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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피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고, 가장 먼저 해가 지는 신비로운 섬나라 피지로 떠나는 첫걸음에 팀을 만났다. 피지의 매력이 급부상하고 있음을 느낀 순간이다.플로팅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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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프린세스 다이애나 20주기...어록으로 돌아본 36년 생애
31일은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이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에 쫓기다 교통사고를 당한 그의 생애는 파란만장했다. 두 아들의 엄마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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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아이콘 '다이애나 룩'은 그녀가 던진 메시지였다
데이비드&엘리자베스 엠마누엘 부부가 디자인한 아이보리색 웨딩드레스. [중앙포토] 1981년 7월29일 영국의 세인트 폴 성당 앞.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를 향해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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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스타워즈 대신 SNL" 나는 특수분장사 오창렬입니다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야 물론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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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다이애나의 숨겨진 이야기 10
찰스 영국 왕세자와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서른여섯의 나이에 숨진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빈. 그의 20주기(오는 31일)를 앞두고 다이애나의 삶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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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공주님 같은 결혼식"…미란다 커·에반 웨딩화보 공개
미란다 커(34)와 에반 스피겔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이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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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바이 조이 한' 조이 한 대표…다시 청춘의 초심을 쫓다
가수 GD는 말했다. 영원한 건 절대 없다고. 맞다. 20대 초반의 청년도 터득한 이 만고불변의 진리는 인생사는 물론 사업에서도 예외를 허락지 않는다.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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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이들은 왜 ‘화이트’ 로 몰려 가나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다.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제대로 차려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 바로 화이트 패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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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쉬운데 어렵다, 화이트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다.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제대로 차려 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 바로 화이트 패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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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전설의 디자이너가 만든 한복 드레스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공개된 캐롤리나 헤레라와 한복진흥센터의 협업 의상들. [사진 한복진흥센터] 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가 먼저 찾는 디자이너, 웨딩 드레스의 대가. 뉴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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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봐요 트럼프, 나사 조이는 일자리만 늘릴 건가요
1936년 개봉한 찰리 채플린 주연의 영화 ‘모던 타임즈’의 한 장면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을 합성했다. 트럼프는 미국 밖으로 나간 일자리를 되찾겠다고 했지만 미국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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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게, 실속있게…김태희를 닮는다
| 웨딩 드레스 트렌드 지난달 19일 결혼한 배우 김태희의 웨딩드레스. 무릎 위로 올라오는 원피스형 드레스를 입었다. [사진 레인컴퍼니]1월 19일 열린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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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룩, 랄프 로렌 원피스…퍼스트레이디 패션도 ‘미국 퍼스트’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주창한 ‘미국 우선주의’의 두 가지 원칙을 앞장서 따른 건 부인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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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결혼식 사진…SNS로 확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 중인 비, 김태희 커플의 결혼식 사진]19일 오후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비·김태희 커플의 결혼식 사진이 카카오톡과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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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마놀로 블라닉을 꿈꾸는 패션 특성화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고 마놀로 블라닉은 하이힐을 창조했다.’이 스페인 출신 패션 디자이너의 구두는 인기 미드에 나오면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 특별한 디자인에 반한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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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전망 좋고 잘 꾸며진 ‘꿈의 집’…통째로 빌려 며칠만 살아볼까
‘소유 또는 임대’. 주거시장의 주요 키워드다. 거주하려면 집을 매매하거나 전·월세로 빌리는 수밖에 없다. 요즘 이 견고한 시장에 젊은 층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꼽히는 ‘경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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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열정 50년, 성공 척도는 내가 정하는 것
“좋아하는 일이기에 열정을 갖고 50년간 몰두할 수 있었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중요하지만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인지 따져 보세요.”서울패션위크 명예 디자이너 선정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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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프라다 가방 빌려드려요, 패션도 공유경제
“입을 게 없다”는 한국 직장여성들 옷장은 늘 옷으로 꽉 차 있다. 회사원 정혜윤(30)씨는 화이트 셔츠만 여섯 벌이나 된다. 막상 꺼내 입자면 뭔가 유행에 뒤처진 듯해 내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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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 나의 파워, 정치인 패션
케이트 미들턴, 테레사 메이, 아말 알라무딘, 플뢰르 펠르랭. 이들의 공통점은? 일과 스타일을 모두 쟁취한 글로벌 여성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케이트 미들턴 @kensin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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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코칭? 이젠 매칭!] 패션 전공 활용할 현대백화점·스트라입스·쥬비스 지원해 볼 만
“어디서 일하느냐보다 누구와 일하는 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취업매칭 도전에 나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스타일리스트학과 2학년 이세라(22·사진)씨는 사내 조직문화를 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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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플라스틱병→옷감, 차 에어백→가방…아이디어 반짝반짝
자동차 에어백으로 만든 가방, 폐타이어를 소재로 한 신발, 폐목재로 만든 휴대전화 케이스…. ‘이것도 재활용할 수 있어?’ 하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쓸모없어진 물건에 번뜩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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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병→옷감, 차 에어백→가방 … 아이디어 반짝반짝
1 자동차 시트를 재활용한 서울 자양동 래코드의 여성 점퍼. 2 재생 유리 등으로 만든 H&M의 드레스. 3 밑창을 폐타이어로 만든 랜드로바의 신발. 4 리브리스가 자전거 부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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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드레스, 뿌리 살린 부케…300쌍 에코웨딩 이끈 이경재
“환경에 해가 덜 가는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이경재 대표. 한산모시와 옥수수 전분, 한지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든 웨딩드레스를 들고 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사회적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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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브라와 줄무늬 만난 한복 고티에식 ‘짓궂은 아름다움’
이번 전시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장 폴 고티에. 45벌의 오트 쿠튀르 의상을 선보이며 본인도 직접 런웨이에 올랐다.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ㆍ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