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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전동+안마 기능 … 앉기만 하면 피로 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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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식 버튼으로 전동+안마 기능을 갖춘 에버휴리클라이너 4인용 소파. [사진 에몬스]

에버휴(Ever-hue)는 최신 스타일에 웅장한 볼륨감을 더한 에몬스가구의 신제품 소파다. 전동+안마 기능을 갖춘 3세대 기능성 소파로 손쉬운 터치식 버튼 방식으로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쉬운 전동 리클라이너 기능을 갖췄다. 또 시원하게 두드려 주는 마사지 기능으로 하루의 피로까지 씻어주는 장점을 지녔다.

에몬스가구 ‘에버휴 리클라이너’

 에버휴는 볼륨감이 살아있는 유선형의 곡선으로 시각적인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톤 다운된 다크 브라운 가죽 컬러로 거실 분위기를 한층 깊이 있고 고급스럽게 연출해 준다. 시각적·촉각적 만족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일체형 헤드레스트 구조와 등받이, 좌석의 라운드형 각도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안락감을 극대화 시켰다. 리클라이너 기능과 안마 기능은 사용 시 머리·등·척추에 전달되는 하중을 고려했다.

 전동 리클라이너는 충전식 무선리모컨으로 안마의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파의 기울기와 안마의 강도 및 속도·시간 등을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의 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벽에서 3cm의 최소 공간만을 필요로 하는 제로월(zero wall)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안마기능을 포함해 한 달 사용 시 1~2천원 정도의 전기료로 경제적이다. 어린이 장난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키즈락(잠금기능)을 장착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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