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제전 구경꾼서 당당한 주역으로, 첫 금메달 딴 나라 잇따라
▶1면에서 이어집니다 미디어는 스포츠의 룰과 복장과 경기시간을 바꾼다. 대신에 올림픽과 월드컵 등에 거액을 낸다. 미국의 NBC가 리우 올림픽 독점 중계권료로 IOC에 낸 돈이
-
한국의 또 다른 승리 흐뭇한 ‘지도자 한류’
리우를 누비는 한국인 지도자들. 1 정훈 중국 남자 유도 감독(왼쪽)과 청쉰자오 2 임흥세 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과 선수들 3 이상현 멕시코 여자 양궁 감독(오른쪽
-
사격 종오, 양궁 보배, 검객 지연, 태권 대훈 … ‘10-10 특명’ 받았지 말입니다
스포츠 팬들이 뜨거운 8월의 밤을 기다리고 있다. 지구 정반대 편에서 12시간 시차를 두고 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6~22일)이 열린다. 한국은 24개 종목 204명의 선수를
-
[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
정영재·김원의 스포츠&비즈⑤ 왜 한국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없을까
왜 한국에는 나이키(미국)·아디다스(독일)·아식스·데상트(이상 일본) 같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없을까. 스포츠&비즈는 이 문제를 파고들었다. 많은 전문가들과 업계 사람들을 만났
-
[노트북을 열며] 뒷걸음질 치는 게 어디 스포츠뿐인가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8월 5일 리우 여름 올림픽 개막까지 오늘로 꼭 60일 남았다. 우리나라의 리우 목표 성적은 ‘10-10’(금메달 10개 이상 획득과 종합순위 10위
-
‘흙빛커튼’ 닫았던 투르크 독립 후 첫 국제행사 연다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지난 5일 열린 실내아시안게임 D-500 행사에선 고대 파르티아의 문화를 재현한 퍼포먼스도 벌어졌다. 김식 기자 지난 5일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시
-
[원불교 100주년] 원불교 남아프리카 법인, 20여 년째 종교·복지·자선활동…한국과 아프리카 가교역 톡톡
남아프리카 법인은 지난 20여 년 간 종교 활동과 교육, 복지, 자선활동을 이어왔다. 라마코카 원광센터는 지하수 개발, 농업 프로젝트, 텃밭 가꾸기 운동 등 지역사회 개발과 컴퓨터
-
대한민국 국가대표 태권도·유도 여걸 3인, 대전 경찰로 새출발
무도특채를 통해 경찰제복을 입게 된 심혜영·정경미·정나리(왼쪽부터) 순경. [사진 대전경찰청]우리나라 태권도·유도계를 주름잡았던 여걸들이 대전 경찰이 됐다. 대전경찰청은 11일 무
-
팬들 떠날까, 스포츠는 시간 다이어트 중
지난 21일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는 경기 중 시간을 과도하게 끈다는 지적을 받았다.1라운드 8번 홀 그린에서 볼마
-
금메달 꼭 딸게요, 할머니 기다려주세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청용은 8월 리우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그는 하늘에서 지켜보시는 아버지와 위독한 외할머니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방아쇠를 당긴다. [사
-
'사격 신동' 김청용, 리우 올림픽 향해 '효자총' 쏜다
"올림픽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고 싶어요. 하늘에서 지켜 보실 아버지를 위해서요."'사격 신동' 김청용(19·한화갤러리아)의 총구는 8월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향한다. '효자손
-
세계군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엿보니
다음달 2일 개막하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준비중인 조직위원회는 2일 개회식과 폐회식 제작발표회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개회식은 'The One, 세계가 하나됨'
-
금 3개 은 2개 … 반짝반짝 손연재
체조 요정 손연재가 여왕으로 거듭 났다. 손연재가 목에 건 메달에 입맞춤하고 있다. [광주=오종택 기자]광주 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손연재(21·연세대)가 종
-
시상대 물려받고 선수촌 침대는 빌리고…1999억원 아꼈다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은 경기장 건설에만 1조7000억원을 쏟아부었다. 대회가 끝난 뒤에 인천시는 적자에 시달려야 했다.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런 인천을 반면교사로
-
걸스데이·샤이니·포미닛, 빛고을 U대회 전야제 뜬다
30일 전남 함평군 성화봉송팀이 장대비를 맞으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 이 성화는 광주 곳곳을 돈 뒤 개막일인 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다. [사진 함
-
손연재·이용대 … 스포츠 스타 총출동, 빛고을 달군다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와 이용대(배드민턴)·양학선(기계체조)·기보배(양궁) 등. 한국 스포츠계를 이끌어가는 국민 스타들이 한곳에 모여 경기를 치르는 빅 이벤트가 있다. 다음달 3
-
노르웨이서 온 부산 사나이 “평창 메달 꼭 딸겁니더”
부산 출신 17세 소년 김마그너스는 2018년 평창 올림픽의 주인공을 꿈꾸고 있다. 그는 “스키로 세계 정상을 정복하겠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오종택 기자] 김마그너스. 아직은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유니버시아드
김호 기자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전북 무주·전주(1997년)와 대구(200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대회입니다. 유
-
[당신의 역사] 험난했던 태권우먼의 길, 국기원에 여자화장실도 없었지
김영숙 사범은 현재 미국 LA에서 도장을 운영하며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다.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 요즘이야 도복을 입고 뛰어다니는 여자 아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1970년대
-
리우를 향해 쏴라 '사격의 신' 진종오
진종오(36·kt)는 전세계에서 권총을 가장 잘 쏘는 사나이다. 그래서 ‘사격의 신’ 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달 국제사격연맹(ISSF) 선정 ‘2014 올해의 선수상’ 을 받았다.
-
[커버 스토리]오늘은 축구, 내일은 복싱, 모레는 …
“뻥~.” 김류오(도곡초 2)군이 찬 공이 허공을 가르며 날아갔다.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공을 받은 이채빈(언주초2)군이 발을 오른쪽·왼쪽으로 번갈아 움직이며 앞으로 나갔다.
-
축구의 인기를 능가하는 스포츠는? 종합격투기!
미국의 CB 댈러웨이 RK 프랑스의 프란시스 카몽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고 있다. 여자들이 처음에는 짐짓 따분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하나 둘씩 경기 속으로 빠져든다. 얼굴이 점차
-
손연재·박태환·이용대 … 별들의 골든파티에 시선집중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최근 손연재는 월드컵 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따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