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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수 111명 "국정교과서 지지" 성명 발표
대학가와 역사 관련 학회의 한국사 국정교과서 제작 불참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수 111명이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교수 등 전문가 모임이 한국사 국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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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rot] 너도 내 애인 … 차 꾸미는 남자들
MINI와 캐나다 의류브랜드 디스퀘어드가 협업해 튜닝한 MINI 컨트리맨 아트카. 헤드램프를 추가하고 휠과 유리 등을 튜닝했다. [사진 BMW] “지난해 BMW 미니쿠퍼를 구입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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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보수단체 지원 ‘시민후보’ 확정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19일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가 지원하는 ‘시민후보’로 확정됐다. 보수 성향의 시민사회단체인 ‘8인 회의’는 이날 모임을 갖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무소속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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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보도와 인터넷 루머 한국서 미 쇠고기 논란 확산”
일본 도쿄의 한 수퍼마켓 직원이 지난달 30일 미국산 수입 쇠고기를 매장 진열대에 올려놓고 있다. 일본에서는 2006년 7월부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됐다. [도쿄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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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서두는 이회창
이회창 전 무소속 후보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남대문 단암빌딩 사무실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3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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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앵커, ‘무릎팍도사’ 출연 화제
‘최일구 어록’을 탄생시켰던 MBC 최일구 앵커가 무릎팍 도사 앞에 섰다. MBC는 19일 ‘2007 대선특별 생방송’ 진행하며 ‘무한도전 대선특집’과 ‘무릎팍도사’ 코너를 내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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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0] 후보들의 마지막 전략은
이명박 후보는 ‘투표율 끌어올리기’로 국면을 전환한다. 검찰의 ‘BBK 수사’ 발표 이후 그는 납작 엎드렸다.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거듭 머리를 숙였다. 당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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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는 MB ‘돈’ 昌 ‘스피드’ 鄭 ‘현장
지난달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일류국가비전 선포식’. 공약을 설명하던 김형오 일류국가비전위원장이 “나도 꼼꼼한 편이라 생각했는데 이 후보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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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는 MB ‘돈’ 昌 ‘스피드’ 鄭 ‘현장’
일러스트= 강일구 사달은 ‘숫자’에서 났다.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비전위와 당 정책위원회, 외부 교수자문단이 고치고 다듬은 이 후보의 대선 정책공약. 개략적인 보고를 마친 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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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살리는 정권교체 돼야"
이회창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25일 서울 등촌동 한 어린이 아토피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보호자들과 의료정책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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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만능 리모컨
한 게으른 친구의 거실에 대나무 막대기가 있기에 뭐냐고 물은 적이 있다. 좁은 거실 구석에 누운 채 “리모컨”이라며 그 막대로 로터리식 채널을 돌리는 걸 보고 배꼽을 잡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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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국정능력 평균만 됐어도 국민 실망 안 시켰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범국민 대행진' 행사가 1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이 희생자들을 기리는 국화꽃을 들고 생각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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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6월 9일 빨리 왔으면…"
한나라당에서 대선 후보 경선 업무를 담당할 경선관리위원회가 23일 발족함에 따라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의 분당 여부는 다음달 9일께면 윤곽이 드러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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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시시각각] 시민단체, 그 우상과 이성
노무현 정부 초기인 2004년의 일이다. 기업 대외업무 담당자인 이모씨가 정부 부처를 찾아갔다.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요청하기 위해서였다. 담당 공무원은 고맙게도 하소연을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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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중대라는 비판 많아 충격 받아"
"'나는 항상 옳고 남은 틀리다'는 사고부터 버려야 한다." "비타협적인 투쟁을 고집했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 22일 오전 서울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는 시민단체에 대한 쓴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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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정체성 논란 '빅3'로 번지나
'흰밥.보리밥' 논쟁에서 시작한 한나라당의 정체성 문제가 특정 인물을 당에서 쫓아내라는 험악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한나라당의 대선 경선 주자인 원희룡 의원은 4일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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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때 아닌 '흰밥'·'보리밥' 논쟁
한나라당이 '정체성' 논란 중이다. 지난달 31일 '참정치 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인 유석춘 연세대 교수가 대선 후보를 선언한 고진화 의원의 탈당을 요구하면서 본격화됐다. 고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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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경품 이벤트' 비난 폭주
여성가족부가 연말 회식 후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단체나 회사에 회식비를 주는 행사를 벌이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6일부터 26일까지 이벤트 대행사에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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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보수' 목소리 키웠다
개혁적 보수운동을 표방하는 '뉴라이트 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이 7일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전국연합은 1년 만에 11만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보수시민운동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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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 "민족적 경사"
'북한의 핵실험을 축하한다. 같은 민족으로서 자랑스럽다…'. 9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오른 글의 일부다. 북한이 '핵실험 성공'을 공식 발표한 이날 오후부터 일부 네티즌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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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 뉴라이트 연대' 파괴력은 …
정치권 개편의 신호탄인가, 찻잔 속의 태풍인가. 한나라당과 뉴라이트 진영의 연대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연대의 파괴력이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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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나라 참정치운동본부장에 유석춘씨
한나라당은 25일 권영세 의원과 유석춘 연세대 교수를 당 참정치운동본부 공동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유 교수는 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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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뉴라이트 연대 본격화
2007년 대선을 겨냥해 한나라당과 뉴라이트 계열 시민단체가 연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한나라당 '참정치 운동본부' 준비위원장인 권영세 최고위원은 20일 "'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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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동북공정 외면한 시민단체
6일 오전 11시 서울 탑골공원. 중국의 동북공정을 규탄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참가한 단체는 국학운동시민연합.국학원 등 고작 4개뿐이었다. 일주일 뒤 종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