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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줄서서 먹던 갈비 맛집을 망하게 한 이것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5) 지난해 6~7월 방영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포스터. 해당 프로그램에서 백종원 씨는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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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고장에선] 소설 '태백산맥'이 벌교를 바꾼다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보성군 벌교읍 일원을 문학공원으로 가꾸는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소설에서 실감나게 그려진 현부자네 집.남도여관.소화의 집.금융조합 등을 복원해 '태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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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務士
「대서소(代書所)」는 글자 그대로「남을 대신해서 문서 따위를써주는 곳」이다.그러나 매우 오랜 세월동안 대서소는 문서를 대신 써주는 기능을 뛰어넘어 서민들의 온갖 잡다한 문제들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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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유지(분수대)
문학 용어로 「지방주의」라는 것이 있다. 프랑스 문학에서 시작됐는데 문인 자신이 살고 있는 지방 또는 전원을 제재로 묘사하는 작품경향을 뜻한다. 이 「지방주의」가 북한에서는 엉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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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영·이세용·이창열은 어떤 사람인가
◎인장·문서분석에 “최고수”/감정결과 싸고 잦은 구설 김형영/다양한 직함의 대전유지행세/감정관련 소송 10여건이나 이세용/이세용 고소로 수뢰혐의 구속/주먹 「대부」3공부터 정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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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수배1호 검거/부산 칠성파 이강환
◎일 야쿠자와 연계… 유지 행세도 조직폭력배의 대부로 검찰·경찰의 제1호 지명수배를 받아온 부산 칠성파 두목 이강환씨(46)가 11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오금동 상아아파트 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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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야쿠자와 연계 충격/구속된 수원파두목 최창식씨
◎일 폭력계 거물과 의형제 맺어/투자자 협박해 회사 주식 강탈 조직폭력배 「수원파」두목 최창식씨(51)의 구속사건은 그동안 우려되고 있던 일본 야쿠자조직과의 한일조직폭력배 「국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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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열쇠 쥔 베일속 인물|자수한 두목 정요섭은 누구인가
영동룸살롱 폭력살인의 배후 정요섭씨(41), 그는 과연 누구인가. 사건당시 현장의 「보스」였고 일이 끝나자 「동생」들을 이끌고 몸을 숨긴 정씨는 사건의 열쇠를 쥔 인물로 지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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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연탄만 돈주고 샀다"
「상동이 자매파」의 언니 장경선씨(44)는 여자 검은손 세계의「대모」였다. 1백일간의 치밀한 공작 끝에 검찰이 잡아들인 여자 소매치기단은「쌍동이 자매파」「5자매파」「부부파」「순덕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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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행세하며 히로뽕 밀조
지난3월「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던「히로뽕」밀매조직 두목 이황순의 스승격인 심상호(51)가 18일 경찰에 검거됐다. 실은 이황순의「히로뿅」도 심이 대부분 제조한 것이었다. 심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