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맛] 터키 사람들의 '밥' 케밥

    [week&맛] 터키 사람들의 '밥' 케밥

    지난달 15일 터키 이스탄불의 술탄 아흐메트 사원 앞 광장.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자 광장 주변 음식점 종업원들의 손길이 바빠진다. 해 떨어지면 들이닥칠 ‘밤손님’ 맞을 채비를 하는

    중앙일보

    2007.10.04 15:11

  • [유지상기자의맛집풍경] 경기도 안산 '정든닭발'

    [유지상기자의맛집풍경] 경기도 안산 '정든닭발'

    매운맛은 맛이 아니다. 괴변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그렇다. 맛은 혀로 느낀다. 신맛(酸)·쓴맛(苦)·단맛(甘)·짠맛(鹹)이 그렇다. 매운맛은 혀로 느끼지 못한다. 혀가 느끼는 아픈

    중앙일보

    2007.09.13 15:37

  • [week&쉼] 맛있는 방학

    [week&쉼] 맛있는 방학

    "정윤아, 저 메주 너 닮았지?" "아니 딱 엄만데". 서일농원에서 즐거워하는 육주희 모자.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초등학교 5학년인 정윤이의 매일은 해가 중천에 뜬 오전10시쯤

    중앙일보

    2007.01.25 15:43

  • 중앙일보 유지상 음식 담당 기자 KBS - 2TV '노벨의 식탁' 패널로

    중앙일보 유지상 음식 담당 기자 KBS - 2TV '노벨의 식탁' 패널로

    "지금까지 30여 개국의 2000여 가지 음식을 먹어본 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을 접하면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기분이에요." 중앙일보의 음식 담당 기자인 유지상(45)씨. 그는

    중앙일보

    2006.03.18 05:26

  • [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 (왼쪽사진)심하연씨는 미식가임을 자칭하는 남편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들 때문에 요리공부는 기본이란다. 10년째 평일이면 분당 일대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

    중앙일보

    2004.11.04 15:50

  • [유지상의 맛집 풍경] 안국동 '두만강 순대'

    '맛집 풍경'에 소개되는 음식점은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느냐는 질문을 독자들로부터 자주 받는다. 답이 쉬울 것 같지만 참 난감한 질문이다. 우선 맛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중앙일보

    2001.12.07 00:00

  • [유지상의 맛집 풍경] 서울 남산 맛 순례

    서울의 가을은 남산이 출발점이다. 남산 정상의 나무들이 빨강 ·노랑 빛을 띠기 시작하면 남산을 찾는 사람들 옷차림도 단풍색으로 울긋불긋 변한다.가을 남산엔 독특한 ‘가을 맛’을 품

    중앙일보

    2001.10.05 00:00

  • [유지상의 맛집풍경] 도산사거리 '현경'

    우리가 흔히 중국음식점으로 말하는 '중국집' . 이곳의 대표 메뉴는 누가 뭐래도 자장면이다. 시킬 때마다 짬뽕.우동 등을 놓고 갈등 하지만 대부분 결론은 자장면이다. 주머니가 두둑

    중앙일보

    2001.07.11 00:00

  • [유지상의 맛집 풍경] 숯불구이집 서초골

    고기구이집에서 고기를 주문했는데 시뻘겋게 불꽃을 피우고 있는 참나무숯불이 식탁에 오르면 갑자기 긴장된다. 고기는 참나무숯에 구워야 제맛이긴 하지만 숯불구이는 값이 비싸 메뉴판의 가

    중앙일보

    2000.06.01 00:00

  • [유지상의 맛집 풍경] 샤르르 샤브샤브

    펄펄 끓는 육수에 각종 버섯과 야채, 그리고 종이장처럼 저민 쇠고기를 함께 넣어 살짝 데쳐 먹는 샤브샤브. 원래 몽골음식이었던 것이 일본땅을 거쳐 한반도로 건너와 어느새 우리에게도

    중앙일보

    2000.04.06 00:00

  • [유지상의 맛집풍경] '아저씨네 낙지찜'

    '작은 식당이나 차려 먹고 살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툭하면 던지는 말이다. 그러나 정작 식당을 열어 성공한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신촌로터리에서 동교동으로 가는 대로변

    중앙일보

    2000.01.11 00:00

  • [유지상의 맛집풍경] '야채→사리→죽' 칼국수 3코스

    요즘 길거리에 흔히 눈에 띄는 음식점이 칼국수집이다. 대부분이 분식점 수준을 넘어 왠만한 전문음식점의 시설과 규모를 갖추고 있다. 칼국수도 고픈 배를 채우라고 멸치국물에 국수만 잔

    중앙일보

    1999.12.28 00:00

  • [유지상의 맛집풍경] 분당 효자촌 일식당 '쓰루가메스시'

    음식점에 들어설 때 주인이 카운터나 문 앞에서 반겨주면 일단 서비스 걱정은 젖혀놓아도 된다. 만약 주인이 주방장을 겸하고 있다면 식탁에 올라올 음식을 기대해 볼만하다. 경기도 성남

    중앙일보

    1999.1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