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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 통해 세계시장 공략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데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세계 굴지의 메이저 기업과 최적의 파트너를 찾고, 합작법인을 통해 사업 성공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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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아르헨티나⑥ 진한 말벡 와인의 도시 멘도사
아르헨티나 서부 안데스 산맥 기슭 해발고도 785m에 와이너리로 유명해진 작은 마을 ‘멘도사(Mendoza)’가 있다. 안데스 산맥의 물줄기를 이용해 관개 수로를 만들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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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미국 교환학생이 되어야 할 7가지 이유
by 양희승 바야흐로 21세기, 정보화 시대이며 국제화 시대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나라 청소년이 과연 학교와 학원의 무한 궤도에서만 살아야 할까? 1년동안 미국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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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열리며 시작된 세계적 차원의 유전자 혼합
1 자코보 바사노의 ‘노아의 방주에 들어가는 동물들’(1570년대). 자코보 바사노는 르네상스 시대에 활동한 이탈리아 화가다. 틴토레토·라파엘로·뒤러 등 여러 화가들부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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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유니폼에 나이키 로고 새기고 1조2550억원 확보
영국 런던을 연고로 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클럽 첼시는 지난 14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2017~2018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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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네티스트 김한, 자크 랑슬로 국제 콩쿠르 1위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클라리네티스트 김한(20)이 10월 27일(한국시간 28일) 프랑스 루앙에서 폐막한 제3회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1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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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 세기를 달려온 벤츠·BMW·롤스로이스…자동차, 역사가 되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고급 대형세단의 기준이 되는 모델로 지난 1953년부터 63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세단은 물론 쿠페와 오픈형 모델, 고성능 혹은 호화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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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스페인, 일자리 100만 개 늘었다
━ 노동개혁 현장을 가다 2012년 3월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시위에서 근로자들이 스페인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에 항의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중앙포토]이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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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라니냐 온대”…곡물상품·식품주 웃는다
올 겨울 라니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예고 때문에 곡물 관련 투자 상품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스페인어로 소녀를 뜻하는 라니냐(La Niña)는 적도부근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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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출산 보이콧’을 막으려면
남정호 논설위원누가 셋째를 낳았다면 으레 튀어나오는 말이 있다. “그 집 부자인가 봐.” 맞다. 요즘 같아선 아이란 돈을 벌면 소비가 갑자기 늘어나는 ‘사치재’나 다름없다.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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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달린 드론이 농작물 생육 측정 인공지능 트랙터, 알아서 씨앗 뿌려
지치지 않고 2~3초에 하나씩 오렌지를 수확하는 미국 에너지드의 오렌지 로봇. [사진 에너지드] 지난해 8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비행사 3명이 붉은 로메인 상추에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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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메시 해트트릭…바르샤, 맨시티 4-0 꺾어 外
메시 해트트릭 … 바르샤, 맨시티 4-0 꺾어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2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3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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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해트트릭…옛스승 과르디올라 울렸다
[사진 UEFA 홈페이지]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29)가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옛스승' 펩 과르디올라(45) 맨체스터시티 감독을 울렸다.메시는 20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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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몸 키(Key)' 시대…홍채ㆍ지문 등 생체정보도 유출 가능성
영국에선 주요 공항에 홍채 인식기를 도입, 홍채를 여권을 대신한 개인 확인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는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홍채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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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하는 보잉·에어버스 생존전략은] 소형기·중국 시장으로 급선회
지난 7월 15일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보잉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장. 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한 미군의 P-51B 머스탱 전투기(가운데)와 지금도 운항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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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접시마다 흐르는 미각의 절창…광화문에 판 벌린 박찬일의 ‘몽로’
‘광화문 몽로’ 개업 날인 9월19일, 요즘 몸이 열이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다는 이연복 사부가 축하하러 왔다. 주방을 둘러보고 완성된 음식이 나오는 창구 앞에서 나란히 사진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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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돌아온 독감의 계절, 다음달 초까지 예방접종 꼭 하세요
임명순(66?가명)씨가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임씨를 비롯한 65세 이상 노인,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는 독감 고위험군에 속한다.반갑지 않은 ‘독감의 계절’이 돌아왔다.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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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하는 리더십, 반기문의 유엔과 ‘완전한 결별’ 예고
로이터=[뉴스1]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뒤를 이을 새로운 유엔 수장이 탄생했다. 안토니우 구테헤스(67·사진) 전 포르투갈 총리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구테헤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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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부정 日 외교관에 '호통' 조태열 차관, 주유엔 대사 내정
조태열(61) 외교부 2차관이 신임 주유엔대사에 내정됐다고 외교부가 7일 밝혔다. 유엔에는 별도의 아그레망(주재국 인준) 절차가 없어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장을 수여하는 대로 임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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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축구의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감독"
"지금껏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축구다."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앨런 시어러(46)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경기를 지켜본 뒤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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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상남자들…중국행 거절한 유럽축구스타는?
중국 프로축구는 '세계 축구의 엘도라도'로 주목 받는다. 근래 들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중국 프로팀들은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연봉을 제시하며 유럽과 남미의 월드클래스 스타들을 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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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파격 포진…‘만능 키’ 기성용 리베로 활용
카타르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성용(오른쪽)과 슈틸리케 감독.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을 다양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중동의 복병 카타르 격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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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부(富)’가 아닌 ‘부당하게 축적된 부’에 분노”
[INTERVIEW] 201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디턴 교수는 "평등한 기회가 제공돼 더 많은 젊은이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세상에 선보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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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친구도 갈라놓은 달콤한 PK 유혹
2일 밤(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토트넘이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누르고 2위로 올라선 이날 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