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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생 정치 신인 한동훈’ 이 길 안 가면 조국2 된다 유료 전용
특별 대우나 ‘꽃가마’ 타는 모습 말고 73년생, 50세 정치 신인으로 ‘밑바닥부터 발로 뛰겠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직을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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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젊다고 '꽃가마' 요구? 청년 세대 환호받는 정치 펼쳐야"
━ 국힘 대표 출마 천하람이 말하는 청년 정치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3·8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소회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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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인천계양 출마설에…이준석 "분당갑 나올 용기 없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최근 제기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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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저격 "지지층만 바라본 정책 이념화, 그게 부동산 패착"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정부가 정책을 하면서 특정 지지자를 의식하는 게 이념화다.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 사단법인 유괘한 반란]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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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충청에 바람 분다"…소년가장·상고 김동연에 반한 野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이하 명불허전)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강연을 추진 중이다. 20일 복수의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명불허전 측은 지난 13일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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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키즈 책임 묻겠다” 공천 면접 앞둔 TK ‘폭풍전야’
“진박 논란 일으킨 이한구 키즈에 책임 묻겠다.” “TK 공천은 바둑으로 치면 사석작전 아닙니까.” 미래통합당 TK(대구ㆍ경북) 면접심사를 하루 앞둔 19일, 몇몇 공관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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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큰집 돌아오겠나"···유승민 '또 때리기' 앞장 선 김진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9일 오후 강원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2020 한국당 강원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유승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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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황교안 무릎 꿇리기” vs 새보수 “3원칙 확답하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10일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손뼉을 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당 대 당’ 통합을 논의할 통합추진위원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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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무릎꿇리나" "대리서명하는 격" 한국당·새보수 기싸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당 대 당’ 통합을 논의할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이 물밑 논의 중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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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유승민 꽃가마 태우는 식 보수통합 안 돼”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0일 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이 참여하는 보수통합 논의에 대해 “유승민만 자꾸 모셔다가 꽃가마를 태우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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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마 타나" "예의 없다" 슬슬 예민해지는 안철수·유승민계
안철수 전 대표의 미국 행(行)을 두고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이하 변혁)에서 공개적 불만이 나왔다. 바른미래당의 안철수 전 대표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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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안철수, 꽃가마 보내드리면 올 분이라고 해”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지난해 7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은 8일 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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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황교안, 옛 ‘이회창’처럼 당 접수…보수 통합은 더 멀어져
━ 난제에 포위된 ‘정치 신인’ 제1야당 대표 27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왼쪽부터 김광림·김순례·조경태 최고위원, 황교안 신임 대표, 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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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유승민 향해 “나는 거짓말하는 졸장부 아니다”
박지원 전 대표가 22일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안철수 대표에 대해 ’안 대표, 또 당했네요“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중앙포토]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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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安측, 박·천·정에 ‘당대표’ 권유”…유승민에 사과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4일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한 바른정당 통합 추진파에 대해 “(통합에)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분들에게 ‘통합신당의 당대표가 되어라’ 얘기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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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의 길 택한 2인 … 박지원 “꽃가마 모셔도 안 가” 남경필 “저와 잘 안 맞아”
합당을 추진 중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에서 3일 통합 로드맵이 나왔다. 하지만 곧바로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에서 신당 창당을 시사하고 바른정당에서 탈당 가능성을 예고하는 발언이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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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열차 시동 거는 국민의당...통합 반대파 의원들 "개혁신당 창당 검토"
국민의당 분당(分黨) 열차가 본격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박지원, 정동영 의원등 국민의당 바른정당 통합 반대파 의원들이 3일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전 대화를 나누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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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유승민에 “꽃가마 태워도 안 가” 안철수엔 “돌아오라”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박종근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에 대해 연일 날을 세우고 있다. 그는 3일 페이스북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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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ㆍ바른정당 2월 신당 창당 후 통합키로...박지원 거취 두고 힘겨루기도
12월 14일 부산에서 열린 국민통합포럼 세미나에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로드맵이 3일 나왔다. 양당은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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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의 ‘보수 혁신론’ “배신자는 우리가 아니라 박근혜와 친박계”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이 보수 지지층에 잘못된 정보를 주입했다고 비판한다. 보수 야당인 바른정당의 이혜훈 대표는 자유한국당과의 보수적통 경쟁에서 이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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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꼬여버린 바른정당
최상연논설위원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지만 정치인은 선거에 떨어지면 사람도 아니란 말이 있다. 인생길에 중년 상처(喪妻)와 노년 빈곤만은 피해야 한다던데 낙선 고통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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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입의 품격' 드러난 반기문 불출마 '말말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전날인 1일 오후 전격적으로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발표 직전까지 주변인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당일 새벽 아내와 논의한 결과라는 게 반 전 총장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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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반기문이 보수인지 진보인지 국민은 몰라…혹독한 검증 거쳐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10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보수인지 진보인지, 또 국가적으로 필요한 아주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해법, 개혁방안이 무엇인지 국민들이 전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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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기문, 대권 원한다면 혹독한 검증 자청하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출사표를 던지자마자 금품수수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뉴욕 주재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제 한 몸 불살라서라도 (대선에) 갈 용의가 있다”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