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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은 만능?…직접치료 목적 입원 아니면 보험금 못 받아
#A씨(50)는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을 받던 도중 종양이 발견됐다. 절제술 시행 후 ‘암(C코드 부여)’으로 진단 받았다. 마침 암보험에 가입한 게 있어 보험회사에 암진단비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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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다출산·수유하면 덜 걸려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김모(45)씨는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난소종양으로 로봇 복강경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조직 검사로 초기 난소암을 진단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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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폴로 티셔츠 '핑크 포니'로 암 환자 도와요
랄프 로렌의 핑크 포니 캠페인은 암과 싸우는 세계적 프로젝트로 핑크 포니 의상 매출의 25%는 암 자선 단체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후원한다. [사진 랄프 로렌] 미국의 세계적인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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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가위로 유방재건, 수술 시간 80분 단축해 합병증 줄여
국내 연구진이 가위처럼 생긴 초음파 기구를 사용한 유방재건술이 수술 시간을 단축해 합병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중앙포토] 국내연구진이 유방암 수술 뒤 자가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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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유방 조직 내 박테리아 불균형과 연관"
한 환자가 유방 x-선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유방암이 유방조직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의 불균형과 연관 있을지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메디컬 뉴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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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 미사일’ 암과 전쟁 20년 뒤 끝낸다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② 암 정복 서울 대치동에 사는 박영숙(62)씨는 2012년 췌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좌절했다. 암이 번져 수술은 불가능했다. 대신 고통스러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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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전쟁 4000년 이젠 20년 뒤 끝난다
서울 대치동에 사는 박영숙(62)씨는 2012년 췌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좌절했다. 암이 많이 번져 수술은 불가능했다. 대신 고통스러운 항암ㆍ방사선 치료가 이어졌다. ‘암은 치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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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경희의료원 전문 진료팀, 여성암 예방·치료 궁금증 풀어준다
경희의료원과 중앙일보는 오는 22일(금) 오후 3시 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국민 건강 토크쇼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Talk To You)’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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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경희의료원 전문 진료팀, 여성암 예방·치료 궁금증 풀어준다
경희의료원과 중앙일보는 오는 22일(금) 오후 3시 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국민 건강 토크쇼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Talk To You)’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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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유방 X선 촬영은 아파서 초음파 검사만? 그러다 암 놓쳐요
━ 김은경 교수의 건강 비타민 ■유방암에 걸리는 나이, 한국이 서구보다 낮아 「한국에선 만 40세부터 유방 X선 촬영을 권고한다. 미국(45세)보다 권고 연령이 낮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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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치료제 없어서, 있어도 비싸서 … 이중으로 고통받는 희귀암 환자들
2015년 6월 서울대병원에 33세 여성 이모씨가 호흡곤란으로 실려 왔다. 검사 결과 이름도 생소한 ‘NUT 정중선암’ 4기였다. 종양이 가슴(흉곽)까지 퍼진 상태였다. 정중선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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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유방암 덩어리, 초음파로 정확한 위치 찾아 뗀다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강남차병원 외과 박해린 교수가 유방 초음파검사를 받은 30대 여성에게 유방 종양 제거 기구(맘모톰 프루브)를 보여주며 수술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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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필즈상 이란 여성 수학자, 유방암으로 40세 요절
여성으로는 최초로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이란 출신의 수학자 마리암 미르자카니(40)가 1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최초의 필즈상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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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재발 발견에는 방사선+MRI
[김진구 기자] 유방암 치료는 크게 암 조직을 떼어 내는 절제술, 유방은 보존하면서 방사선으로 암 조직만 없애는 보존술로 나뉜다. 예전에는 절제술로 치료하는 환자가 많았으나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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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 폐암 진단 “항암치료 뒤 수술 결정”
원로배우 신성일(80·사진)씨가 폐암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6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폐암 3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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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겔 인공유방 넣었다면…2년마다 검진, 모유 수유 전 파열 확인 필수
유방확대 수술에 사용하는 인체이식용 실리콘겔 백. 식약처는 국내 유통되는 실리콘겔 인공유방 8개 제품을 재평가한 결과를 공고하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주의사항 등을 알렸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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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목적으로 쌍꺼풀 수술했다면 보험금 받을 수 있어요
#이수민(32ㆍ가명)씨는 얼마 전부터 눈이 따갑고 눈물이 나왔다. 안과에 들렀더니 안검내반(속눈썹 눈찌름)이란다.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있었지만 쌍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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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미만 여성도 유방암 안심 못한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무역회사에서 중역을 맡고 있는 김모(48·여)씨는 샤워 중 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져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검사에 이은 조직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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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안되고 헛배 부르는 폐경 여성, 이 암 의심해야
복통과 소화불량 같은 증상은 난소암의 신호일 수 있다. 그러나 이때는 이미 암이 다른 곳으로 퍼진 3, 4기인 경우가 많다. [중앙포토] 오는 8일은 '세계 난소암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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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제약기업] 혁신 신약 R&D에 역량 총집결 글로벌 시장 명예 회복 나선다
한미약품 한미약품 연구센터에 근무 중인 연구원이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기 위해 실험을 하고 있다.늑장 공시, 라이선스 계약 해지 등 이슈로 큰 아픔을 겪은 한미약품의 목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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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유방암 림프절 전이 가능성 예측, 2차 수술 줄인다
병원 리포트 중앙대병원 유방외과 김민균 교수팀최근 국내 연구진이 암 재발 위험을 높이는 유방암의 림프절 전이 가능성을 예측해 불필요한 수술을 줄이는 방법을 개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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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치밀유방 만든다” 유방암 걸릴 위험 키워
미세먼지가 많은 지역에 산 여성들은 유방암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7일 국제학술지 ‘유방암 연구’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대학 의과대학 역학과 루신 야히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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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걸리면 산부인과? 외과? 여성 절반이 우왕좌왕
[김진구 기자] 유방암은 갑상선암을 제외하고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이다. 인구 10만 명당 68.2명이 유방암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기준 14만 명이 유방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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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신장암·전립선암 조심하세요” 3만여 개 내 유전자가 경고했다
━ 앤젤리나 졸리가 받은 유전체 검사, 기자가 받아보니 미국 영화배우 앤젤리나졸리는 2013년 유전체 검사 후 유방암 예방을 위해유방절제술을 받았다. “고혈압약 중에 발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