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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임명은 대통령 권한…유엔이 입장 밝힐 일 아냐"
지난 2월 21일 김현숙 당시 여성가족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모습.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김 전 장관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해 9월 새만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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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韓정부에 “여가부 폐지 추진 철회하고, 장관 임명해야”
지난 2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내 복도. 연합뉴스 유엔(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가 3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에 여성가족부 폐지 추진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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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협의 근대화 뒤집기] “갓난아기에게도 투표권 줘야” 파격 주장 왜 나왔나
━ 선거, 민주주의의 기초 김기협 역사학자 린 헌트는 18세기 말 유럽 혁명기를 연구한 책에 『인권 발명의 역사』(Inventing Human Rights: a H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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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탈북여성 지위·인권 처우 정상화해야"…중국에 첫 권고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의 심의 현장. 유엔 TV=연합뉴스 유엔 기구가 인권을 유린당하는 탈북 여성들의 지위를 정상화하고 불법체류를 이유로 이들을 단속하지 말라고 중국에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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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고 추방된 탈북녀 얼마나 되나"…유엔, 中인권 심의서 지적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의 심의 현장. 유엔 TV=연합뉴스 북한이 아닌 중국을 대상으로 한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의 심의에서 탈북 여성의 인권 유린 문제가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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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따르는 충성의 꽃"…여성 인권 과시하다 민낯 드러낸 北
북한이 유엔이 정한 3·8 국제부녀절(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헌신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강조했다. 북한이 여성들의 지위를 과시해 체제 우월성을 주장하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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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서 감히 남편 때렸다" 이런 황당 이유로 살해 당한 아내 [지구촌 과제 양성평등 上]
■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의 탈로칸에서는 지난달 중순 부르카를 쓰지 않은 채 거리로 나선 여성이 탈레반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를 달군 한 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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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쓰는 주민 35%뿐, 수돗물은 61%···북한이 인정한 현실[뉴스원샷]
지난 2014년 미 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한반도 사진. 한국(남한)은 불빛으로 가득찬 반면 북한은 어둡다. 북한은 주민 가운데 실제 전기를 사용하는 비율이 35%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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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4주이상 처벌? 폐지? 정부 '낙태죄 어쩌나' 17개월 산고
헌재는 지난해 4월 11일 낙태죄 처벌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뉴스1 낙태죄 결정시한이 석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현행 낙태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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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양성평등위 "형법서 낙태죄 조항 없애라" 권고
법무부 정책 자문기구인 양성평등정책위원회가 형법에서 낙태죄 조항을 없애는 법개정을 권고했다. 지난해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7대2의 의견으로 낙태죄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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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태아 낙태는 위헌"···낙태죄 완전폐지 고민 빠진 법무부
법무부가 낙태를 처벌하는 형법 조항을 완전히 폐지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이 깊다. 정책자문기구인 양성평등정책위원회(정책위)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헌법이 '태아의 생명권을 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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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 여성들, 세상에서 가장 복 받았다" 주장, 실상은?
한복을 입은 북측 여성안내원의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30일 “우리 여성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복 받은 여성들”이라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서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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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는 여성 기본권 침해"…인권위, 헌재에 위헌 의견서
지난해 5월 집회에 참여한 한 여성이 '모든 여성은 원하지 않는 임신을 중단할 권리가 있다' '내 몸이고 내 선택이다'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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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뜯는 ‘진격의 혐오’…돈벌이·표 구걸에 악용
━ [SPECIAL REPORT] 혐오 시대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혐오’가 대한민국을 가르고 있다. 남녀·노소·인종·종교·민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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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권리를 지키는 일, 세상을 바꾸는 일‧‧‧아동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소중 친구 여러분은 지난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요.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었나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읽고 싶은 책을 봤나요? 다른 친구와 비교하는 말이나 차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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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 'I'm sorry 캠페인' 동참
‘I’m sorry’ 캠페인 영상 중(촬영: 포토그래퍼 박건상/출처: UBR KOREA) 국제구호개발NGO플랜코리아가 11월 12일부터 시작된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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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미투 별도 부서 만들 것...정부는 UN권고 이행해야"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형법상 강간에 대해 피해자 동의 여부를 중점에 두도록 시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의 권고사항에 대한 정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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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한국에 대책 권고… “성폭력 피해자 불명예·편견 우려 신고 꺼려”
#Me Too(미투) #With You(위드유) 구호가 적힌 손팻말. [연합뉴스]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는 12일 “한국 사회에서 성폭력 피해자들이 불명예와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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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대응책은?”…유엔이 한국 정부에 화낸 두 가지 이유
이윤택 연출가의 기자회견장에서 한 시민이 '사죄는 당사자에게 자수는 경찰에게'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왼쪽).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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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수·진보단체 함께 불러 전교조·보안법 토론
박상기 [뉴스1] 법무부가 ‘전국교직원노조 합법화’ ‘국가보안법 폐지’ 등 민감한 주제를 놓고 10일 보수·진보 시민단체들을 만난다. 오후 3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리는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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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ㆍ국보법' 놓고 보수, 진보단체 만나는 법무부
법무부가 ‘전국교직원노조 합법화’ ‘국가보안법 폐지’ 등 민감한 주제를 놓고 10일 보수ㆍ진보 시민단체들을 만난다. 법무부 관계자는 “법무부 인권국에서 국내 인권상황에 대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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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이츠워치 “北 여성수감자 성폭행 피해 심각”
국제인권단체들이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의 즉각적인 대책과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평양시내 걸어가는 북한 학생들.6일(현지시간)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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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된 탈북여성들, 강제로 임신중절 당한다"
2011년 한국에 입국한 뒤 북송을 요구하고 있는 탈북 여성 김연희씨가 지난 4월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을 보려 접근하다 경찰 등에 의해 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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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엔에도 "위안부 강제연행 확인되지 않았다" 강변
왼쪽=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로고, 오른쪽=일본 국기일본 정부가 일본군과 관헌에 의한 위안부의 강제 연행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지난해 말 한일 합의 이후 유엔기구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