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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기업, 북한 리스크 대응팀 만들 때
#1.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난해 12월 19일. 북한 당국의 발표 4시간 뒤 중국은 외교부 명의로 관련 논평을 내놓았다. 당·정·군을 망라해 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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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포탄 떨어지면? 신세대는 스마트폰부터 꺼내 들었다
1일 대학원생 홍진아(27·여)씨에게 집 근처에 북한이 쏜 포탄이 무더기로 떨어졌다는 가상상황을 주고 어떻게 대피할 것인지를 물었다. 홍씨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3층짜리 빌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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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포탄 떨어지면? 신세대는 스마트폰부터 꺼내 들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승강장 전경. 북한의 도발로 전시가 되면 이 곳을 포함해 지하 1~5층 지하철 역사 시설물은 한꺼번에 1만4000여 명이 대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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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에이지 위기관리 세미나 개최
전자결제를 통해 기업 자금지원을 대행하는 컴에이지(대표 김영욱)는 23일 오전 7시 서울 역삼동 클럽앤갤러리에서 우수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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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객, 개성공단 근로자 돌발 상황 대책까지 세워놨어요"
"돌발 사태로 남북관계가 위기에 빠지면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남측 근로자 550여 명과 금강산 관광객 1000여 명이 억류될 수 있습니다. 결코 닥쳐서는 안될 상황이지만 대비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