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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현씨, 해외유령사 내세워 종금사냥
검찰 조사 결과 MCI코리아 진승현(陳承鉉.27)부회장은 외국에서 배워 왔다는 '선진 금융기법' 을 사기극에 동원, 투자자와 금융감독원을 우롱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의 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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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현씨, 해외유령사 내세워 종금사냥
MCI코리아 진승현(陳承鉉.27)부회장이 외국에서 배웠다는 선진 금융기법은 무엇일까. 검찰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마 외국의 유령회사에 돈을 보내고 그 회사가 한국에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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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 안다”16억 사기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3일 유령 건설회사를 차린뒤 정부고위층과 친분이 있다고 속여 정년퇴직을 앞둔 기업체 간부 등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16억6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 (사문서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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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어음 사기단 적발
◇ 고의부도 사기 = 서울 은평경찰서는 15일 유령회사를 세워 3백억원대의 약속어음을 유통시킨 뒤 고의로 부도를 낸 혐의 (사기 등) 로 김성수 (金成秀.47.서울은평구응암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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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사 통신판매 기승 당국선 강력 단속해야
통신판매를 통해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책자를 보고 통신판매로 상품을 구입해 보았다. 그러나 예상은 초장부터 완전히 빗나가고 엄청난 손해만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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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만 2천명이상 “활약”/신종 어음사기단 수법과 실태
◎「유령사」「백지」「복제품」 등 전공분류/경찰출신 유통책 고용 신뢰 높이기도 17일 신종 어음사기단 2개파를 적발한 검찰은 서울 청계천 T상가와 신설동·종로5가 다방 등을 주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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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역회사들, 유령사와 결탁 탈세
유령수출입상사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석진강검사는 8일 원풍무역등 국내 유명무역회사 타개업체가 이들 유령수출입상사와 결탁, 무역거래를하여 소득세·영업세·물품세등 각종세금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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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된 사기단체|부모속는일 없도록
문교부는 4일 성모장학회가 등록안된 유령사기단체라고 말하고 학부형이 속는일이 없도록 하라고 각시·도 교육위원회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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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사를 「거짓 평가」
서울 중부 경찰서는 대한 금융단 신용 조사소(서울중구 명동 1가4)가 능력 없는 개인 기업체의 재산평가를 유리하게 해줌으로써 부도 수표 범람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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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원을 구속
일제석유 난로 폭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2일 상오 성동 세무서 법인세계 직원 김세균(32)씨를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월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