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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1명 원인 모를 폐렴 … 동물과학대 건물 폐쇄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 서울 광진구의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관이 28일 오전에 출입금지 구역이 됐다. 학교 측은 동물 관련 실험실 등이 있는 건물 내부 전체를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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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다 진드기 물렸는데 '제2 에이즈'…헉
[본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미국의 토착병으로 알려져 있던 ‘라임병(Lyme disease)’이 2010년에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국내에서 처음 보고되었다. 역학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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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에이즈' 라임병 주범은 풀숲 진드기
미국의 토착병으로 알려져 있던 ‘라임병(Lyme disease)’이 2010년에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국내에서 처음 보고되었다. 역학조사에 따르면 이 라임병 환자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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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때아닌 전염병 비상
세균성 이질과 식중독 등 여름철 질병이 최근 수도권 곳곳에서 발생, 관계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1,2종 법정 전염병 환자수는 이미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배를 넘었으며 4월 중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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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던 말라리아환자 발행-국내서 모기에 물려 8명 발병
더위가 가신뒤「아폴로 눈병」이 전국에서 유행하는 가운데 70년대말 국내에서 사라졌던「토착 말라리아」환자가 최근 경기도 일원에서 8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과 의료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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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출혈열 환자 남부지방 처음 발생/진주
【창원=김형배기자】 경기·강원 등 중부이북에서만 발생하던 유행성출혈열 환자가 최근 경남 진주에서도 발생,보사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19일 경남도 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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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출혈열 환자 보사부 발표의 10배
86∼90년에 발생한 우리 나라 유행성 출혈열 환자수가 보사부발표보다 10배 이상이나 많은 것으로 밝혀져 당국의 신뢰성 없는 통계처리 및 법원에 대한 관리감독부실, 일선법원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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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보건교육 강화 보사부, 올보건시책 확정
보사부는 올해의 보건시책으로 질병발생이전의 건강증진과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국민 스스로 건강관리에 힘쓰도록 하는 보건교육을 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급성전염병관리에서 ▲조기발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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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다녀온 뒤 유행성출혈열 감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22일 골프장에 다녀온 신모씨(36·회사원)가 유행성출혈열 증세를 보여 정확한 감염경로 조사에 나섰다. 병원 측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4일 수원컨트리클럽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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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1종전염병으로 지정
보사부는 전국적으로 크게 번지고 있는 일본뇌염을 예방하기위해 현재 2종전염병으로 되어있는 일본뇌염을 1종전염병으로 지정할것을 검토하는 한편 뇌염방역·치료에 열반 병·의원등이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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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출혈열 증세 괴질은 「바이러스」성 폐렴
보사부는 24일 경기도 여주·이천지방 등에서 만연되고 있는 괴질이 「바이러스」성 폐렴이라고 밝히고 환자들은 「데트라·사이크린」등 항생제를 복용해 줄 것을 요망했다. 보사부 성유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