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병호 "공당이 동아리냐"···미래한국당 최고위 돌연 연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왼쪽)과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18일 오전 공천관리위에 비례대표 명단 재심의 요청을 하기로 한 미래한국당 최고위원회가 돌연 연기됐다. 전날
-
미래한국당 531명 대거 신청 “당이 원하는 후보 떨어질라”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가운데)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공천
-
김재철·김세의 등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신청자 434명 공개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9일 마감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
-
유영하 등 300여명 줄섰다···미래한국당 비례 공천 신청 러쉬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 마감일인 6일 신청자
-
“쿼드러플 점프 도전할래요, 독이 든 성배라 해도”
유영은 ’김연아 언니처럼 올림픽 금메달을 따기 위해, 힘들더라도 쿼드러플 등 고난이도 점프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선수 생명이 짧아져도 쿼드러플(4회전) 점프 뛸
-
여자농구 부산 BNK 홈개막전, 5000명 넘게 몰렸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홈 개막전에 5000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다. [사진 WKBL]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홈 개막전에 5000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다. 올 시
-
위서영·박연정·이해인…‘연아 키즈’ 2세대의 비상
‘피겨 여왕’ 김연아(29·은퇴)의 유산이 하나둘 결실을 보고 있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를 보며 피겨에 입문한 2000년대생 선수들이 은반을 빛내고
-
NFL·남자테니스 코치도 여성이…거세지는 ‘성역 파괴’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스포츠 우먼파워 탬파베이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NFL 경기. [중앙포토] 어머니라는 존재는 여성 리더십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어머니는 왠지
-
여자농구도 유리천장 깬다, 유영주 BNK 새감독 선임
여자프로농구 BNK 썸 새 사령탑에 선임된 유영주. 부산=송봉근 기자 새로 창단한 여자프로농구 BNK 썸이 새 사령탑에 유영주(48)를 선임했다. BNK캐피탈은 8일
-
회장배 金 '연아 키즈' 선두주자 임은수 "클린 연기가 목표"
23일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는 임은수. [연합뉴스] '연아 키즈'들의 시즌 첫 대결에서 임은수(15·한강중)가 웃었다. 임은수가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우승했다.
-
포스트 김연아 이끌어갈 ‘연아 키즈’
김연아의 뒤를 이을 ‘포스트 김연아’ 선두 주자로 꼽히는 김예림·유영·임은수(왼쪽부터).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임은수(15·한강중), 김예림(15·한강중)
-
[김기자의 V토크] ⑰'에이(스)유'로 성장한 유서연
경기도 화성시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한 유서연. 김상선 기자 "아이, 그렇게 부르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헤헤헤." 도로공사 아웃사이드히터 유서
-
[단독] 이상화도 대표팀 퇴출? 이상한 빙상연맹 규정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만 26세 이하 선수만 대표팀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최근 규정을 바꿨다. 이상화(29)·이승훈(30)·모태범(29) 등 베테랑 선수들은 국가대표팀에서 훈련할
-
[단독] 이상화도 못 다는 태극마크, 이상한 빙상연맹의 규정 변경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24/cf98f42d-8c26-459a-b81
-
피겨 신동 유영 “평창 못 가지만 베이징서 높이 뛸래요”
화려한 피겨 경기복 대신 트레이닝복을 입은 유영은 평범한 중학생처럼 보였다. 빙상장에서 기술 훈련을 하지 않을 땐 필라테스 등으로 몸을 만든다.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는
-
‘남자 연아’ 차준환 대역전극 … 평창 티켓 땄다
‘피겨 왕자’ 차준환이 다음달 평창 겨울올림픽에 나가게 됐다. 7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최종선발전 남자 피겨 프리스케이팅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를 펼치는
-
피겨 여왕 꿈꾸는 ‘연아 키즈’ 쑥쑥 자란다
김연아의 뒤를 이어 ‘피겨 여왕’을 꿈꾸는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 피겨 여자 싱글의 김예림·임은수·안소현·박소연(왼쪽부터)이 잠시 빙판 위를 떠나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고
-
'난투극 재연' '위장한 박지수' 웃음바다 된 WKBL 올스타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24/ecfcc1f3-b946-4b2d-aab
-
Aloha State, Hawai‘i. 휴양과 관광이 공존하는 지상낙원, 하와이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하와이 아일랜드(빅아일랜드), 몰로카이, 라나이. 이렇게 총 6개의 관광이 가능한 섬과 100여개의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 하와이는 제각기 다른 섬
-
[매거진M] '걷기왕' 박주희. 영화에선 악바리 경보선수, 현실에선 느긋하고 소박한 게 좋아요
“너무 힘들면 그만해도 돼.” 누군가에겐 따뜻한 위로의 말이겠지만, 어떤 이들에겐 얼토당토않은 얘기다. ‘걷기왕’(10월 20일 개봉, 백승화 감독)에서, 딱히 꿈이랄 것이 없었던
-
[매거진M] 살벌하게 싸워도 돌아서면 그리운 오, 마이 브라더!
얼굴을 마주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기 바쁜 웬수지만, 밖에서는 가장 든든한 내 편. 이 세상 수많은 동생들에게 ‘형’이란 그런 존재가 아닐까. 영화 ‘형’(11월 24일 개봉, 권수
-
[매거진M] 배우들의 '특훈'으로 완성된 현장감 100% 스포츠영화, '국가대표2' 제작기
‘국가대표2’(8월 10일 개봉, 김종현 감독)는 2009년 관객 848만 명을 모은 ‘‘국가대표’(김용화 감독)의 속편’이라기보다, ‘아이스하키를 다룬 첫 한국영화’라는 수식이
-
1등만 기억하는 세상, 사랑받는 4등을 위하여
영화 ‘4등’에서 코치 광수는 “때리는 선생이 진짜 스승”이라며 준호에게 지속적인 폭력을 가한다. 맞는 게 싫어 도망친 사람이 다시 폭력을 행사하는 악순환이다. [사진 워너비 펀
-
[매거진M] 코치와 선수로 만난 ‘4등’ 박해준&유재상
[사진 정경애(STUDIO 706)]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영화에서는 매를 드는 엄한 코치와 그 때문에 좋아하는 수영을 그만둘까 고민 중인 어린 선수를 연기했는데, 실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