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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員 성과급 지급-내년 2월 본봉의 50~100%
내년부터 근무성적이 뛰어난 교사.전문직 등 교육공무원들에게 월급(본봉기준)의 50~100% 범위에서 성과급이 차등지급된다. 교육부는 28일 내년부터 매년 한차례씩 국.공.사립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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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밀分校를 살려야 한다
지난 2월에 閉校된 경기도 가평군 두밀分校를 살려야 하는데는두가지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 첫째는 교육경비만을 내세워 학교문을 닫고 있는 교육부의 폐교방침은 우선 기본부터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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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 판공비 허리띠 졸라매기 바쁘다|새 정부 출범후 부처마다 긴축바람
황인성 국무총리는 5월 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들에게 오찬을 베풀었다. 식탁에는 비빔밥이 올라왔다. 『예전에는 한식이든 중국식이든 이런 자리에는 1인당 4만 5만원 짜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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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이사장 해임·정원 동결/대학원포함 3년간
◎총장 등 실무자 5명도 중징계/고교교사를 교수로 허위보고·월급지급 교육부는 17일 고교 교사를 대학교 교원으로 허위보고하고 월급도 대학교에서 지급한 서경대 재단이사장 김성민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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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문대도 대규모 입시부정”/이 모교수 양심선언
◎“비밀 지키겠다” 각서도 써/학교 “사실 무근… 이 교수 징계대상” 【대전=김현태기자】 대전 신성학원재단(이사장 이병익)의 대전전문대학(학장 직무대리 유일준)에서도 부정입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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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탈퇴하면 복직 허용"|단대부고 두 교사 복직 공방
전교조 활동과 관련, 89년 해직된 서울 단대부고 김경욱(36·국민윤리)·조성순(35·국어) 교사가 1일자로 학교측에 의해 신규임용 형식으로 복직되자 교육부가 이를 인정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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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교원 퇴직수당 “표류”/정부사학 서로 떠넘겨
◎법개정 손못대고 8개월째 논란거듭/국공립 교원엔 이달부터 지급 사립학교 교원들에 대한 퇴직수당 지급방안이 8개월째 표류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월 공무원연금법 개정으로 이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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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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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들 80년대로 뛴다
중학교까지의 의무교육·저렴한 공납금·헌법의 보호를 받는 교육재정과 교사들의 넉넉한 처우등 자유중국의 교육은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 대학입시의 경우도 고교졸업생의 77.2%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