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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한화그룹, 글로벌·방산·석유화학 등 사업별 경쟁력 강화 총력
한화큐셀 진천공장은 셀과 모듈 각각 3.6GW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도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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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버스 60대 달리는 독일, 공장 연료로 활용은 아직 멀어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⑤ 수소 혁명 독일 쾰른에 있는 에어리퀴드의 수소 생산 공장. 이곳에선 메탄가스에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를 섞은 뒤 섭씨 910도에서 가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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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수소경제 사회, 먼 미래 아니다
오인환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장·녹색기술센터 소장 파리협정 체결로 시작된 신기후체제의 효력이 발생한 지 1년째다. 이에 따른 우리나라의 목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발생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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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시아 순방 의제 상당 부분은 무역”…한미FTA 압박 수위 강화되나
트럼프 “이번 순방 의제의 상당 부분은 무역이 될 것이다.” 아시아 순방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첫 행선지인 일본에 도착해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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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소금 전지’ 네바다 ‘열차발전’ … 전기 모으는 마법 경쟁
━ 신재생 에너지 저장 기술의 진화 미국의 ARES가 미국 네바다주에 만든 열차 발전 ESS. 남는 전기로 열차를 언덕 위로 올려보낸 후 전기가 필요할 때 내려보내면서 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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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석탄없이 24시간’ 산업혁명후 처음
[런던관광청 홈페이지 캡쳐] 영국이 산업혁명 후 135년 만에 처음으로 24시간 동안 석탄으로 전력을 생산하지 않는 '석탄 없는 하루'를 보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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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대형 M&A, 글로벌 진출 … 기업들 ‘희망의 빛’ 찾기 나섰다
태양광 셀 생산규모 기준 세계 1위의 기업인 한화큐셀은 올해 매출 목표 3조원, 영업이익 10%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라이프치히 인근 탈하임에 있는 한화큐셀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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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6) 선택과 집중이 성공 부른다
최근 대박을 쳤거나 기사회생했거나 여전히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행사하는 초일류 기업은 업종 불문하고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선택과 집중에 힘을 쏟았다는 점이다. 선택과 집중은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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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서 AI 벤처 사들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도입 나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이달 7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앨런앤드코 미디어 앤드 테크놀러지 콘퍼런스’에서 IBM의 버지니아 로메티 최고경영자(CEO)와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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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지갑 배터리 갖다 대니 물건값 즉시 결제!
“모든 사물이 배터리로 구동되는 BoT(Battery of Things) 시대가 열린다. 배터리를 활용하면 시간·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에너지를 쓸 수 있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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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3나노미터 두께의 얇은 광소재 개발 성공
국내 연구진이 3nm(나노미터) 두께의 얇은 광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연세대 김형준 교수와 송정규 연구원은 가시광선 흡수율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높인 얇은 광소재 개발에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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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228억 가치 기술이전 … 76년 실용학풍 꽃 피웠다
‘사랑의 실천, 실용학풍’…. 한양대학교를 대표하는 두 가지 키워드다. 한양의 76년 역사를 있게 한 원동력이자 정체성이다. 한양대 공과대학 차세대비휘발성 메모리 사업단연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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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지구를 생각하는 에너지 발전, 어떻게 이루어질까
동식물은 태양 에너지에 의존해 살아가지만, 인류는 좀 다릅니다. 하늘부터 땅속의 자원, 쓰레기까지 활용해 에너지를 만들어내지요.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에너지를 만드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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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보다 얇은 배터리 개발…잘 휘어지고 무선 충전도 가능
사진 김성태 프리랜서 신용카드보다 얇은 배터리가 나왔다. 잘 휘어지는데다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상용화되면 의료용 패치 등 웨어러블(wearableㆍ착용할 수 있는) 전자기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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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휘는 유기태양전지 개발, 글로벌 선두 주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유기태양전지는 가볍고 유연하며 색상구현이 자유로워 소형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이에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에 중요한 소재로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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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2464억 투자 '미래기술원' 설립 … R&D 총력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 중인 유기태양전지로 휴대전화를 충전하는 모습. 이 전지는 의류, 포장지, 소형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사진 코오롱] 코오롱은 섬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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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태양전지 박막 형성 원리 첫 규명
포스텍(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조길원(57·사진) 교수와 박사과정 김민(29) 연구원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 받고 있는 유기(有機) 태양전지의 박막(薄膜) 형성 원리를 최초로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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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전문가 200여 명 참가 기술개발 방향 논의
제10회 충남디스플레이산업 발전 워크숍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사진 충남테크노파크] (재)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가 주최하고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 충남디스플레이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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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없애 부드럽게 원색으로 발랄하게
1 독일 COR사의 소파 세트 멜 2, 3 전시장 풍경 봄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춥고 비 오는 날씨에도 2013 디자인 위크(4월 9~14일)가 열린 밀라노는 전 세계에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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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처럼 구부릴 수 있는 태양전지 세계 첫 개발
종이처럼 마음대로 구부릴 수 있는 태양전지(사진) 제조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은 창의원천연구본부 이동윤(51)·차승일(38) 박사팀이 나노기술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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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가 말하는 ‘캐나다식 교육’
데이비드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 지명자는 “캐나다 교육의 장점은 학생 중심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박람회에서 캐나다 교육의 장점을 두루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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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산업엔 신문이 정보창고”
넥솔론은 태양전지 소재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액체 상태의 폴리실리콘을 긴 봉의 형태로 뽑아 만든 것이 잉곳이며, 이를 가공해 얇게 자르면 웨이퍼가 된다. 이를 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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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손쉽게 반도체 회로 양산
손쉽고 값싸게 반도체의 회로를 찍어 낼 수 있는 장비 ‘나노임프린트’가 국산화됐다. 한국기계연구원 나노공정장비연구실 이재종(50·사진) 박사팀은 반도체 등 각종 회로를 선폭(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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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대학/건국대학교] 차세대 반도체, 고효율 태양전지 필수 기술 개발에 주력
건국대는 2009년 교과부의 WCU(세계수준 연구중심 대학)사업에 선정됐다. 이어 독일의 세계적 연구소인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 연구소를 유치했다. 연구비 수주액도 2006년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