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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디스코 팡팡’ 위에서 사랑을 외치다
JTBC '님과 함께’의 지상렬과 박준금이 월미도 공원에서 ‘디스코 팡팡’을 타던 중 서로를 향해 사랑을 외쳤다. 8일 오후 방송되는 ‘님과 함께’ 35회는 인천 월미도에서 펼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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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름 휴가 넌 고생하러 가니 난 쉬러 간다
쉐라톤 인천 호텔 객실. 사진=김경록 기자, 독자모델=김영민씨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아이들은 객실서 활주로 보느라 엄마는 명품 아울렛 쇼핑하느라 하하 호호 ▶주소: 서울시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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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번개가 번쩍 … 테슬라코일 굉음에 입이 떡 벌어져요
국립과천과학관 첨단 과학관에서 실험에 참여 중인 학생들.보초·중학교의 봄방학이 시작된다. 아이들을 책상 앞에서 공부만 하라고 몰기엔 왠지 가혹한 거 같고, 그렇다고 게임이나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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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진짜 테마가 있는 테마파크 ‘키자니아’
손민호 기자테마파크(theme park)는 놀이공원(Amusement park)과 다르다. 놀이공원은 문자 그대로 노는 공원이다. 흔히 회전목마·청룡열차·대전람차 따위의 놀이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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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먼저 움직여야 춤을 출 수 있는 거야!”
길을 매혹적이게 만드는 것은 단지 빼어난 풍경이나 아찔하게 솟은 마천루만이 아니다. 정작 발걸음을 붙잡는 것은 ‘길 위의 사람들’이다. 이를 테면, 거리의 예술가라 할만한 그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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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소식] 씨월드 外
◆ 씨월드는 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도 놀이공원 앞에 짓는 음식종합타운인 썬셋 상가를 분양한다. 2층짜리 18개 점포며 분양가는 평당 1500만원대다. 1층은 음식상가, 2층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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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3대 놀이공원 '대표 놀이기구' 두 여대생 시승기
혹 기억하시는지. 영화 '주라기 공원'에서 갖은 고생 끝에 6천5백만년 만에 부활시킨 공룡을 가지고 기껏 벌이려던 사업이 '테마파크(놀이공원)'였다는 사실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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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리어카목마·청룡열차' 그때를 아십니까
1970년대 동네 어귀. 리어카가 한 대 자리를 잡는다. 익숙한 동요를 틀어대니 좀 전까진 '코빼기'도 안 보이던 동네 꼬마녀석들이 어느새 몰려든다. 그곳엔, 그러니까 동네 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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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구석구석 재미 오밀조밀
광역자치단체나 기초자치단체가 관광객을 위해 운행하는 시티투어 버스는 전국적으로 10여곳에 있다. 추석 연휴에는 대개 이틀 정도 버스 운행을 안하지만 서울·부산·경주는 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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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2탄 - 환상과 모험의 나라
어렸을 때, 어린이날이나 생일에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을 떠올려보자. 대부분 놀이동산이 생각날 거다. 롯데월드나 서울랜드도 없던 때여서 창경원이나 어린이대공원에 가던 시절. 몇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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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초점] 시흥 '마린월드' 상가
경기도 시흥 월곶지구에 세워지는 첨단놀이공원 '마린월드' 내 1백30여개 상가가 분양된다. 공원사업주체인 (주)마린월드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마린월드 공원상가 2천8백54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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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초점] 시흥 '마린월드' 상가
경기도 시흥 월곶지구에 세워지는 첨단놀이공원 '마린월드' 내 1백30여개 상가가 분양된다. 공원사업주체인 (주)마린월드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마린월드 공원상가 2천8백54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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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대성리 추억여행 제철
휴일에 길을 나서려면 망설여진다.웬만한 산과 계곡은 나들이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70년대 1시간쯤 기차를 타고 데이트에 나섰던 호젓한 옛길이 문득 그리워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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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다에 낭만이 넘실 인천 나들이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붉게 타올랐던 단풍은 이제 서서히 지고 있고 길을 가는 이들의 총총거리는 발걸음이 왠지 한 자락의 여유를 더욱 그리워지게 하는 때다. 이런 때 가을무드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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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공원에서 야외 춤판이 넓어진다
「춤의 해」를 맞은 무용인들이 본격적인 야외공연으로 좀더 많은 관객들과 한결 가까워지기 위해 전국 각지를 누빈다. 「춤 관객층의 저변확대」라는 공통과제를 안고 있는 무용인들이「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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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작약도 개발 공방 14년 한보개발
인천 월미도 앞 조그만 관광섬 작약도를 놓고 공원으로 가꾸려는 인천시와 유원지 개발을 고집하는 소유주 한보개발(대표 정윤근)간에 공방전이 14년째 계속되고 있다. 더욱이 한보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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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약도|"공원"·"유원지" 개발 공방 12년
인천 월미도 앞 작약도 개발을 둘러싸고 공원으로 가꾸려는 인천시와 유원지를 고집하는 소유주 한보개발(회장 정태우·76)간에 주도권 공방전이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작약도는 월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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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여름」에의 초대|전국에의 해수욕장 「가이드」|숲·모래·맑은물·생선회등 각기 장점지녀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이 시작됐다. 그동안 궂은 날씨 때문에 제대로 여름경기를 누리지 못했던 전국각지방의 해수욕장도 이번주말께부터는 피서인파의 「피크」를 이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