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전 방위 적폐청산 나서나' 제보 게시판까지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을 공개한지 7개월 만에 진상조사를 한다. [중앙포토] '적폐 청산'이 전 부처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역사 국정교과서 관련 제보 게시판까
-
우상호 "美 B-1B 출격 잘못…트럼프 자제해야"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미국이 전략폭격기 B-1B를 북한 동해 국제공역을 비행한 것에 대해 "잘못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
-
국민연금 꼬박 냈는데 회사가 체납 … 100만명 제돈 못 받아
회사원 김형모(40)씨는 2001~2004년 벤처기업에 병역 특례 근무를 하면서 21개월간 월 2만원가량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냈다. 회사가 월급에서 원천징수했다. 그런데 보험료를
-
[리셋 코리아] “이대론 공무원 철밥통 못깨” 행시 폐지 찬반 5:5 → 7:3
━ 2017 이슈 배틀 ⑦ 행정고시 폐지 옳은가 한국인은 흔히 ‘다름’과 ‘틀림’을 혼용한다. ‘우리는 서로 다르다’가 아니라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는 진영 논리가 판
-
롯데마트, 황금연휴에 화끈한 ‘경품 보따리’
롯데마트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지는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기간 매출을 최대한 올리기 위해 대대적인 경품행사를 준비했다. 소비 위축에 장기 연휴로 해외여행이
-
근로자 104만명, 회사가 보험료 안 내 노후연금 손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회사원 김형모(40)씨는 2001~2004년 벤처기업에 병역 특례 근무를 하면서 21개월간 월 2만원가량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냈다. 회사가 월급에서 원천징수
-
1000만원 힐링 패키지 노려볼까, 롯데마트 추석 경품 '펑펑'
모델들이 롯데마트의 2017 추석 황금연휴 경품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지는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기간
-
도종환 장관 "MB정부 블랙리스트 조사, 파견 검사와 함께 진행"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합뉴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최근 법무부에서 검사를 파견받아 이명박 정부의 블랙리스트 등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종환
-
[e글중심] 오늘의 이슈는…?
■ 「 [사진=중앙DB] 9월 25일 월요일, 인터넷 상에선 네티즌들의 다양한 여론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화제가 된 사안들은 문 대통령의 유엔 연설, 조선에서 활약한
-
[소년중앙] SF속 진짜 과학 19. 혹성탈출과 진화
일러스트=임수연 우주 탐사를 위해 떠난 우주선이 오랜 여정을 거쳐 한 행성에 도착합니다. 지구를 매우 닮은 행성에 불시착한 승무원들은 장비와 동료를 대부분 잃고 떠돌던 중
-
유인촌 "내가 문체부 있을 때 블랙리스트 없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중앙포토]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명박 정부 당시 작성된 이른바 'MB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문체부와는 관련 없는
-
[서소문 포럼] 양적긴축, 바람에 맞서 대응해야
김종윤 경제부장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2010년 11월 ‘2차 양적완화(QE)’를 결정한 건 위험한 도박이었다. 2009년 3월의 1차 양적완화는 리먼
-
[경제 브리핑] 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차기 행장 후보 추천 外
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차기 행장 후보 추천 한국씨티은행은 22일 서울 포시즌즈호텔에서 ‘한국씨티 5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 코뱃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
-
[단독]권익위 신고 접수된 ‘김영란법 위반’ 78%가 자체 종결
김영란법 시행 첫날이었던 지난해 9월 28일 오전 부산시 감사관실 전직원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청 로비에서 청탁금지법 관련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중앙포토] 부정청
-
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1심 불복 항소...선고 직후 바로 제출
인천 초등생 살인 등의 혐의를 받아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P양(18)이 지난 4월 법원으로 향하던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의
-
학교 급식 왜 맛없나 했더니…학교 영양사에 상품권 뿌린 풀무원, CJ
학교 영양사에게 백화점 상품권이나 영화관람권을 주며 자사 제품을 학교 급식에 사용토록 한 풀무원과 CJ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계열
-
"왜? 누구의 짓?"…영구미제 대구 '개구리소년' 다시 시끌
1991년 8월 인천 부평역 앞 광장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개구리 소년 찾기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2002년 9월 26일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와룡산 자락.
-
주주 목소리 더 듣되 구조조정에는 신중해야
━ 런던 아이(London Eye) : 시총 글로벌 톱10 눈앞에 둔 삼성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곧 글로벌 톱10 기업이 된다. 애플·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
죽어라 뛴 만큼 뱃살 쭉쭉 안 빠진다, 정답은 덜 먹기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인체의 에너지 자물쇠 전략 운동은 체중감량보다 건강증진에 효과적이다. [사진 김은기] 국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입사 후 체중이 불었다. 9
-
1897~1910년 戰時 비상국가, 지상 과제는 일제와의 독립전쟁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대한제국 창건 경운궁(덕수궁)의 정전인 중화전 천장에 새겨진 용 문양. 1902년 중층으로 건립된 중화전은 1904년 화재로
-
"소년법 폐지해야" "근본 해결책 아냐" 논란 가열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한 장면[사진 SBS] 8세 초등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인천 여고생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오면서 현행 소년법을 폐지 또는 개
-
초등생 살해 현장에 없었던 공범이 살인죄 인정된 까닭은
'8살 초등생 살해' 주범 K(16)양(오른쪽)과 공범 P(18)양. [연합뉴스] "공범 P양(18·재수생)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주범 K양(17)은 징역 20
-
“中에 센카쿠 넘어가면 다음은 오키나와다!”
센카쿠 제도 근처 해역에서 일본 순시선에 중국 어선과 충돌하고 있다. [사진 교도통신] 센카쿠 넘어가면 다음은 오키나와다! 이명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한 말이다. 지난 19
-
[간추린 뉴스]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법정최고 20년형 … 공범 무기징역
인천 초등생(피살 당시 8세) 살인 사건의 주범과 공범으로 기소된 두 10대 여성 피고인에게 법원이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법정형의 최고한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