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준 "유승민발 분당 가능성 ‘제로’…따라갈 사람 없어”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이 지난달 25일 대구무역회관에서 열린 '초당적 정치개혁 연속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정치권 일각에서 언급되고 있는 ‘유
-
유승민 "尹정부 국민연금 개혁 착수, 높이 평가하고 적극 지지"
유승민 전 의원. 연합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윤석열 정부가 국민연금 개혁에 착수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
-
지지율 처져도 '나경원 연대설'...다시 뜨는 김기현의 저력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일찌감치 여당의 당권 주자로 거론됐다. 이준석 전 대표 징계 사태로 당권에 공백이 생기자 대선과 6월 지방선거 당시 원내대표로 활동한 김 의원이 자연스럽게
-
[단독]與, 미등록 업체 '당 대표 지지율' 공표 막는 법안 낸다
지난 9월 발표된 한 여론조사 업체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론조사’는 임기 5개월 차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반을 묻는 내용으로 정치권에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조사는 넥스트위크
-
이재명 ‘전술핵 재배치’ 비판론에 유승민 “무책임한 이야기”
유승민 전 의원. 연합뉴스 여당 차기 당권주자로 꼽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술핵 재배치 비판론'을 겨냥해 "무책임하다"고 질타했다. 유 전 의원은
-
유승민 "尹 비상경제회의, 위기 극복할 의지·전략 없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두고 "국민과 기업이 지금 가장 듣고 싶은 것은 눈앞에 닥친 경제
-
"선거 지려고 작정했나"…盧의 비전2030, 여당부터 오해했다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3〉 비전 2030의 탄생과 아쉬움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2006년 8월 30일, 마침내 ‘비전 203
-
유승민 ‘차기 당대표 여론조사 1위’ 소개하며 “배신자 족쇄” 언급
유승민 전 의원이 끈질기게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배신자’ 프레임에서 벗어나려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유 전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자신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
-
[단독]정진석, TK 찾아 ‘당심 다지기’…당 정상화 본격 시동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대위원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기각과 관련해 입장을 말하고 있다. 법원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낸 정진석 비대위
-
국민의힘 "野, 北 핵무력 법제화 규탄 결의안 채택 동참하라"
북한이 평양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6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미사일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외교통일위
-
‘안보 위기’ 커지자 文에 총구 겨눈 여권…“평화 쇼, 속았다”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 도발을 자행한 6일 국민의힘 지도부는 일제히 문재인 정부의 “대북 굴종 외교”를 비판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
김웅 "이준석 '양두구육' 발언 징계 예상…우리가 당 장악해야"
김웅 국민의힘 의원. 김성룡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가까운 김웅 의원이 이 전 대표에 대한 중앙당 윤리위원회 추가 징계 가능성을 거론하며 "전당대회를 맞이해 진지를 만들
-
"아이 떼쓴다" 친윤의 무대응…尹취임 100일 또 큰 파도 온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이준석 국민
-
이준석 "尹과 문제, 오해서 비롯…난 체리 따봉 받아본적 없다"[질의응답 전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은 상당 부분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 뒤 기자들을 만나 윤 대통령에 대해 “모든
-
유승민 "의혹만으로 이준석 중징계…윤핵관 보면 조폭 같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대구 수성구 매호동 아트센터달에서 자신의 저서 '야수의 본능으로 부딪쳐라'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
-
"尹에 호의, 립서비스 아니다"…'친윤계 역설' 파고든 이준석
여당 권력 지형이 연일 꿈틀대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핵관’ 권성동 원내대표, 그 외 친윤 그룹 등 복잡한 이해관계로 얽힌 인사들의 반목과 전략적 제휴가 한창이다.
-
[단독] 尹법제처 '박근혜 논리' 꺼냈다…국회법 사실상 반대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야당의 국회법 개정안 추진에 대해 "위헌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법제처가 정부 시행령에 대한
-
[단독] 보수 이석연의 쓴소리 "한동훈 인사관리단은 위헌" [스팟 인터뷰]
보수진영에서 윤석열 정부의 시행령 정치에 우려는 표하는 목소리가 처음 나왔다. 2020년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의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이석연 전 법
-
‘시행령 견제법’ 논란…야당 “국회패싱 방지” 여당 “정부완박”
2015년 “배신의 정치”(박근혜 전 대통령) 발언의 진원지였던 국회법 개정안이 2022년 국회에서 다시 공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행정입법을 견제하는 내용의 국회
-
"국정 발목꺾기 법"vs"국회무시 방지법"…시행령 견제법 충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야당 반대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임명한 것에 반
-
[단독] 유승민 '배신자' 찍힌 그 국회법…'170석' 민주 발의한다
소위 '유승민 국회법'을 추진하는 조응천 민주당 의원. 민주당 관계자는 "과도한 행정입법을 막는 법안은 보수정당에서도 제기됐다. 국민의힘도 반대할 명분이 적다보니 난처할 것"이라
-
오세훈은 서울시정에 집중…안철수는 초선과 연쇄 점심
오세훈(左), 안철수(右)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만 1개월도 채 안 됐지만 요즘 여당에선 벌써부터 “윤 대통령의 후계자가 누구냐”는 말이 심심찮게 들린다. 특히 6·1 지방선
-
날개 단 여당 잠룡 셋…"尹 후계자 누구냐" 벌써 말 나온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았고, 다음 대선은 2027년 3월에야 치러진다. 하지만 요즘 여당에선 벌써부터 “윤 대통령의 후계자가 누구냐”는 말이 심심찮게 들린다
-
기술주 수난시대...네이버 연중 최저, '스냅 쇼크'로 나스닥 2.35%↓
기술주 수난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월마트발(發) 어닝 쇼크에 하락했던 뉴욕 증시가 이번엔 ‘스냅 쇼크’를 겪었다. 24일(현지시각) 나스닥은 전날보다 2.35% 급락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