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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통령 지지율 더 떨어져야 진짜 집값 잡는 대책 나올 것"
■ “7·10 대책 효과 못 볼 것… 대통령에게 올라가는 보고서 ‘조작’된다고 생각” ■ “부동산은 MB가 가장 잘해… 집값 급등 주범인 현 정부가 국민에 세금 전가” ■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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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연전연패’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종착역은?
대책 나올수록 집값 더 뛰어, 토지거래허가제가 호재로 인식되는 지경 민심 돌아서자 공직자 집 팔기 촌극… 유주택자 재산권 침해 법안 남발 집값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자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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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망한 부동산 정책' 7년전 보고서, 韓서 퍼진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연이은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정부와 여당이 더 강력한 부동산 대책과 '임대차3법' 등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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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집샀더니 죄인 취급···文정부에 속았다" 분노의 시위
18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앞에서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모임' 및 '임대사업자협회 추진위원회' 회원들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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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기간 4년…당정 “소급 적용” vs 임대인 “재산권 침해”
━ 임대차 3법, 전세시장 요동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중개업소 김모 사장은 “전세 물건을 찾아야 한다”며 연신 임대인에게 전화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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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폭탄, 전셋값 불 붙였다
서울 전셋값은 급등하고, 집값 상승세도 여전하다. 15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중계동 84㎡(이하 전용면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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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집주인도 8년만에 "전셋값 8천 올리겠다"…세입자 비명
서울 노원구 중계동 84㎡(이하 전용면적) 아파트에 사는 성 모(41) 씨는 일주일 째 잠을 설치고 있다. 8년간 한 번도 전셋값을 올리지 않았던 집주인이 오는 9월 전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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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 아파트” “전세 무한연장”···여권 부동산 과잉입법 논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일 6·17 부동산 정책 후속 대책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과잉 입법인가 틈새 보완인가. 7·10 부동산 대책 이후 여당발(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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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표준임대료법' 만든다 … 윤호중 발의, 7월 통과 추진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두 번째)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 발언 중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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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약한 부동산대책 "작은 자갈이 차를 뒤집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0일 주택임대사업자 폐지를 포함한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뉴스1 "악마는 디테일에…." 지난 10일 발표한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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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파느니 증여" 택하자…증여 취득세율 3.5→12% 검토
'7·10 대책' 후폭풍으로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처분하는 대신 배우자와 자녀에게 양도하는 쪽을 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는 "다주택자 증여 시 취득세율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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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50억 다주택자 종부세 1억 이상 낼 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다주택자로서 (소유 주택의 가치가) 시가 50억원 이상이면 종합부동산세는 1억원 이상을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의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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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부동산세법 개정 나서…당청 부동산 정책 '속도전'
10일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추가로 발표한 것에 이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부동산세법 등 관련 입법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에 '똘똘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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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발언 다 반대로 됐다, 뒤통수 친 3년 전 김현미 영상
김현미 3년 전 유튜브에 올라온 김현미(사진)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터뷰 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다. ‘친절한 청와대_김현미 국토부 장관편, 앞으로 집값은 어떻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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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혜택 3년만에 없앤다는 여권…"정부가 또 뒤통수"
정부가 집값 폭등 논란을 잠재우고 투기세력을 잡기 위해 임대주택에 대한 세제혜택을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서울 송파구 공인중개업소의 모습. [뉴스1] 2018년 3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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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시에 부동산 대책 급가속…세제는 누더기, 대책은 땜질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 수석ㆍ보좌관 회의에서 “지금 최고의 민생 과제는 부동산 대책”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미 지난해에 내놓은 12ㆍ16대책과 최근의 6ㆍ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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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이상 한 채만 있어도 종부세 강화, 국회 통과 급물살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 부동산 대책을 보고받고 투기성 주택 보유자의 부담 강화를 지시한 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시민들이 송파구의 한강변 아파트단지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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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보다 무서운 전셋값 폭등···헬리오시티 2년새 5억 뛰었다
1만가구에 가까운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입주 2년을 맞아 전세계약 만기가 돌아오면서 보증금이 많게는 5억원까지 올랐다. 2년 새 5억원가량 올랐다. 상승률이 50%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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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전세난
한애란 금융팀장 “엄마 또 이사 가?” 1990년 3월 22일 중앙일보 1면에 실린 연재 기사의 제목이다. 전셋값 폭등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서민의 삶을 다룬 기사였다. 오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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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어디서 마련했냐"…전·월세 신고제가 무서운 이유
정부는 올해 전월세 신고제를 도입하기로 했고 국회에선 거대 여당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15 총선으로 탄생한 거대 여당의 21대 국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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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원하면 전월세 무한연장…토지공개념 법안 쏟아낸 與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이 지난달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임차인이 계약갱신을 요구할 경우 임대인은 이를 거절하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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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인상률 연 5% 이내로” 민주당, 전월세 상한제 본격 시동
전·월세 임대료 인상률을 연간 5% 이내로 억제(전·월세 상한제)하고 세입자가 원하면 4년 계약을 보장(계약갱신 청구권)하는 법안이 21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된다. 8일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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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귀한 몸, 반포 래미안 석 달 새 1.5억 뛰었다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계속 오름세다. 한 시민이 3일 서울 송파구 한 아파트 상가의 부동산중개업소에 나붙은 물건 정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주부 윤모(42·서울 서초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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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츠 전셋값 석달새 2억 뛰어”…코로나로 전세시장 줄선다
정부의 규제와 코로나19 여파로 매매 심리가 위축되면서 전세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해 9월 이후 연속 상승세다. 연합뉴스. 주부 윤모(42ㆍ서울서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