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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해자 옹호 조수진, 우린 민주당과 달리 용인 못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인 조수진 변호사를 언급하면서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에 2차 가해를 했던 행동들이 저 당(민주당)에선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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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하루만에 지적 수용했다…‘영빈관 878억’도 캐낸 그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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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경·마초화됐다고요? '이대남 현상' 5분 총정리 [이상언의 시시각각]
이대남의 비판을 받다가 폐지론에 휩싸인 여성가족부. [뉴스1] 1900자의 이 글을 통해 ‘이대남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 틀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관련 도서, SNS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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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잡는 진보의 조국흑서 "코링크는 조국 돈으로 설립"
'조국 사태'를 비판적으로 분석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상상)가 오는 25일 출간됐다. [천년의상상 제공] ‘조국흑서’로 불리는『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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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인사의 정부 비판…‘조국 흑서’ 발간 첫날 5000부 매진
진보 성향 인사들이 저자로 참여해 조국 사태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 전반을 비판적으로 다룬 ‘조국 흑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25일 초판 5000부가 완판됐다.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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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반박한 KBS 前법조팀 "본인 거짓말부터 해명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기일에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조국 사태'를 취재했던 KBS 전(前) 법조팀 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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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기자-현직 검사장 통화 의혹 사건 쟁점은…사건 당사자들도 입 열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 본사 전경. 오른쪽은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채널A 본사 전경. [사진 카카오지도·중앙포토]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통화 의혹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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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공범인가 교사범인가…檢에 숙제내준 정경심 재판장
지난해 9월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이때 가족들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에 대해 "뼈아픈 실수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불법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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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자산관리인 인터뷰' KBS 뉴스9, 재심서도 법정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 제재를 받은 'KBS 뉴스9' 조국 관련 보도. KBS 홈페이지 캡처. ‘정경심 자산관리인 인터뷰’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중징계 결정을 받았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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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 승소 양홍석 "김경록 인터뷰 징계, 언론자유 위축"
지난해 9월 11일 KBS의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자산관리인 김경록씨 인터뷰 장면. [KBS 캡처] 역사 다큐멘터리 백년전쟁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제재처분 취소 소송을 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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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징계 대상 KBS 기자들 "저널리즘 행위가 처벌 대상?" 반발
KBS 여의도 사옥. [연합뉴스] ‘정경심 자산관리인 인터뷰’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중징계 결정을 받은 KBS ‘뉴스9’ 해당 뉴스 제작진이 26일 “허위도 아니고 없는 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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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 일가 의혹, 인디언 기우제 아니라 고구마 캐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의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인디언 기우제가 아니라 고구마 캐기”라고 말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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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정경심 재판, '말 대 말'의 진실게임이 될 것"
[사진 알릴레오 유튜브]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1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구속기소) 동양대 교수의 향후 재판에 대해 "물적 증거가 있는 게 아니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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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조사 받다 김경록PB 마주쳐…구속기간 11일로 연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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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범동, 자산 빼돌린 정황…연예인에 90평 주택 팔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씨가 지난달 16일 새벽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뒤 구치소로 향하는 호송차에 타고 있다. 오른쪽은 조씨가 2018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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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21살 많아""조범동 10살 속여"···둘 싸움 된 사모펀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씨가 지난달 16일 새벽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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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윤석열, 부하들에게 속고 있어…정서적으론 여전히 특수부장”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2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여전히 특수부장에 머무르고 있다”며 “부하들에게 속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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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변호인단 “사모펀드 의혹은 조범동 측 잘못을 덧씌우는 것”
지난 18일 오전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의 1회 공판 준비기일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정 교수 변호인 김종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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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경율 "조국 사태로 진보 분열? 몰락했습니다" 작심 비판
김경율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연합뉴스] “조국 사태로 진보 진영은 분열한 게 아닙니다. 몰락했습니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을 제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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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투자 성향, 수사 성향
김승현 논설위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공격적 투자 성향을 가졌다고 한다. 내밀한 속마음까지 까발려진 처지가 딱하지만, 별 쓸모없는 정보를 접해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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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정경심 남매 1억7100만원 자문료, 전형적인 횡령 수법"
조국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자택에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는 사기 피해자일까, 횡령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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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주면 200개 주겠다"···권력 통한다는 조범동 수법 보니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가 코스닥에 상장된 부실 업체에 접근한 뒤 자산을 빼돌려 처분하는 ‘기업사냥꾼’ 행태를 보인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조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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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정경심과 돈 얘기 많이 나눠…윤석열에 열받아 했다"
지난 8일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된 알릴레오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 조국(54)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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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경율 “조범동은 작전세력, 정경심은 20억 태운 공모자”
김경율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연합뉴스] “솔직한 속내는…, 차라리 징계했으면 좋겠어요. (참여연대가) 바닥을 한 번 보이라고. 제가 살인을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