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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무인기 개발, 북한 장사정포 잡는다
국방부가 내년에 추진할 창조국방 과제 31가지를 선정하면서 그중 하나로 ‘스텔스 무인항공기(UAV)’ 개발을 포함시켰다. 북한 장사정포(사진)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익명을 원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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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전동+안마 기능 … 앉기만 하면 피로 싹~
터치식 버튼으로 전동+안마 기능을 갖춘 에버휴리클라이너 4인용 소파. [사진 에몬스]에버휴(Ever-hue)는 최신 스타일에 웅장한 볼륨감을 더한 에몬스가구의 신제품 소파다. 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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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에어조던·오바마·테러의 공통점은?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가 찍은 안젤리나 졸리. 저자는 비행기, 당당한 여성, 그리고 졸리 자체도 글래머의 대상으로 꼽는다. [사진 열린책들] 글래머의 힘버지니아 포스트렐 지음이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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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GS건설, 싱가포르 6000억 규모 병원 준공
GS건설은 싱가포르에서 공사비 6000억원 규모의 응텡퐁 종합병원을 준공했다. GS건설의 해외 건축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이 병원은 총면적 23만7190㎡의 지상 최고 1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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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딱정벌레차 신화, 그 뒤엔 80년 핏줄의 암투
“2018년까지 경제성과 친환경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완성차 업체가 되겠다.” 마르틴 빈터코른(68) 전 폴크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초 발간한 연례보고서에 연비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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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혁신가들] “시속 80㎞ 넘으면 공기 흐름 맞춰 차 모양 변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벤츠관에 모인 방문객들이 신형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벤츠는 시속 80km가 되면 공기 흐름에 맞춰 차체 외형을 바꾸는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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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산 세계 5위 반도체 시장 점유율 2위 ‘스페이스 클럽’ 회원
석정 장기영 선생은 1952년 ‘부흥십년론’을 통해 염원했다. “우리도 디젤기관의 유선형 기차, 대형 신식 선박, 국민 1인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할 뿐만 아니라 우리 공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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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절반, 성능은 10배 반도체 소자 세종대왕상
2015년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18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오보석·유유신 매그나칩반도체 연구원(세종대왕상)·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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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NIE] 최초의 드론은 19세기 중반 폭탄 실은 열기구
아마존·DHL·알리바바 등 물류·유통 업체는 드론 택배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하면 집 앞까지 드론이 물건을 배달해주는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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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 소중 도킹 프로젝트 ② 자동차] 운전 미숙, 교통사고 걱정 없이 스스로 달리는 스마트카
글·그림=공민우 글·그림=공민우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은 1년에 130만 명, 부상자는 5000만 명 정도입니다. 사고의 90%는 운전자 부주의가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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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쓰는 2030, 만년필에서 개성을 찾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라미가 협업한 ‘라인·라미 스페셜 에디션’(위). 만년필 동호회 ‘펜후드’에서 활동 중인 아이디 ‘리리티헤난’이 만년필로 써서 자신의 SNS에 올린 손글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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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 기계, 써 보셨나요?
최근 들어 부쩍 집에서 관리하고 예뻐지는 데 필요한 똑똑한 뷰티 기계들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클렌징부터 안티에이징까지, 인기 있는 제품으로만 엄선해봤다. 재생 레이저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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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 내년 발표 신차 라인업 공개
크라이슬러코리아가 내년 발표할 신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중형세단 크라이슬러 200,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 레니게이드, 친퀘첸토의 CUV 모델인 피아트 친퀘첸토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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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고 귀로 말하는 이어폰 … 들어보셨나요
신두식 해보라 대표가 ‘이어톡’을 들고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이어톡은 이어폰 부분에 마이크가 함께 달려 음성이 ‘이관’(코와 귀를 연결하는 관)을 통해 직접 귀로 전해진다.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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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담관낭종(Ⅳa형)에 로봇수술 성공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세계 최초로 로봇수술을 통해 Ⅳa형 담관낭종을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담관낭종의 80%를 차지하는 Ⅰ형 담관낭종의 경우는 복강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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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억 짜리부터 몇만 원대까지, 다 같은 가죽이 아닌 이유
가죽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조건 원피는 가죽의 근본이기 때문에 동물이 살아 있을 때나 가죽을 벗겨낼 때 칼자국이나 외상이 생기면 좋은 가죽이 될 수 없다. 명품 가죽 하우스라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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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1만원 넣으면 서울~대구 왕복 … 꿈의 연비 '리터카' 몰려온다
“1L짜리 페트병을 들고 편의점 가듯 주유소에 간다. 집에 와서 차에 경유 1L를 넣는다. 추가 주유 없이 10일간 왕복 10㎞인 회사를 출퇴근한다.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일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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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헤밍웨이의 1차 세계대전, 줄리안 알프스 전선을 가다
전쟁은 리더십의 경연장이다. 무능·무모한 리더십은 재앙을 부른다. 제1차 세계대전 카포레토 전투에서 이탈리아군은 집단 패주했다. 최고사령관 루이지 카도르나의 지도력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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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43) 바디미스트
올해는 예상보다 더위가 일찍 물러갈 모양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여름은 여름. 막 땀이 나지 않아도 끈적끈적하고 뭔가 찝찝한 기분은 어쩔 수 없네요.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게 스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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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데이비슨 저가 도심형 모델 출시
할리 데이비슨이 6000~7000 달러 대의 저렴한 도심형 오토바이 신모델 스트리트 500과 750을 최근 출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LA타임스(LAT)는 할리 데이비슨이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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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구나' 할수 있게 튀는 디자인 해야죠
‘3차원 브랜드 디자이너’ 닐 허스트가 하이트진로의 위스키 ‘더 클래스’를 들고 있다. “병 모양을 보면 직관적으로 세련된 신사가 떠오르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사진 시무어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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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15세기가 대항해 시대였다고 ? 2000년 전 열린 위대한 바닷길
대형 삼각돛 두 개를 단 붐(Boom)선 ‘정의의 승리’호가 인도양을 항해 중인 모습. 앨런 빌리어스 촬영. 런던그리니치국립해양박물관 소장. [사진 미지북스] 인류의 대항해 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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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진정한 캡틴 … 남성적이고 우아하게
제니스 캡틴 문페이즈 시각으로 경도를 알고 배의 위치를 측정했던 항해의 시대에 정확한 시계는 곧 권력과 같았다. 극한 상황에서도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항해사의 시계는 성공적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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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인터뷰 작사가 김이나
작사가 김이나씨가 삼성 아티브 북9 스타일로 작사 작업을 하고 있다. 조용필·성시경·이효리·아이유·브라운아이드걸스….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곡에는 이 사람의 이름이 심심치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