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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득점왕 누가될까
골 많이 터지는 프로축구.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매경기 폭죽처럼 골이 터지면서 득점왕 경쟁도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1일 현재까지 현대컵 K리그 40게임에서 나온 골은 모두 1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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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유상철 절묘한 7호골
'캐넌슈터' 유상철 (울산 현대) 의 득점포가 불을 뿜었다. 30일 울산에서 벌어진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국내선수로만 구성된 현대가 외인부대 삼성을 2 - 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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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코리아컵 축구]김현석 골든골 현대 우승
31번째 생일에 우승을 확정짓는 결승 골든골, 그리고 득점왕까지. 경고 누적으로 1차전에 결장, "2차전에서는 기어코 생일축포를 쏘겠다" 고 다짐했던 김현석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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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컵축구]8강전 프로-아마 자존심 한판…포항-주택은행 최대 이벤트
올시즌 국내축구 '왕중왕' 을 가리는 제2회 FA컵 (축구협회컵) 대회는 결국 아마팀들이 대부분 탈락한 가운데 프로팀끼리의 다툼으로 좁혀졌다. 22일까지 8강팀을 가린 FA컵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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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G꺾고 첫승-아디다스컵축구
후반 로스타임.LG-울산현대의 경기는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끝나는 듯했다.그러나 막판 울산의 파상공세는 이날의 히어로 유상철의 결승골로 대미를 장식했다.주심이 휘슬을 불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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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로아 잠비아戰 혼자 4득점-코리아컵축구
[창원=鄭太熙기자]에콰도르의 원톱 스트라이커 에두아르도 로아(26)가 95코리아컵국제축구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득점왕후보로떠올랐다. 로아는 4일 창원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B조예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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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누구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누구인가. 스트라이커의 요건은 골을 많이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일때 한몫해줘야 한다. 또 정확성 없는 슈팅을 남발하는 공격수는 상대에게 위협을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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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영욕의 스타들-윤상철.신태용 떴다
올시즌 영욕(榮辱)의 세월을 보낸 스타는 누구인가. 프로연맹의 탄생과 월드컵.아시안게임,일화의 사상 첫시즌 2연패등 어느해보다 굵직굵직한 이벤트가 많았던 94년.그 틈바구니에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