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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계 골프계를 움직이나] 올해 최고의 파워맨은 트럼프
美 '골프Inc' 골프계 파워피플 30인 선정...골프장 위탁 운영자, 베트남 골프 업계 인사 강세 박성현(아래)이 7월 17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 협회(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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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이돌, 소속사 후배와 불륜 저지른 남편과 결국 이혼
[사진 오구라 유코 블로그]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배우 오구라 유코(33)가 불륜 스캔들로 곤욕을 치렀던 남편 키쿠치 이사오(46)와 이혼했다. 6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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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증강 현실 안경 쓰면 보여요, 뭐든 가능한 세상
전뇌 안경을 쓰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만이 아닙니다. 이 안경은 현실에 없는 물건을 마치 눈앞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주죠. 전뇌 안경이 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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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집 밖에서 냉장고 문을 열다
| 돈을 걷어낸 집, 삶이 보인다 숙박 공유기업 에어비앤비와 건축가 하세가와 고가 지은 ‘요시노 향나무 집’. 2층은 숙소로, 1층은지역 주민들에 개방하는 콘셉트다.| 일본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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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스펙터클 액션 '스타트렉 비욘드' vs 오싹한 긴장감 '크리피:일가족 연쇄 실종 사건'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스타트렉 비욘드 [중앙포토]| 스타트렉 비욘드원제 Star Trek Beyond감독 저스틴 린출연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각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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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납치당한 물고기 '도리를 찾아서' vs 희망의 울림 '로렐'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도리를 찾아서` 스틸컷]도리를 찾아서원제 Finding Dory감독 앤드류 스탠턴, 앤거스 맥클레인출연 엘런 드제너러스, 헤이든 롤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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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일본·에콰도르 연쇄 지진, 서로 다른 종류예요
지난달 14, 16일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현에서는 규모 6.5과 7.3의 강진이 잇달아 발생했다. 16일에는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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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이 사면 다른 사람 굶어” 주민 식품 사재기 없었다
이정헌 도쿄특파원 구마모토현을 가다18일 오전 6시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시 주오(中央)구 편의점. 해가 뜨기 전인데도 매장 안에 주민 10여 명이 줄을 서있었다. 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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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금붕어 30여 마리 딸에게 억지로 먹인 日 40대 여자 체포
딸에게 죽은 금붕어 30여 마리를 억지로 먹이고 폭행을 일삼아온 40대 일본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일본 후쿠오카현 구루메(久留米) 경찰서는 16일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해온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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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역대급 노출 화보? 과감한 행보 ‘눈길’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민 성진국 화보’라는 제목과 함께 일본 잡지에 나온 여배우 유민의 화보가 화제다.해당 사진은 지난 2014년 유민(후에키 유코)의 화보들로 뽀얀 속살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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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눈부시게 뽀얀 속살'…"여전하네"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민 성진국 화보’라는 제목과 함께 일본 잡지에 나온 여배우 유민의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2014년 ‘원조’ 아이돌스타 장우혁의 열애설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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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 비서 비리로 또 낙마…일본 거물 정치인 잔혹사
“또 비서가 했다.” 아마리 아키라(甘利明·67)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이 지난달 28일 정치자금 스캔들로 낙마한 뒤 나온 한 신문의 제목이다.유력 정치인이 비서 문제로 물러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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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잘못 뒀다 뒷탈 난 日 거물 정치인들
또 비서가 했다.”아마리 아키라(甘利明ㆍ67)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이 지난달 28일 정치자금 스캔들로 낙마한 뒤 나온 한 신문의 제목이다. 유력 정치인이 비서 문제로 물러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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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15인의 추천…'매거진M' 선정 올해의 영화
우리에게 기쁨을 준 올해의 영화를 흥행 결과로만 따질 수는 없다. 박스오피스 성적은 조금 아쉬웠지만 magazine M 필진들이 저마다 가슴에 담아둔 2015년 최고의 영화 2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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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당의 저항 전략…소걸음으로 걸어서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안보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야당은 18일 내각불신임안과 각료문책결의안 등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각종 저항 수단을 동원했다. 일본 야당은 과거에도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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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m에 1시간씩, 나흘 만에 가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안보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야당은 내각 불신임안과 각료 문책결의안 등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각종 저항 수단을 동원했다. 일본 야당은 과거에도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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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출처를 말하다
잘나가는 소설이 드라마나 영화화가 되는 일은 흔하다. 실패한 경우도 많지만 폭발적인 흥행 성공을 거둔 사례가 적지 않다. 원작이 영화로 만들어지는 과정에는 테크놀로지와 콘텐트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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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역대급 노출 화보에 ‘온라인 초토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민 성진국 화보’라는 제목과 함께 일본 잡지에 나온 여배우 유민의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해 ‘원조’ 아이돌스타 장우혁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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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행복을 좇은 한 여자의 선택
[매거진M] [기획|원작 소설과 비교해 보는 영화 ‘종이 달’] 가짜 행복을 좇은 한 여자의 선택 평범한 주부이자 은행원이던 여자가 수십억 단위의 돈을 횡령했다. 대단한 부자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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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전체를 적 만들면 안 돼 … 한국, 군자표변 용단을”
일본 내 지한파 인사들은 한·일 정부 간 갈등보다도 양국 국민이 서로에게 점점 더 나쁜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을 진정한 한·일 관계의 위기라고 봤다. 한국인은 “일본이 너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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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제1야당 민주당 굴욕 … 가이에다 대표도 낙선
자민당 압승의 수훈 갑은 야당이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일자리와 임금 개선 등 경기회복을 내세우며 총선을 아베노믹스 프레임에 꽁꽁 묶어두는 데 성공했다. 반면 야당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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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두 번째 화살 잘 먹혔다 … 이젠 성장전략 집중할 때
관련기사 “아베는 뭐하는지 몰라 … 야당은 무능” 살기 어려워진 서민·중소기업 아우성 우정 민영화·부실채권 정리 같은 구조개혁 해야 경제 살아나 구조개혁 대신 통화·재정 쇼 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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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 총선 '3대 불가사의'
김현기도쿄 총국장 꽤 오랫동안 일본 정치를 지켜봐 왔지만 오는 14일 치러지는 총선만큼 희한한 선거도 없다. “소비세를 올리겠다”는 것도 아니고 “올리는 걸 미루겠다”는 걸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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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아베 내각 지지율 42% … 출범 후 최저치
아사히신문이 지난 8~9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신조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2012년 12월 출범 후 최저치인 42%까지 떨어졌다. 이는 오부치 유코 전 경제산업상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