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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매킬로이 잡고 무명 버리가르드에 잡혀
경기 후 악수를 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왼쪽)과 로리 매킬로이. [AP] 타이거 우즈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골프장에서 벌어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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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들의 별명 백태] 백상어·붐붐·침묵의 암살자, 이름보다 사랑 받는 별명
주로 외모·스타일로 작명… 선수 특화시키고 돋보이게 하는 긍정적 효과 남아공 골프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의 별명은 흑기사였다. 올 누드로 모형 골프공을 들고 서 있는 게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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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유러피언투어 ‘프랑스 오픈’ 100번째 챔피언 타이틀 경쟁…별들의 전쟁 막 올라!
1906년 개막, 2016년 대회 개최 100회째…유럽 대륙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내셔널 오픈 대회 ‘프랑스 오픈’이 올해로 100회를 맞았다. ‘프랑스 오픈’의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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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남자 골프 3인방] 21세기판 ‘위대한 빅3’로 기록될까
지난 2년 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번갈아 차지하며 새로운 빅 3로 떠오른 제이슨 데이, 조던 스피스, 로리 매킬로이(왼쪽부터)호주의 제이슨 데이, 미국의 조던 스피스, 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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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열쇠는 체중 이동, 제대로 된 헤드업도 필요
김경태(왼쪽)에게 체중이동 동작을 가르치는 모중경. 그는 체중이동은 스윙의 엔진으로 가장 핵심적인 동작이라고 강조한다. 슬럼프에 빠졌던 김경태는 모중경의 도움으로 부활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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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3연승 전설에 도전
왕정훈 선수이번에 우승하면 유럽의 전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요즘 샛별로 뜨고 있는 왕정훈 얘기다.왕정훈은 19일 아일랜드 더블린 근처에 있는 K클럽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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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스타 왕정훈 가세, 뜨거워진 리우 티켓 경쟁
왕정훈유럽 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예 왕정훈(21·한국체대)의 상승세가 무섭다.왕정훈은 15일 끝난 모리셔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최초로 유럽 투어 2연승에 성공했다. 2주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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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높아지는 올림픽 커트라인
왕정훈이 모로코의 왕자가 수여하는 칸자르라는 검을 물고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골프파일]유럽 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예 왕정훈(21·한국체대)의 상승세가 무섭다.왕정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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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이수민-왕정훈 올림픽 경쟁 3파전
왼쪽부터 김경태, 이수민, 왕정훈 선수최근 국제 무대에서 한국 남자 골퍼들의 상승세가 뜨겁다. 올림픽 출전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한국 남자 골프 올림픽 티켓은 2장이다. 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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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왕’ 왕정훈…한국인 첫 유럽투어 2연승
지난주 유럽 투어에서 우승했던 왕정훈(21)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한국 남자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왕정훈은 15일(한국시간) 아프리카 모리셔스 아나히타의 포시즌스 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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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한국 선수 최초 유럽 투어 2연승 새 역사
‘샛별’ 왕정훈(21)이 한국 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왕정훈은 15일(한국시간) 아프리카 모리셔스 아나히타의 포 시즌스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아프라시아 뱅크 모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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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JGTO 크라운스 정상, 시즌 2승 모두 연장 우승
올 시즌 연장 승부에서 모두 승수를 챙긴 김경태. [사진 신한금융그룹]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올 시즌 연장전 2연승을 기록했다.지난해 상금왕 김경태는 1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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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중국 베이징에서 돌풍 이어가나? 2주 연속 우승 도전!
대회명 : 2016 유러피언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 대회 기간 : 4월 28일(목) ~ 5월 1일(일)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중국 베이징, 톱윈 골프 앤 컨트리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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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계 일본인 노무라, LPGA 호주오픈 우승 外
한국계 일본인 노무라, LPGA 호주오픈 우승한국계 일본인 노무라 하루(24·한화)가 2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ISPS 호주 여자오픈 마지막날 7타를 줄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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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너무 컸나 … 매킬로이, 축구하다 발목인대 파열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 발목 인대가 파열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 [매킬로이 인스타그램]몸이 재산목록 1호인 운동선수들에게 가장 큰 적은 부상이다. 경기와 전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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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새 캐디와 US여자오픈 정상 도전
김효주(20·롯데)가 새로운 캐디를 구했다.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마크 캐서린(43)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의 백을 주로 멨던 베테랑이다. 마크는 잠깐이지만 장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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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몸 풀기는 2주면 충분” vs 리디아 고 ”준우승은 잠시, 트로피 수집 재개”
김효주(20.롯데)와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빅 매치가 열린다. 이들은 지난 8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이후 두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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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그랜드 오픈, 홈페이지·온?오프라인 광고 등 모두 새단장
골프전문채널 J 골프가 JTBC GOLF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1월 7일 열린 개국 10주년 행사에서 JTBC GOLF의 새 출범을 선포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JTBC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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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보물’ 된 박인비 … 우즈는 ‘드롭 게이트’ 먹칠
타이거 우즈가 1월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유럽 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2라운드 5번 홀에서 덤불에 박힌 공을 빼낸 뒤 드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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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에스쿠데로 막판 골 … 서울, 인천과 2-2 外
에스쿠데로 막판 골 … 서울, 인천과 2-2 프로축구 FC서울이 17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터진 에스쿠데로의 동점골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대구FC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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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LPGA 강풍 개막 3연승 휩쓰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3년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한국 자매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개막전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신지애(25·미래에셋)가, 두 번째 대회인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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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스카우트 경쟁 벌인 고교 농구팀 … 경기 끝난 뒤 악수하다 주먹질 外
스카우트 경쟁 벌인 고교 농구팀 … 경기 끝난 뒤 악수하다 주먹질 고교 농구에서 지도자가 상대팀 코치에게 폭력을 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경복고와 대경정보산업고는 15일 서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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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다른 사람 충고 잘 들어도 팔도엔 ‘노 생큐!’
콜린 몽고메리(오른쪽에서 둘째)와 닉 팔도(왼쪽에서 둘째)는 유럽 팀이 1997년 스페인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미국을 14.5-13.5로 물리치고 우승할 때 대들보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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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다른 사람 충고 잘 들어도 팔도엔 ‘노 생큐!’
콜린 몽고메리(오른쪽에서 둘째)와 닉 팔도(왼쪽에서 둘째)는 유럽 팀이 1997년 스페인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미국을 14.5-13.5로 물리치고 우승할 때 대들보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