군 매점) 빵, 풋살 도중 부사관으로부터 얻어맞은 병사, 천식을 앓는 훈련병에게 내려진
-
"軍가혹행위로 5개월째 못 걸었다" 육군 병사 아버지 글 파문
[사진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육군의 한 병사가 군대 내 가혹행위와 군 병원의 오진 등으로 발목을 크게 다쳐 5개월째 제대로 걷지 못하고 있다
-
풋살중 공뺏긴 간부가 무릎 가격해 골절…軍은 신고 막았다
연합뉴스 육군 22사단 소속 병사가 지난 1월 전투 체육 시간에 풋살 경기를 하던 중 타 중대 간부로부터 폭행을 당했으나 아무런 조치도 받지 못했다는 호소에 사단장이 공식으로 사
-
당나라 군대? 당당한 군대? 졸병들의 'SNS 소원수리' 도발
육군 관련 소식이 공유되는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 “당나라 군대냐, 당당한 군대냐.”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군인들이 잇따라
-
급식부터 형평성까지 SNS 폭로…당나라 군대냐, 당당한 군대냐
“당나라 군대(기강이 해이해진 약한 병사들을 비유하는 말)냐, 당당한 군대냐.”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군인들의 잇따른 폭로를 본 40대 남성 김모씨는 30일 이렇게 말
-
고기 없는 불고기, 햄 한조각…국방장관 고개숙인 軍 '부실 급식'
서욱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사관학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안 통과관련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군
-
맨밥·깍두기 '분노 급식'에…"반찬 20g씩 더준다" 해법 낸 軍
군 장병들이 격리 중 받은 도시락이라고 올린 사진.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군 장병들이 휴가 복귀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
케이크 예산 어쩌고…병사 생일상엔 '천원짜리 빵' 달랑 하나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대구의 한 군부대에서 병사들을 위한 예산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다. 25일 육군
-
軍, 내달 2일까지 회식·모임 금지…용변·급식 최우선 개선
지난 2월 15일 한 장병이 서울역에서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장진영 기자 정부가 이번 주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
軍 부실급식 폭로 후···"왜 피곤한 일 만드냐는 소리 들었다"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12사단 모 부대 소속이라고 밝힌 게시자가 ″우리 부대는 부식 수령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급식 사진을 올렸다.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