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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가대항전서 샷 대결, 세계 최고 이벤트 될 것”
지난 15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시상식에 참가한 김영재 스카이72 골프장 사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챔피언 고진영, 박세리(왼쪽부터). 맨 오른쪽은 마이크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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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그 맬런, 베스 대니얼 커밍아웃
26일 명예의 전당 입회 연설을 하는 메그 맬런. [AFP=연합뉴스] 은퇴한 LPGA의 스타 메그 맬런(54)이 커밍아웃했다. 그는 명예의 전당 입회를 한 27일(한국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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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투어 성(性)대결' 앞둔 로라 데이비스, 과거에는...
로라 데이비스. [중앙포토] 남자 골퍼와의 성(性)대결을 꾸준하게 해왔던 '베테랑 여자 골퍼' 로라 데이비스(54·잉글랜드)가 시니어 투어에서도 남자 대회에 도전장을 던졌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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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따라 슬라이스? 보수색 짙어진 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US여자오픈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자신의 골프장에서 열린 ADT챔피언십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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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LPGA투어 휩쓰는 한국 여전사들] 미국행 대신 일본행 택한 ‘세리 키즈’ 맹활약
생활 편리하고 국내보다 상금액수도 높아…안선주·이보미·신소애 승승장구 탄탄한 실력에 겸손함까지 갖춘 이보미는 일본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TV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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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홀 시간제, 클럽은 7개만…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열린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국내 최초 선보인 신개념 골프대회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2017(W.ANGLE XTREME GOLF CHALLENG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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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한계에 도전하라!”
제2회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개최!- 기존 골프대회와 달리 독특하고 역동적인 방식 도입, 국내 최초 신개념 골프대회 2회 개최- 빠른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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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생일투어 완전 매진...北관광에 대북 제재 영향 없어"
루파인 트래블의 딜런 해리스(왼쪽) 대표. 이라크 쿠르드 지역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루파인 트래블 제공] ‘태양절(김일성 생일, 4월 15일)’을 앞둔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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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스타일과 기능성 겸비한 액세서리 세련된 그린 멋쟁이, 어렵지 않아요
제이린드버그는 패션과 기능을 이어주는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시즌을 맞아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제이린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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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베트남 북부지역 여행지 ‘하노이·하이퐁·꽝닌’ 추천
베트남은 가볼만한 매력적인 도시가 많다.최대 상업도시인 호치민을 비롯해 해변 휴양지인 나짱, 호이안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들이 많지만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는 북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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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나는 한국 드림팀이 뜬다
여자골프팀이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오륜기를 배경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박인비·양희영 선수, 박세리감독, 김세영·전인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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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왜 강할까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치열한 경쟁, 여기에 외국 신예들의 도전.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의 상황이다.올 시즌 LPGA 세계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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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한 스텐손 "이번엔 내 차례라 생각"
헨릭 스텐손이 메이저 첫 우승컵을 들었다. 스텐손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 골프장에서 끝난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8타를 줄였다. 합계 20언더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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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스타 왕정훈 가세, 뜨거워진 리우 티켓 경쟁
왕정훈유럽 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예 왕정훈(21·한국체대)의 상승세가 무섭다.왕정훈은 15일 끝난 모리셔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최초로 유럽 투어 2연승에 성공했다. 2주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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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높아지는 올림픽 커트라인
왕정훈이 모로코의 왕자가 수여하는 칸자르라는 검을 물고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골프파일]유럽 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예 왕정훈(21·한국체대)의 상승세가 무섭다.왕정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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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이수민-왕정훈 올림픽 경쟁 3파전
왼쪽부터 김경태, 이수민, 왕정훈 선수최근 국제 무대에서 한국 남자 골퍼들의 상승세가 뜨겁다. 올림픽 출전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한국 남자 골프 올림픽 티켓은 2장이다. 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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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김태훈 "유러피언투어 가겠다"
힘이 좋은 장타자 김태훈의 시선은 넓은 유러피언투어를 향하고 있다.[KPGA투어]힘이 좋은 장타자 김태훈의 시선은 넓은 유러피언투어를 향하고 있다.[KPGA투어]"생각은 쭉 해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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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클럽 서울’ 개장한 이만규 에머슨 퍼시픽 대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리조트 짓고 싶었다"
휴양림으로 유명한 해발 300m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락에 들어섰다. 차창을 열고 숨을 깊숙히 들이마셨다. 울창한 잣나무·자작나무 숲으로 뒤덮인 녹음이 그대로 가슴팍에 안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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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보다 스피러낵? 여자 골프 외모 중시 논란
골프다이제스트 5월 호 표지모델로 선정된 페이지 스피러낵. [골프다이제스트 제공]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름을 알린 미녀 골퍼 페이지 스피러낵(23·미국)이 미국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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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기발한 골프장] 헬기 타고 430m 산꼭대기에서 티샷
높이 430m의 행립산 꼭대기에서 티샷하는 남아공의 레전드골프사파리리조트 익스트림 19번 홀.세계 골프장 수는 3만4011곳이다. 2014년 말 696곳이 건설 중이어서 지구촌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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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메달은 내 거야, 겁없는 영건들의 질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개막 전부터 ‘미리 보는 올림픽’으로 꼽혔다.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이 모두 출전해 열띤 우승 경쟁을 예고했기 때문이다.이번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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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드 퍼터 금지'에도 스콧, 랑거 투어 상금 1위
집게 그립으로 퍼트하는 애덤 스콧. [골프파일]올해부터 퍼터를 몸통 일부에 대고 스트로크를 하는 ‘앵커드(anchored) 퍼터’의 사용이 금지됐다. 롱퍼터 자체를 금지한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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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칠 날이 없어요, 공치는 남자골퍼들
KPGA투어는 3월 중순인데도 대회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사진은 지난해 KPGA 대상을 차지한 이태희.신임 회장을 맞아 새롭게 출발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난항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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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6위 도약, 여자골프 매주 바뀌는 세계랭킹과 올림픽랭킹
골퍼 김효주(21·롯데). [사진 중앙포토]또 다시 순위가 바뀌었다.김효주(21·롯데)가 16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위에 올랐다. 2016 시즌 개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