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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스마트폰 판매 올 700만 대 넘을 듯 국내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연말까지 7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된 삼성전자·애플·팬택 등의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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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서울 찾은 악어백 명문 ‘콜롬보’의 CEO 모레티 형제
에르메스 버킨백과 함께 최상위 부유층 여성들에겐 ‘신분’을 상징하는 ‘필수 사치품’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악어백이다. 그중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이하 콜롬보)’는 악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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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가 된 적, 적이 된 동지 … 잡스가 판을 바꿨다
‘악동’ 애플의 좌충우돌과 ‘범생이’ 삼성전자의 변신. 올해 IT(정보기술) 시장의 관전 포인트다. 애플은 아이팟·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를 잇따라 선보이며 세상에 ‘난장판’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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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미 TV 토크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의 텔레비전 토크쇼인 ‘레이트 쇼’에 출연했습니다. 오바마는 이 자리에서 비판받고 있던 건강보험제도 개혁안을 국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대통령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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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이 손꼽는 로맨틱한 나라가 한국”
한류 바람을 타고 태국 영화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촬영된다. 11월 개봉하는 영화 ‘우연(영어제목: As It Happens)‘은 14~17일 서울과 경기도의 명소에서 촬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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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제주 올레’…2007년부터 트레킹 코스로 개발
검찰 조사 대상으로 떠오른 노건호씨 4월 9일 'TV 중앙일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씨에 이어 아들 건호씨까지 검찰 조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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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오바마, “구글 같은 회사 매년 하나씩 나와야”
일러스트=박용석 parkys@joogang.co.kr미국 차기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8월 바이든 부통령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발표할 때 TV 매체가 아니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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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수출 마이너스
우리나라의 교역 1위 상대국인 중국의 경제가 흔들리면서 중국에 대한 수출이 줄었다. 우려했던 상황이 현실로 닥치고 있는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1~20일 대(對)중국 수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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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마 200만원 쌀 없어서 못 팔아요”
전남 장흥군 운주마을에서 재배된 붉은 빛의 적토미(上)와 녹토미(右), 적토미·녹토미에 흑토미를 섞어 상품화한 ‘고대미’(下). [프리랜서 오종찬]80㎏짜리 쌀 한 가마에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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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LPG 공급가격 동결
11월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지난달 수준으로 유지됐다. 그러나 이달부터 LPG 수입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달 공급가는 인하될 전망이다. LPG 공급업체인 E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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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수퍼모델, 그건 너나 해” … 얼짱, 도도한 업그레이드
얼짱은 까다롭다. 서클렌즈와 포토샵은 기본, 조명 밝기와 각도까지 철저하게 주문해 왔다. 자신의 표정을 볼 수 있게 전신 거울 앞에서 촬영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왼쪽부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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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보다 월드컵 응원단 닮은 ‘생활인의 저항’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 집회’가 5만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31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부산·광주·대전 등에서도 집회가 개최됐다. 지난달 2일 시작된 촛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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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김밥할머니 폭행’ 공식사과
서울시 용역직원이 청계광장에서 김밥을 팔던 할머니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돼 서울시가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사태 진화에 나섰다. 18일 오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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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필 평양 공연 실황 DVD로 출시
뉴욕 필하모닉의 역사적인 평양 공연 실황이 DVD로 제작돼 15일 전세계에 출시된다. 예술 관련 비디오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인터넷 쇼핑몰(www.shopthirteen.or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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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의지 없으면 평화 안 온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4일 자정(현지시간) 바티칸의 성(聖) 베드로 성당에서 성탄 전야 미사를 집전한다. 교황은 25일 정오 이 성당 발코니에서 성탄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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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자동차 안전성 최악" WSJ
이번엔 중국산 자동차 경계령인가. 러시아에서 인기리에 팔리는 중국산 자동차가 안전에 크게 취약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B섹션 톱기사로 보도했다. 저널은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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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이 밀려 드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는 법
스테파니 모핸은 업무를 좀 더 조직적으로, 효율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될 형편이었다. 치과의사로서 미국 아이오와주 데모인에서 치과병원과 치과 보조사 학교를 운영한다. 여덟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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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6 새뚝이 과학기술
올해 과학계는 우울한 소식으로 시작했다.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성과가 가짜라는 사실이 최종 확인되면서 한국 과학계의 신뢰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그러나 재미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