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금·원고료 등도 신고해야|소득세 확정신고 어떻게 하나
5월은 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이다. 83년 중에 번 소득을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직장에서 받은 월급 외엔 다른 수입이 없는 사람은 작년12월 연말정산을 끝냈기 때문에
-
정부 경제 시책, 대학생과 TV 토론 가져|비 고루 내려 덕본 한전 예상 이익의 2배|「자체 감사 우수기관」에 선정된 농협, 어깨 으쓱
★…정부는 대학생들과 대화의 폭을 넓히기 위해 주요 경제 시책에 대한 TV 토론회를 열었다. 이 토론회에는 경제 부처에서 이른바 엘리트 관리로 손꼽히는 주요부서 관리 8명과 서울시
-
소득세
누가 신고의무가 있으며, 만일 신고한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하는가. 소득세란 한마디로 그 전년에 생긴 소득을 신고하는 것으로, 어떤 소득이든간에 소득이 있었다면 신고해야 한다. 돈
-
체임 30억 요구 농성
주식회사 삼호 소속 해외취업근로자 가족 2백여 명은 8시 상오11시 서울 방배본동 757의1 삼호 본사에 몰려가 밀린 3, 4월분 노임지급을 요구하며 연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
종합소득 신고않으면 20% 가산세
5월3일부터 31일까지 소득세확정신고가 실시된다. 작년 한햇동안의 번 소득을 정산해서 신고하는 기간이다. 신고요령과 어떤 점에 유의해야하는지를 문답풀이로 알아본다. - 어떤 사람들
-
봉급자의 연말세금정산 신고잘해야 혜택늘어나
12월은 연말 보너스가 나오는 달-. 두둑한 보너스만큼 샐러리맨을 즐겁게 해주는것은 없다. 그래서 샐러리맨의 12월 설계는 기대에 부풀어 오른다. 월급과 보너스를 합치면 얼마가 될
-
30만원 봉급자 한달에 세금 2,510원 덜낸다.
▲근로소득자들의 세부담은 어떻게 잘라지는가. -최고세율이 62%에서 58%로 인하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조금씩 낮은 세율이 적용되고 근로소득에 대한 정율공제제 도입 및 각종 소득공제
-
벌이와 생계사이|가수의 안팎
가수, 밑천이 많이 드는 직업이다. 가수가 되기도 어렵지만 된 뒤에도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옛날엔「가수」라 하면「딴따라」라고 멸시, 「집안망신」 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사정이
-
(5)회사 중역들의 출납 명세|회사 규모에 따라 천차만별|대기업 사장 월급 2∼3백만원…판공비도 엄청나
이사·상무·전무·부사장·사장 등 중역들의 수입과 지출에「벌이와 생계」라는 표현을 쓴다는 것은 아무래도 걸맞지 않다. 경제적으로는 그 어떤 계층보다『풍요한 삶』을 누린다는 것은 누구
-
올해도 포기한 휴가 귀향
내고향은 무주구천동이다. 덕유산 계곡을 타고 울창한 숲 사이로 십리길을 흐른다는 차디찬 물살. 발을 담그면 오금이 저린다. 한 여름날의 하학길. 계곡의 찬물에 멱을 감으며 바위를
-
봉급 자 연말정산 모르면 엉뚱한 세금 문다|올 연말정산 때 물어야 할 세액
12월은 봉급생활자들에게는 기다려지는 달이기도 하다. 연말「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월급봉투나 「보너스」봉투를 받고 나면 세금이 이렇게도 많은가 하는 것을
-
5월은 소득세 납부하는 달|신고대상과 절차
5월은 지난해에 번 각종 소득을 확정신고하고 세율에 맞추어 소득세를 납부하는 달이다. 소득세확정신고는 전면적인 종합소득세제가 실시된지 금년으로써 네 번째. 현행 소득세제는 ▲사업장
-
종합소득세신고는 이렇게|소득있는 사람은 모두 신고
개정소득세법에 의하여 모든 소득은 납세자의 주소지에서 1년에 한번씩 종합과세된다. 이를 위해 모든 소득자는 오는 2월1일부터 3월2일까지 확정 소득신고를 해야한다. 이의 구체적 내
-
대통령 긴급조치 제3호의 파장|소득계층별 그 생활에 미치는 영향
「1·14」긴급조치는 각 계층의 쓰임새 구조에 변화를 불러왔다. 저소득봉급 자들은 한 달에 3∼4천 원씩 여유가 생겨 일단 덕이 됐으나 고급생활용품 등은 감히 넘볼 수도 없게된 반
-
「적자가계」속의 갑근세|「샐러리맨」의 수지명세를 보면
「샐러리맨」=(봉급생활자)은 「화이트·칼러」로 선망의적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은 학교의 수업시간처럼 엄격한 출퇴근시간에 묶여 「러쉬 아워」의 혼잡을 비집고 1년을 하루같이 직
-
군기 쇄신의 길 육군 자체 시안을 통해 보면
군은 올해 들어 두번 홍역을 치렀다. 1·21북괴무장공비남침은 「허술한 방어태세」를 5월의 잇단 사고는 「군기이완」을 노출시켜 군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 1·21후 군은 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