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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 머플러, 정권 2인자…조국·한동훈의 싱크로율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후보자 시절이던 2019년 8월 12일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의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왼쪽)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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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박근혜, 대통령 된 게 죄…마음먹고 나쁜짓 한 건 아냐"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이 된 것이 죄지 뭐 대통령이 되고 나서 그 직을 이용해 마음먹고 나쁜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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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손혜원의 마이웨이···민주당 "지지층 이탈" 난감해졌다
손혜원,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손 의원실에서 창당 등 진행과정에 관해 공개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시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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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조국 털듯하면 다 걸려"…하태경 "요즘 최면 걸렸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이 조국 가족을 털듯이 하면 안 걸릴 사람이 없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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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조국씨는 찢어진 그물, 불이 안 붙는 하얀 재 같아
━ 문 대통령 사람들의 궤변 열전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민주당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조국씨 문제로 대통령 지지율이 최저치로 떨어진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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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 공격에 몸사리는 고대···외부세력 차단 나선 학생들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고려대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과정에 대한 진상규명 촉구 학내 집회'를 열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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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결 국면에도 주목받는 조국ㆍ유시민의 입…존재감 밀리는 민주당 특위
조국 전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회를 밝힌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페이스북 계정은 계속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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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北 체제보장 가치 있나" 유시민 "황교안 스타일 어떤가"…설전
[유튜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 한국당 대표가 입담 대결을 펼쳤다. 3일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 레오와 TV홍카콜라를 통해 공개된 '접속! 홍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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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정치한다고 할까봐 유튜브 후원금 계속 받을 것"
[사진 '유시민 알릴레오' 방송화면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5일 '정치인의 유튜브를 통한 후원금 모금' 논란 관련해 "홍준표 전 대표를 이해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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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사리 어두운 박근혜씨 대통령 되면, 환관정치 판칠 것" 4년전 예언 적중 화제
"무섭고 걱정된다. 논리나 말로 타인을 설득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힘을 쓰게 되고, 사리에 어두운 박근혜 대통령 주변의 권력을 가진 자들이 환관정치를 하게 된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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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옥죄는 연금의 경제학 - 우린 결코 저금통 맡긴 적 없다
[이코노미스트] 공무원연금 개혁안으로 본 ‘이기적 세대’의 민낯 ... ‘미래 공무원’에 부담 더 지운 ‘반쪽 개혁’ 한국이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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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클릭 민주당, 당내 중도의 반격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권한대행, 김진표 원내대표, 김부겸 최고위원(오른쪽부터)이 18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몸을 사리고 있던 민주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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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24시 르포 ① 서울시장 후보
열사흘. 6·2 지방선거에서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이다. 역대 선거와 비교하면 짧다. 반면 변수는 메가톤급들이다. 천안함 침몰 사건의 조사 결과가 ‘북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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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은 의좇아 목숨끊은 대장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삶보다 더 절실히 원하는 것이 있을 때 구차하게 삶을 얻으려 하지 않는, 말 그대로 대장부였다”고 평했다. 유 전 장관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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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마지막 비공개 연설 ‘대통령 5년의 소회’
노무현 대통령 서거 특집경복궁 앞에서 영결식…광화문 돈다유시민 "그는 내게는 영원한 대통령"박근혜 조문 "충격적이고 비통"盧 2007년 '마지막 비공개 연설'김동길 "노무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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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봉 “MB 주변에는 왜 유시민 같은 사람이 없나”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이 지난해 말 자신의 고교 동기동창이자 고시 동기인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만나 “이명박 대통령 주변에 유시민과 같은 친위부대가 없는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가시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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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수도권 의원들 '지도부 물갈이' 요구 왜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의 표정이 어둡다. 18대 총선(4월 9일)이 100여 일 뒤로 다가왔지만 당 지지율이 10%대에서 헤매고 이를 끌어올릴 마땅한 묘책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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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장애인팀 - 국회의원팀 축구 한판
정신지체장애인 축구팀의 박기남 선수(왼쪽에서 둘째)가 열린우리당 정봉주 의원(셋째)과 공을 다투고 있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원(왼쪽)이 이를 쳐다보고 있다. 김형수 기자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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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경북 영천서 대격돌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사흘 앞둔 27일 경북 지역의 작은 소도시 영천이 한국 정치의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문희상(文喜相)의장과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