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회장

닻올린 「정주영 신당」/창당발기인대회 가진 「통일국민당」

◎현대식구·소외정치인 주축/상당수 정씨 자금력에 매력… 응집력이 과제/여야당과 상당기간 불편한 관계 유지 될듯 정주영 전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주도하는 가칭 통일국민당이 10일 오전

◇송남헌 ▼민족통일촉진회대표 최고위원은 「한반도 평화보장의 제도화 방향」을 주제로 한 통일학술토론회를 21일 오후1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 발표 및 토론자는 최종기

◇김유혁 한국지역사회개발학회장은 15일 동서울 터미널빌딩 6층 영지하이테크회의실에서 학술발표회를 개최. 「지역 균형발전의 과제」「환경보전과 지역사회」 등을 주제로 한 이 발표회의

국민생활체육협 출범 「제2 새마을 체육」우려

과거 새마을 체육의 재판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우려와 경계 속에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20일 오후2시 프레스센터에서 15개 시·도 협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열고 출범

「공룡조직」으로 출범채비|생활체육 협

생활체육협의회가 체육계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운동을 전개한 생활체육협의회가 내년 1월 출범을 앞두고 거대한 조직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어 체육계의

삼보컴퓨터 “최우량”/능률협회 100대 우량기업 선정

◎대기업보다 중소신규상장사 대거랭크 국내 최고우량기업은 어느회사일까. 한국능률협회(회장 송인상)는 16일 80년 벤처기업으로 설립된 삼보컴퓨터를 최고우량기업으로 선정,발표했다. 능

5 지역따라 ″신당〃″평민〃줄잡기

「평민당 공천만 따면 당선」「신당을 잡아라-」1.22 대합당 발표의 명암이 지역에 따라 현격히 엇갈리고 있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에서는 지난번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때 보다 더

″복숭아를 향토 명물로 가꾼다〃

『우리는 소사의 상징인 븍숭아를 영원토록 향토의 명물로 이어가는데 앞장선다.』 예부터 소사의 명물로 알려진「복사골」재현을 위해 부천에 살고 있는 소사 본토박이들이 발벗고 나서 조직

모범상공인등 표창 「상공의 날」 기념식

제16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15일 오전10시 세종문화회관 소 강당에서 한승수 상공부장관을 비롯, 경제4단체장·모범상공인과 근로자대표·공장새마을지도자, 그리고 재외동포 상공인등

회장에 홍인표 씨 선출

기아산업 1백95개 납품 사 사장들은 29일「제6회 기아협력총회」를 열고 회장에 덕부진흥의 홍인표 사장, 부회장에 김상재(삼아정공 사장), 유홍우(유성기업 사장), 홍성종씨(남양공

전경환씨 구속영장(전문)

①정장희와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②황흥식과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③서울시 보조금 4억원 임야구입에 유용 ④새마을조기체육회. 기금 2억9천 횡령 ⑤인창상가 매입비용 3

자동차공협회장에 윤준모씨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24일 임시총회를 열고 윤준모씨(유성기업회장)를 신임회장으로 선임.

상공인의 날겸 공장새마을대회 열어

정부는 21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전두환 대통령과 상공인· 공장새마을 지도자등 4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10회 상공의 날 기념식과 공장새마을운동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대회에서는

종교적 교감속에 정당한 축재 도모

기업경영의 길은 험하고 외롭다. 따라서 많은 기업인들은 사업에 몰두하다가도 때로는 일을 떠나 취미의 세계에 깊숙이 빠지기도 하면서 자신을 잊고 새로운 사업의 구상도 한다. 불황 속

지명인사

▲박기택 (부산공대학장) ▲박창량 (중앙대상경대 학장) ▲박종규(전청와대 비서실장) ▲박률선 (동양기공회장) ▲박기췌 (신나5릉보존회·일본국본부회장) ▲박인각 (오도청간남지사) ▲

"큰부자는 중동서 난다"|세월따라 변하는 「짭잘한 사업」

『큰 부자는 중동에서 난다』는 얘기가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오일달러의 위력이 깊숙이 스며든 것이다. 최근 몇년동안 돈을 많이 번 고소득자중 상위랭킹은 중동에 진출한 건설

유공업체등 표창

제6회 「상공의 날」및 공장새마을운동전진대회가 20일 상오10시 서울 국립극장에서 최옥규상공부장관, 경제4단체장, 상공인대표, 공장새마을지도자및 2백60여명의 해외교포상공인등 2천

「조세의날」기념식 백40명에 유공표창

제13회 조세의날 기념식이 3일상오 서울시내 세종문화회관에서 신현확부총리·김원기재무부장관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신부총리는 치사를 통해 부가가치세제는 아직도 미흡한점이 없지않다고

"사회과학에서 창조한 지식을 사회현장에 이용할 장치 필요"

사회과학 전 분야에서 40여명의 학자들이 모여 한국사회과학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했다. 한국사회과학협의회(회장 고병익)와 유네스코 한위(사무총장 김규택)

중소기업 협동조합원 방위성금 본사 기탁분(총액은 10일자 보도 금액 단위: 원)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11만 ▲대한가구공업 협동조합 연합회 조합원 일동 9만 7천 ▲가구연합회(광성교구 주) 회장 1만. 동 전무이사 최찬영 3천. 서울가구조합 이사장 안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