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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한 '운전중 휴대폰'…사고 땐 결정적 증거 잡힌다
"사람을 죽게 했으면 살인 아닌가. 살인자로 형사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다 사고를 내는 운전자들을 향한 검찰의 경고다. 한 순간의 실수였다해도, 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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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가장 중학생 딸 경운기에 태워오다 참변
지난달 30일 오후 9시20분쯤 충북 옥천군 청산면 청산대교 부근 도로에서 윤모(52)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김모(58)씨의 경운기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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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강남 질주극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11일 물티슈 업체 몽드드의 전 대표 유정환(34)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절도,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도로교통법 위반,특정범죄가중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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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20대 만취 상태 택시 훔쳐 도주 중 추돌사고
서울 송파경찰서는 28일 새벽 택시를 훔쳐 타고 달아나다 추돌사고를 낸 서모(28)씨를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및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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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20대 만취 상태 택시 훔쳐 도주 중 추돌사고
서울 송파경찰서는 28일 새벽 택시를 훔쳐 타고 달아나다 추돌사고를 낸 서모(28)씨를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및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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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경관 사망 교통사고는 '고의'
지난 3일 새벽 하버 시티에서 발생한 LA경찰국(LAPD) 경관 사망 교통사고는 가해자가 고의로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경관들이 탑승한 순찰차는 교통 규칙 위반을 한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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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력 급회전 … 통제불능 빠졌다"
세월호가 침몰한 1차 원인은 경력 1년인 항해사의 운항 미숙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세월호 침몰 사건 검·경 합동수사본부(이하 합수본부)에 따르면 사고 당시 배를 몰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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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연말의 비극
만취 운전자가 강남 한복판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도로에 서 있던 행인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14분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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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문자하다… '음주운전 체포'
LA카운티 검찰이 운전 중 문자를 보내는 행위에 대해 철퇴를 가하고 나섰다. LA카운티 검찰은 15일 지난 9월 15일 운전 중 문자를 보내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미삭 란바(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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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살인犬'…6세 원생 물려 참변
어린이집에서 기르던 알래스칸 썰매 견(犬)에 어린이가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낮 12시45분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 S어린이집 뒷마당에서 원생 呂모(6.울산시 동구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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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여중생 사고死 반발 확산
지난 13일 경기도 양주군 도로변에서 미군 궤도차에 치여 여중생 두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시민단체와 유가족들이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40여개 시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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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상 20여명 늘어나/탱크로리 전복사고
【수원=이철희기자】 3일 새벽 발생한 염화설폰산 탱크로리의 전복사고와 관련,운전사와 주민 2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은데 이어 이날 낮 이필영씨(34·수원시 북수동 1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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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장옆 금간 담벽 무너져 길가던 두행인 숨져
28일상오10시20분쯤 서울수유3동191의14 지하철4호선 404공구(시공업자 삼호건설)와 이웃한 단층상가(주인 김인종·41) 앞길에서 이 상가의 콘크리트 담벽(길이23m·높이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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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술총동원…병실·피 모자라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경북대의대부속병원 등 대구시내 13개병원에 옮겨졌다. 환자들이 한꺼번에 몰리자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피가 모자라 경북대의대부속병원에서 50병동(4백cc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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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구속 7명 영장 신청
【부산】동래군 기장 교통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경남도경 수사과는 9일 상오 사고 「버스」 운전사 김태식씨 (35·차주)와 경남 「버스」주식회사 정비사 차우현씨 (54)를 업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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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과실로 일어난 윤화
서울형사지법 이건호 판사는 23일 『자동차 운전과 같은 위험사무 담당자는 통상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사태에 대비하여 사고를 방지할 정도의 주의를 다하면 충분하며 특수한 경우에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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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입건 "원인은 「브레이크·오일」"
사고원인을 캐고있는 김천경찰서는 삼용관광회사소속 「버스」(경기영5165호)의 「브레이크」고장으로 단정, 운전사 이우석(38)씨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하고 이「버스」와 부딪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