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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브로커가 난민선 엔진 훔쳐 침몰" 아름다운 지중해 이면엔 '죽음의 바다'가
[사진 국경없는의사회]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전세계 곳곳의 난민들의 실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IOM)는 19일(현지시간), 지난주 리비아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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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민' 반발 미 전역 '분노 시위'
29일 LA국제공항에선 수천 명의 시위대가 톰 브래들리 국제선청사 앞에서 반이민 행정명령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이날 미 전국 주요 공항 등에서 주말 내내 시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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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리 "3개월 안에 IS 폐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이라크 내 거점인 모술 탈환전에 나선 이라크가 석달 안에 자국내에서 IS를 폐퇴시키겠다고 밝혔다.하이데르 알아바디(사진) 이라크 총리는 수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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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중해 난민 사망 5000명 육박…역대 최다
올해 지중해를 건너다 숨진 난민이 5000명에 육박한다고 CNN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올해 유럽을 가기 위해 지중해를 건너다 사망한 난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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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왔는데 인신매매·장기밀매 수렁에
분쟁·빈곤·환경재앙이 낳은 참사... 지중해→유럽 난민 47명 중 1명 숨져 프랑스 정부가 10월 24일 ‘정글’로 불리는 칼레 난민 캠프 철거를 시작했다. 이곳의 난민 65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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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술 탈환 작전의 명암…테러리스트들 유럽 유입 우려
이라크 모술 외곽도로에서 15일(현지시간) 트럭과 승용차에 찬 수백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라크 쿠르드 민병대가 극단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을 탈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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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명 참변 1년 되는 날 "500명 탄 지중해 난민선 또 침몰"
1년 전인 지난해 4월 20일.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던 난민 800여 명이 지중해에 빠져 숨졌다. 이 최악의 사고는 지중해 난민 비극의 신호탄이자 유럽으로의 난민 대량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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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난민
백민정 기자2살짜리 시리아 출신 남자 아이 칼리드(Khalid). 올해 첫 난민 희생자입니다. 칼리드는 지난 2일 그리스 아가토니시 섬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터키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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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군인에 둘러쌓인 채 울부짖는 난민 어린이…유니세프 ‘올해의 사진’ 선정
[사진=유니세프]지난 8월 그리스와 마케도니아의 국경도시인 게브겔리자. 난민 진압용 방패로 무장한 군인들 사이에서 손을 잡은 채 울부짖고 있는 두 명의 난민 어린이 사진이 국제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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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주자는 사회에 기여합니다" 캠페인을 아시나요?
10월 22일 인천 송도의 G타워에서는 유엔과 그 산하기구에 대한 취업 정보를 소개하는 ‘유엔 커리어 박람회’가 열렸어. 원광고 지부원 3명은 그곳의 다양한 부스 중 국제 이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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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 외교 "난민 아기 아일란의 비극, 유럽만의 문제 아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한국 정부는 난민을 포함,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인도주의 외교’를 정책 우선 순위로 추진하고 있다”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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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베, 난민 위해 돈보따리 풀겠다더니 난민 수용엔 난색
[사진 DB]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설을 통해 난민 문제 해결에 목소리를 높였다. 아베는 “일본이 경제 지원과 교육·보건·의료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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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세상사 엮어보기 - 두 얼굴의 난민 정책… 일본, 한국 등 말로만 '난민 위한다'
2012년 시리아에서 일본으로 도망쳐 온 주디(왼쪽)가 지난 1월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아들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월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는 특별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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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도 보트피플 … 로힝야족, 죽음의 표류
난민들이 13일 임시 수용소에서 군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트럭에 탄 모습. [랑카위 AP=뉴시스]아프리카발 지중해 ‘보트피플’ 사태에 이어 동남아에서도 ‘보트피플’ 문제가 수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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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 약 500명 사망… 매번 반복되는 이유는?
난민 700여 명을 태우고 리비아를 떠난 난민선이 지중해에서 전복돼 600~700명가량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CNN 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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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 '지중해 최악의 참사'… 리비아 난민 증가 이유는?
난민 700여 명을 태우고 리비아를 떠난 난민선이 지중해에서 전복돼 600~700명가량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CNN 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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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지중해가 '난민의 무덤'이 된 까닭은?
난민 700여 명을 태우고 리비아를 떠난 난민선이 지중해에서 전복돼 600~700명가량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CNN 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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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IS 지옥 탈출 … 리비아 난민선 전복 700명 숨진 듯
북아프리카를 출발한 수십 명의 난민이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 메시나 항으로 향하는 이탈리아 해군 함정 ‘드리아데’ 갑판 위에 서 있다. 이탈리아는 지난 몇주 동안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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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에 대한 근거 없는 편견 … '고령화 사회' 한국에 도움 안돼
지난 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유럽연합(EU) 시민권자의 취업 이민을 제한하는 법안이 국민투표에서 통과됐다. 지난해 말 스위스 거주 외국인 수는 188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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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베트남댁 … 눈물 대신 희망을
한국행 결혼 이주를 택했다 실패 후 고향에 돌아온 탄뚜엔. 그는 전 남편과의 결혼 사진을 보여주며 “ 당시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톳놋=전영선 기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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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자 세금 줄어든다
3주택 이상 보유자나 주택 임대사업자의 소득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전세나 보증부 월세의 보증금에 대해 정부가 소득으로 간주하는 비율을 낮추기로 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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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군 “카다피 가족 튀니지 도피” … 독재자 선택은
리비아 시민군이 18일(현지시간) 수도 트리폴리에서 서쪽으로 65㎞ 떨어진 해안도시 사브라사를 장악한 뒤 환호하고 있다. 시민군이 이날 사브라사에서 동쪽으로 15㎞ 떨어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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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무임 승차’ 안 된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어느새 중반으로 치닫고 있다. 2007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은 발리 로드맵을 채택했다. 2009년 코펜하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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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2 반기문’꿈꾸는 당신! 내달 국제기구 채용 설명회로 오세요
‘제2의 유엔사무총장’을 꿈꾸는 여러분을 위한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가 5월 15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한국인의 국제기구 사무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