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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맥」 배제 “끝내기”/특전·수방사령관 전격 경질 안팎

    ◎청와대 “새정부 출범따른 당연한 인사조치”/「번개작전 2탄」에 일부 고위장교들 불만도 2일 수도권 핵심부대인 수방사와 특전사령관 등에 대한 전격경질이 또한번 군을 깜짝 놀라게 했

    중앙일보

    1993.04.03 00:00

  • (114)전씨가 털어놓은 12·12비화 ″정 총장 반격했으면 당했다〃

    한국인의 약점으로 흔히들 기록하는 습관이 부족한 점을 꼽는다. 정치권력의 세계에서는 특히 더하다. 장막 속의 정치, 공작정치가 수십 년간 계속되면서 기록자체를 금기시하는 풍조마저

    중앙일보

    1993.02.19 00:00

  • (113)"누가 차린 밥상인데 손대나"|박세직 장군「옷 벗긴」전씨

    1981년 8월6일 국방부는 박종식 대변인을 통해 충격적인 발표문을 내놓았다. 「군수 사기 관에서는 전 주 미 군수근무 단 근무 이규환(당시 대령)이 개인사업을 위해 박세직 전 수

    중앙일보

    1993.02.12 00:00

  • “정치인 군부대 출입금지”/여·야 불문 선거개입 없도록

    ◎국방부,전군에 지시 국방부는 14대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등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은 여야를 막론하고 각부대에 출입시키지 말도록 하라는 내용의 「정치인 부대방문 통제지침」을 9일 각

    중앙일보

    1992.03.10 00:00

  • “금년 안보최대 취약기/통일앞당길 노력경주”/육군 주요 지휘관회의

    육군은 4일 오전 계룡대 육군본부 대회의실에서 김진영 참모총장 주재로 군단장급이상 지휘관 및 직할부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지휘관회의를 열어 지난 1년동안 추진됐던 주요 사업과

    중앙일보

    1992.01.04 00:00

  • 보안사 통제체제 개선/당정,개편안 마련키로

    정부와 민자당은 보안사의 대민 사찰행위를 막고 기구 및 기능정비를 위한 개편안 마련에 착수했다. 당정은 보안사가 군사에 대한 정보 및 순수 대간첩 업무만을 맡도록 분명히하는 한편

    중앙일보

    1990.10.09 00:00

  • 합동군제 합참본부 발족/국군의 날 맞아

    건군 42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새로운 합참본부가 정식 출범해 국군의 지휘구조가 3군 병렬체제에서 합동군체제로 바뀌었다. 이번 군 지휘구조 개편에 따라 국방부 장관은 종전처럼 군령

    중앙일보

    1990.10.01 00:00

  • 군령권 쥔 합참 지위 격상/군조직법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해설)

    ◎군 다른 3인 차장 둬 해공군의 입지 강화/특전사ㆍ수방사는 육군총장 예하 두기로 12일 국회 국방위에서 기습통과된 군조직법 개정안은 13일 법사위의 축조심의와 16일 본회의 통과

    중앙일보

    1990.03.13 00:00

  • 국회상임위 질의·답변요지 |"삼청교육 피해자 보상하라"

    ▲김진재 의원(민정)= 화염병의 제조·운반을 규제하기 위해 준비중인 법안의 내용을 밝히고 이 법안을 빨리 확정하라. 행정의 컴퓨터화로 컴퓨터범죄발생 가능성과 사생활 노출위험이 높

    중앙일보

    1988.07.21 00:00

  • (1)-5·16회오리

    제2공화국의 마지막 밤이 된 61년5월15일. 대롱령관저 청와대는 다음날 서울에 도착하는 페루의「마누엘·프라도」대통령의 영접준비로 부산했다. 윤보선대통령이 일을 마치고 침실로 자리

    중앙일보

    1982.01.13 00:00

  • 자원과 화교와군과…(하)|자카르타통신

    ○…「인도네시아」에서의 대통령선출은 우리나라 유신헌법절차에 따른 대통령선출과 유사해 눈길을 끈다. 서구식 민주주의는 「인도네시아」풍토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채택된 것이「판치실라」

    중앙일보

    1979.12.08 00:00

  • 육해공군서 성금|6천만원 본사 기탁

    국방부는 육·해·공군장병과 국방부직원 및 직할부대장병들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성금 6천4백2만7천8백53원을 구랍 30일 중앙일보·동양방송에 기탁했다. 성금은 국방부와 육·해·공군장

    중앙일보

    1979.01.05 00:00

  • 육·해·공군 장병 및 국방부직원들 성금|5천4백만원 기탁

    국방부는 육·해·공군장병과 국방부직원및 직할부대장병일동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성금 5천4백36만9천6백1원과 의류 3백47점을 23일 중앙일보·동양방송에 기탁했다. 성금은 국방부와

    중앙일보

    1977.12.23 00:00

  • 수도권 절대고수 육군지휘관회의

    육군은 13일 하오 전후방 주요부대지휘관 전원을 소집, 육군본부 기밀실에서 주요지휘관회의를 열었다.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 이어 열린 육군지휘관회의에는 이세호 육군참모총장을 비롯, 각

    중앙일보

    1977.12.13 00:00

  • (425)|지수작전⑪|병참②

    50년 8월15일 인천·부산 보급 창을 해편, 창설된 부산기지 보급 창은 낙동강 교두보를 지키느라고 고투하고 있는 국군의 보급을 위한 각종 미군지원 병참물자를 집적 보관하는데 전력

    중앙일보

    1973.02.16 00:00

  • (275)적의 춘계공세(4)

    적의 춘계 공세가 시작될 때 한국군은 도함 9개 전투 사단이 전선에 배치돼 있었다. 서부의 미제1군단 산하에는 국군 제l사단(사단장 강문태 준장)이, 그 우측의 미 제9군단에는 제

    중앙일보

    1972.01.10 00:00

  • (214)남과 북의 포로수용소(6)

    한국전쟁 때 북한에는 벽동 화풍 천마 우시 외귀 만포진 삭주 북진 강동 황주 등 10개소에 포로수용소가 있었다. 물론 전쟁추세에 따라 수용소 규모가 달라지고 폐쇄, 혹은 신설된 것

    중앙일보

    1971.08.13 00:00

  • (163)-(6)「6·25」 20주… 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 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1) 「맥아더」원수는 지형과 해상조건 때문에 「유엔」군이 인천에 절대 상륙하지 않는다고 적 측은 판단하고 있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런 신념은 첩보 활동의 확인으

    중앙일보

    1971.04.16 00:00

  • (39)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남과 북의 형세(2)

    북괴가 남침을 어떻게 빈틈없이 서둘러 준비했는가를 알기위해 당시 북괴에 있다가 그후 자유를 찾은 몇 민간인의 증언을 더 들어보기로 하겠다. ▲김백봉씨(당시 북괴 최승희무용연구소교

    중앙일보

    1970.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