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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SF 속 진짜 과학 37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 유전자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마일스 모랄레스는 거미에 물리고 신비한 능력이 생겨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서 활약하게 된다. 유전자 변형하면 슈퍼히어로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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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대 여성 특히 주의해야할 ○○○ 매년 증가
루푸스 성별·연령별 진료현황.[그래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환자가 매년 늘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루푸스는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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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만·성조숙증 막고, 영양·숙면·운동 챙겨야 아이 키 쑥쑥↑
자녀 키 성장 길잡이 키는 많은 것을 담고 있다. 단순히 남보다 신장이 큰 것을 넘어 자신감, 대인 관계, 사회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키가 큰 것을 ‘능력’이라고 보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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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딱딱한 멍울 갑자기 커지면 혹시 육종암?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52세 남성이 허벅지에서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병원을 찾아왔다. 두세달 전쯤 처음 발견했지만 통증도 없고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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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 수컷 없는 사회 꾸린다...자연의 '가부장제 전복' 현상
"(암컷만 존재해) 완전한 무성 생식을 하는 흰개미 사회가 발견됐다. 유성 생식을 하는 곤충 사회에서 진화한 결과로 보인다. 고도로 발달한 동물사회를 유지하는데, 수컷이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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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각증세 느끼면 이미 암…대장 용종 찾아 싹 잘라야
안전지대 없어지는 대장암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 원인 3위이자 암 발생률 2위다. 노령 남성 인구에서 주로 발생한다. 젊거나 여성이라고 모두 안전한 건 아니다. 대장암의 씨앗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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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것도 유전적 영향 크다 … 뇌 찍어보니 우측 전두엽 얇아
“비만은 유전적으로 뇌의 구조 및 정신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즉 사고방식으로 인해 비만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비만은 유전적 영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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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 유전자 영향 크다...우측 전두엽 얇아 더 많이 먹게 돼
"비만은 유전적으로 뇌의 구조와 정신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즉 사고방식으로 인해 비만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비만은 유전적 영향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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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자랑거리 아냐, 삶의 질 높이는 가족의 일원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3) 동물원장과 수의과대학 교수를 지냈다. 반려동물인구가 1000만이 넘고, 동물복지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시대다.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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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가 몸에 좋다더라 … ” 유사과학 그게 ‘라돈 침대’ 사태 불렀다
정밀검사에 앞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체육관에 임시 보관된 대진침대의 매트리스. [프리랜서 김성태] #1 ‘노인을 젊게 만들고 나이 든 사람에게 활력을 되찾아 준다.… 때때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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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부른 전문가도 "출산·낙태는 국가가 강요할 수 없어"
"현실적으로 낙태가 10~30여만 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처벌·수사를 않는 이유가 뭡니까?(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산부인과를 급습해 조사하기엔 이 범죄의 성격, 죄질을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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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식이요법, 40대부턴 달라져야 합니다
━ 이현숙 원장의 갱년기 상담소 아이들을 출산하면서도 크게 체중 변화가 없었는데 40대 중반에 접어들어 똑같이 먹는데도 체중이 늘어요. 특히 복부에 살이 많이 쪄서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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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삼성반도체 뇌종양 근로자 산재 인정해야"
대법원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희귀병에 걸려 숨진 생산직 근로자에 대해 산업재해를 인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4일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에서 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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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난치병? 이겨내는 방법 있어요
파킨슨병으로 진단받았더라도 초기에 운동을 꾸준히 해 체력을 기르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사람들은 ‘파킨슨병=난치병’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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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지놈의 대부분은 쓰레기, 기능하는 부분은 최대 25%”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정크 DNA DNA의 모습을 묘사한 이미지. 인간의 유전자는 46개의 염색체에 모두 들어있지만 대부분의 DNA는 기능이 없는 쓰레기로 추정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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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 디자인에 숨겨진 동굴 주거 DNA
━ [도시와 건축] 인류 최초의 집, 동굴 인류 최초의 집은 동굴이다. 가장 오래된 동굴주거 유적인 알타미라 동굴 안에는 비를 피하고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등 인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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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4차 산업혁명 분야 결집, 첫 타깃은 암 극복
[류장훈 기자] ‘정밀의료’는 미래의학 모델로 꼽힌다. 진단·임상 정보에 개인의 유전정보·생활습관까지 접목한 맞춤형 의료다. 이들 정보를 근거로 질병 가능성을 미리 분석해 조기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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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국가 정밀의료 프로젝트, 불치 암 환자에게 희망 줄 수 있다”
인터뷰 김열홍 정밀의료 총사업단장 정밀의료는 암 환자를 포함한 난치성 질환자들에게 장밋빛 전망과 생명 연장의 꿈을 제시한다. 하지만 이들 환자에게는 허상에 가깝다. 당장 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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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4차 산업혁명 분야 결집, 첫 타깃은 암 극복
국가 정밀의료 프로젝트 사업단 이끌 고대의료원 ‘정밀의료’는 미래의학 모델로 꼽힌다. 진단·임상 정보에 개인의 유전정보·생활습관까지 접목한 맞춤형 의료다. 이들 정보를 근거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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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체질량지수 비슷한 사람 끼리끼리 결혼하더라
사람들은 유전자가 비슷하고 학력도 비슷한 상대를 배우자로 선호한다고 한다.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는 인종, 큰 키, 고학력이라는 점에서 매우 비슷하다. [로이터=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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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써클, 전문의 상담 없이 시술 땐 더 퀭해질 수도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눈 밑 다크써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외로 여자들에 비해 화장을 하는 비율이 낮은 남성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편이다. 눈 밑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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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고 친구 못 사귀고 … 민감한 당신의 성격, 단점 아닌 개발해야할 능력
『센서티브』의 저자 일자 샌드. 덴마크의 심리치료사인 그는 민감한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창의력, 통찰력, 열정 등은 민감함이라는 재능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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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센서티브』 저자 일자 샌드
센서티브 『센서티브』(다산3.0, 원제 ‘Highly Sensitive People in an Insensitive World’)는 성격이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서다.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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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유독 맥주가 맛없는 이유
기내식 맛없다는 것도 옛말이다. 비즈니스 클라스는 물론 이코노미석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식단을 제공하는 항공사가 점점 늘고 있으니 말이다. 단, 맥주만은 예외였다. 분명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