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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자본주의 물들 위험에도, 달러벌이 8만 명 내보낸 북한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들이 블라디보스토크 나베라즈나야 해변에서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 들어 외화벌이를 위해 근로자 수를 늘리고, 농업 등으로 진출분야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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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엔 "북한 인권 책임자 규명 조치 필요" 지적 …북 "너나 잘해라"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21일(현지시간) 열린 유엔인권이사회 북한 인권 패널 토론에서 북한 인권 상황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북한은 ‘자기 일이나 잘하라’며 반발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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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스만 "통일과 북한 반인도범죄 처벌 논의 같이 이뤄져야"
마루즈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9일 “‘가까운 미래의 통일’에 대한 논의는 (북한 정권에)반인도적 범죄의 책임을 묻는 일이 좀더 시급하게 진행돼야 함을 의미한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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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문제 ICC 제소해야"…해외 북한전문가 선언문 발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하는 문제를 재개하도록 해야 한다는 북한 전문가들의 성명서가 나왔다.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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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에게 듣는다⑤ 오준 유엔대사 "남북관계 진전땐 반총장 방북 가능"
오준 주유엔대표부 대사가 2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오준 주유엔대사는 2일 “남북관계가 진전되는 등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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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주제네바 대사 "이수용 北 외무상 발언때 서방대사들 퇴정"
최석영 주(駐)제네바대표부 대사가 31일 서울에 설치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북한인권 현장사무소를 타격하겠다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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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 대사, 이양희 교수 '영산외교인상'
서울국제포럼(이사장 이홍구 전 총리)은 24일 오준(사진 왼쪽) 주유엔대표부 대사와 이양희(오른쪽) 성균관대 교수를 2014년 영산외교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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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 후세인의 이라크 수준만 돼도 진일보
지난해 2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북한의 참담한 인권 상황을 담은 보고서를 내놓은지 1년이 됐다. 당시 COI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로 하여금 김정은을 포함한 책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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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북한인권결의 무효" 편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 [사진 중앙포토] 북한 이수용 외무상이 지난해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북한인권결의 채택을 무효로 해달라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에게 직접 편지를 보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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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전·민주화 경험, 미얀마와 공유했으면”
미얀마 인권과 관련된 이양희 교수의 발언은 영향력이 크다. 지난 7월 미얀마 방문 당시 그는 미얀마가 개혁 이전으로 되돌아갈(backslide)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달 미얀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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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누가 뭐라든 우리 길 가겠다” 반발
최명남 북한 외무성 부국장(화면 속 인물)이 18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유럽연합(EU)과 미국·일본·우리나라 등 60개국이 공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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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최고존엄만은” 국제 ‘인권 압박’에 비상 걸린 북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유엔과 국제사회의 비판이 전에 없이 강경합니다. 9월 69차 유엔총회에서 이슈로 제기돼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외교소식통은 17일 “아프리카 등의 인권문제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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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스만 “북 인권, 국제 압력 지속 땐 의미 있는 변화”
박진꿈쩍도 안 하던 북한이 흔들린다. 13일 열린 제4회 샤이오 인권 포럼에서 ‘북한 인권과 행복한 통일’이라는 주제로 머리를 맞댄 국내외 전문가들이 내린 결론이다. 인권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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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북한 인권 논의 ‘샤이오 포럼’ 엽니다
로버트 킹 미 북한인권특사(左),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인권특별보고관(右)국제사회의 북한 인권 개선 노력을 결집하고 효율적인 협력구도를 마련하기 위한 ‘샤이오 인권포럼’이 통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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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 北인권 특별보고관 방한
마르주끼 다루스만(69)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10일 한국을 찾았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북한인권상황을 국제사법재판소(ICC)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인사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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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북 권력자 ICC 회부, 중국이 거부권 행사 안 할 수도 있다
북한의 인권 유린에 국제사회가 더욱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이비드 올턴 영국 상원의원. 지난달 2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약 1시간 동안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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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올튼 "북한 ICC 제소에 중국 비토 전제는 잘못"
데이비드 올튼(David Altonㆍ63) 영국 상원의원은 ‘탈북자의 대부’로 통한다. 지난해 런던에서 한국 정부 주최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회의에서 탈북자의 증언을 듣던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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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사령관 “북, 핵탄두 소형화 능력 갖췄다”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 [중앙포토]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현재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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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 유엔사무소' 못 내준다는 서울시
유지혜정치국제부문 기자 “북한 인권 문제로 전 세계가 뜨거운데 정작 한국은 차갑게 식어 있네요.” 탈북자 보호단체 관계자가 15일 한 말이다. 올 유엔 총회(16일 개막)에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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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외교부, 미국 콧대 누른 파키스탄을 보라
유지혜 정치국제부문 기자"북한의 무인 항공기 도발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우리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대응 조치가 뭐가 있나."(기자) “우리 영공을 침범했으니 국제법 위반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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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북한 인권이다
“북한 청소년들에게는 배우는 것보다 오늘 먹을 걸 찾는 일이 우선이에요. 이렇게 자유를 빼앗기고 자존감이 부족한 채로 살다가 갑자기 통일이 돼서 한국 사람들을 만나면 간극이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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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권공청회 "팔다리 아닌 손가락 잘려 감사했다"
마이클 커비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을 비롯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북한 인권실태관련 공청회에서 정치범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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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탈북 청소년 9명 북송 공식 확인
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지난달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공개한 15명의 탈북 청소년 사진. 사진에 없는 1명을 포함해 총 9명이 라오스에서 강제 북송됐다. 숄티대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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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영환, 유엔에 청원서 제출 유보
중국에서 전기고문 등 가혹행위를 당했던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씨가 국제기구를 통해 중국 정부를 압박하려던 계획을 유보했다. 김영환 고문대책회의는 20일 “유엔 고문보고관에게 청원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