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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쥘리에트 비노슈 정말 마흔 다섯일까
“충분히 자연스럽게 헝클어졌나요(wild enough)?” 카메라 앞에 선 쥘리에트 비노슈(45)는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을 향해 물었다. 발목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길이의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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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싸도 손이 가요 내 아이가 사용할 거니까! “아토피-S크림”
70대 노인도 선호하는 해기력 미FDA최종 심사 통과 아토피 기미 주근깨 여드름 잔주름 - 얼굴 노출을 결심하기까지 힘들었다!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를 둔 부모들은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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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2월의 주말에는 브런치를
사실 2월은 느긋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달이다. 설 명절이 한바탕 지나고 시간은 넉넉해졌지만 바깥 날씨가 아직 추워 몸과 마음은 여전히 긴장한 상태. 이런 허탈한 2월의 주말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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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2월의 주말에는 브런치를
1.비알시디 BRCD 건국대입구역 롯데백화점 스타시티 쇼핑몰 2층 문의 02-2218-3250 상호명은 ‘Bread is Ready, Coffee is Done’의 약자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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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살아야 농학도 산다”
농학계열 식물전공 학과 교수들은 요즘 우울하다. 수험생들의 지원 기피현상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직 교수들은 “농(農)자 들어가는 학과의 인기가 하한가를 치고 있다. 국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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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기내식 - 요·리·날·다
해외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특별한 음식. 기내식은 여행의 시작과 끝에 맞닥뜨리는, 어찌보면 의미있는 식사다. 하지만 3만 피트 높이에서 푸른 하늘를 배경으로 맛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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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선물세트도 웰빙 바람
▶ 웰빙 무드를 타고 식용유도 바뀌고 있다. 올리브유가 콩기름 등을 대체하더니 올해는 포도씨유가 인기다. 고급 포도씨유 선물세트가 이번 설에 많이 나왔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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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옛추억 따라 달콤한 맛 기행
1980년대 백마촌의 추억과 낭만을 품고 있는 일산 풍동 애니골. 신도시 개발로 흩어졌던 백마촌의 카페와 주막들이 1990년대 후반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일산의 새로운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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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싱겁지 ? "짠 음식 건강에 안 좋다는데 … "
'싱겁게 먹자.' 새해 들어 이런 생각을 굳힌 주부들이 많다.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시장에선 염분을 줄인 '저염(低鹽) 식품'이 인기다. 유통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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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발라먹는 '웰빙'
지난해 호밀.현미.검은콩과 같은 잡곡을 섞은 '웰빙 빵'이 인기를 끌었다. 그러자 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 제품도 웰빙 바람에 따라 바뀌고 있다. 딸기나 땅콩 잼.버터.마가린 위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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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박람회] 생생 체험 … 한방도 맞춤 시대
한의학의 발전사를 한눈에 조망하고,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한의학국제박람회가 3~6일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개최된다. 중앙일보와 경희대가 공동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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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M 2003] 생생 체험 … 한방도 맞춤 시대
한의학의 발전사를 한눈에 조망하고,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한의학국제박람회가 3~6일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개최된다. 중앙일보와 경희대가 공동 주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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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에 좋은 미나리농사는 쌀보다 4∼5배 소득 높아
‘환경농업=생명농업’이라고 외치는 황용철씨는 전남 화순군 북면 백아산 계곡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이용해 농사도 짓고 큰 돈도 거머쥔 우리 농업계의 유명 인사다. 지금부터 3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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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밭서 年140억대 매출 올려
지금부터 33년 전, 서울에서 기계기술자로 성공한 한 젊은이가 산골짜기로 농사를 짓겠다고 들어갔다. 그것도 일본에서 들여온 2천5백만원어치의 농기계를 갖고 아파트 한 채 값이 5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