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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마음을 담는 두 가지 방법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을 보낼 때가 슬슬 다가오고 있다. 마음이야 모두에게 값비싸고 좋은 선물을 주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올해 유통가에는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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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백화점이 밤톨이마을 스폰서 ?
빛깔이 좋고 알이 굵은 고급밤 '옥광'은 제수용품으로 인기가 높아 추석 명절 때 유통업체 간 물량 확보 경쟁이 붙는 품목이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이달 초 대표적 밤 생산지인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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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노른자' 양재동을 잡아라
▶ 24일 문을 연 이마트 양재점은 와인·유기농·명품 매장을 강화했다. 사진은 100만원대 이상 고급 와인까지 판매하는 와인 매장의 모습. 서울 양재동 사거리가 강남 '쇼핑 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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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식품매장 달라졌다
백화점 식품매장이 달라지고 있다.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싼 미끼상품을 팔던 수퍼마켓형 식품매장에서 벗어나 저마다 개성있는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엇비슷한 상품 구색으로는 대형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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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실속형 건강세트 쏟아진다
"광우병 파동 탓에 주력상품이던 정육세트 인기가 주춤해지고, 굴비.옥돔 등 수산물 세트와 실속 생활용품 세트, 웰빙상품의 주문이 크게 늘었습니다." 인터넷쇼핑몰 Hmall(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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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파동에 전략 바꾼 유통업계
내년 설(1월 22일) 대목을 앞두고 광우병 파동이라는 복병을 맞은 유통업계가 설 상품군을 한우.수산물 세트 위주로 재편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주요 백화점마다 '우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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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설선물 알뜰·고가 고루 갖추고 대목 채비
주요 백화점들이 올해 설 대목을 매출회복 기회로 삼아 기대에 부풀어 있다. 올해도 5대그룹의 빅딜과 추가 실업자 발생 등의 악재가 있으나 금리안정과 증권시장의 활성화로 지난해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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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라운지]LG유통, 채소·과일 특가판매 外
무궁화 소재 소품전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다음달 5일까지 5층 특설전시장에서 무궁화를 조화로 한 인테리어소품을 판매하는 '무궁화 사랑 나라꽃 큰 잔치' 를 연다. 소품 2만~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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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어디가 싼가
IMF (국제통화기금) 한파속에서 실질소득이 줄어 연말연시 손님 치르는 부담도 더욱 커졌다. 그러나 잘만 찾아보면 비용을 줄이는 길은 있으므로 많이 사야되는 가정은 한번쯤 이용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