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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측 "재선 땐 취임 즉시 대북특사…김정은과 회담"
“트럼프는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를 바라고 있다. 취임과 동시에 평양에 대표를 보내 정상회담을 논의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보 분야를 보좌하는 프레드 플라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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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일일이 BIE 대표단과 인사 나눴다…파리서 부산엑스포 총력전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방문 첫 일정으로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단 초청 만찬에 참석했다.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파리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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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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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억 지닌 김기환 1위…재산 TOP3 모두 외교부 소속 [12월 재산 공개]
김기환 외교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 98억4956만원 상당의 부동산과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이사장은 12월 공개한 고위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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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대사에 박상미 교수…오사카총영사 김형준 전 춘추관장
박상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연합뉴스 외교부는 17일 주유네스코 한국대표부 대사에 박상미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를 임명하고, 주오사카 총영사에 김형준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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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우리 동네 축제는?…검수완박ㆍ청문회 정국(政局)(25~5월1일)
4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수완박 #청문회 #임성근 #청각장애인 올림픽 #북한 열병식 #수학여행 #아름지기 #거리두기 #영화관 팝콘 #김건희 #서울연극제 #금성ㆍ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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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본부 국장 26명 중 6명이 여성...속속 금가는 유리천장
외교부 서울 본부의 국장급 26명 중 6명이 여성으로 채워졌다. 최근 몇 년 사이 신입 외교관과 외교부 과장급 실무진에서 여성이 늘어난 데 이어 실ㆍ국장 등 고위 간부 직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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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전환의 시대,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의 고언
“글로벌 체스판 흔들리는데 감성 외교에 빠지면 국익 손해” 기술동맹 중요… 한국의 기술 우위 활용하면 미·중 경쟁 속 기회 외교가 중심에 서고 경제와 기술, 정치와 안보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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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 제21대 장기원 총장 선임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 학교법인 수원인제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제21대 총장에 장기원 신임 총장을 선임하였다. 장기원 총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런던대학교에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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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우두머리 맡지 말라” 국책 깬 시진핑 외교 갈림길에
━ 중국의 국제기구 장악 전략 지난해 10월 1일 중국 건국 70주년 군사 퍼레이드에서 유엔 평화유지군(PKO) 부대가 천안문 광장을 행진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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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산사 7곳 세계문화유산 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7개 산사 중 하나인 부석사. [사진 산사 세계문화유산 추진위원회]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지난 6월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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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악가가 알린 상군해녀, 아베 부인이 나선 ‘아마’ 눌렀다
━ 제주해녀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놓고 한·일 외교전 한국 유일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수중 사진작가 인 와이진의 작품. 그는 “해녀에 대한 정보를 올바로 이해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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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독수리 6남매의 방중을 통해 본 중국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자칭 '독수리 6남매'의 중국 방문은 격렬해져가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정국'에 많은 걸 일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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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복지대학교 제5대 이상진 총장 부임
□ 국립 한국복지대학교는 제5대 이상진 총장이 14일(화)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신임총장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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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세중기념사업회 外
◆김세중기념사업회(이사장 김남조)는 2016년도 김세중조각상에 이승택, 김세중청년조각상에 박재영 조각가, 한국미술저작출판상에 노명호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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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교수 秘파일 - 장성택의 죽음 둘러싼 미스터리
■ 김정일, 집권 초기엔 “우리 집안은 국가의 정체성이자 상징으로 남는다”며 3대 세습에 불가 의사 밝혀■ 김일성, 측근 10명에게 은제(銀製) 권총 나눠주며 “김정일 주체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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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학 북한 대학생, 강제 북송 중 탈출설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북한 대학생이 보름 이상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처형된 장성택계 고위층의 아들로 부친이 숙청당한 데 이어 자신도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하자 탈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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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학 北 대학생 '강제 송환 직전 탈출'…2주 째 잠적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인 北 대학생이 북한으로 강제 송환 당하기 직전 탈출했다. 프랑스 경찰은 학생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들어갔다. 프랑스 현지 매체들은 1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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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같은 금요일, 고창 여행
29일 한국의 명소를 찾아가는 ‘GO GO 코리아! 황.금.발’(KBS2)이 첫 방송된다. 황금 같은 금요일 오후의 줄임말인 ‘황.금.발’의 첫 번째 명소는 전북 고창이다.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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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대사님, 파리경찰서 가서 밥 좀 사시고 …”
이상언파리 특파원 ‘고깃값 하러 간다’는 말이 있다. 기자 초년병 때 배운 조폭 용어다. 두목·행동대장 등 폭력배의 ‘수뇌부’가 조직 보호를 위해 경찰서에 자진 출두하기로 마음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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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대사 3명, 을지연습 때 자리 비워
한국에서 을지연습이 진행된 16∼19일 프랑스의 재외공관장 3명이 모두 사무실을 비웠다. 프랑스에는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주유네스코 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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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곳곳에 ‘반기문 키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선출 이후 한국인들의 국제기구 진출도 급증하고 있다. 유엔과 산하기구인 유네스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에 진출한 한국인은 2002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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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재 반환, 말도 안 돼” 버티다 중앙일보 3월 의궤 보도 후 분위기 급반전
본지 3월 24일자 1면일본 왕실인 궁내청 서릉부로 건너간 조선왕실의궤가 이번 ‘간 담화’를 통해 한국으로 건너오게 되기까지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한국 정부가 일 정부에 반환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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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과학기술부(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장기원▶기획조정실장 김차동▶인재정책실장 최수태▶교육선진화정책관 이기봉▶미래인재정책관 임승빈▶거대과학정책관 윤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