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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박세리, 올 7개대회 연속부진…전문가 '근성부족' 지적
박세리 (21.아스트라)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은 27일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리지 이글스랜딩컨트리클럽 (파 72)에서 끝난 미 여자프로골프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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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올 우승상금 8억6백만원 확정
총상금은 약44억8천만원 ○…주최측인 오거스타는 이날 이번 대회 총상금과 우승상금을 최종 확정발표. 총상금은 지난해 (2백70만달러) 보다 50만달러 증액된 3백20만달러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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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입단 세컨맨 "왕고참 자존심 지키자" 명예회복 다짐
프로야구 원년 멤버의 '마지막 불꽃' 이만수 (39)가 올시즌을 끝으로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만수는 운동장에 그동안 자신의 어깨를 무겁게 짓눌렀던 '노장' 이라는 두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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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열풍에 일본열도'들썩'…초청골프투어 참가 장타에 팬들 함성
일본열도는 지금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 (21.미국) 열풍으로 들끓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우즈가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타이거 우즈 초청골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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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챔피언십 여자골프…미국 잉크스터 극적 '뒤집기' 우승차지
6타차를 뒤집은 극적인 드라마. 미국의 줄리 잉크스터 (37)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만 출전, '별들의 전쟁' 으로 불린 미 LPGA투어 97삼성월드챔피언십여자골프대회 (총상금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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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최윤수 공동선두 … 신한오픈골프 1라운드
노장 최윤수 (49.태광골프센터)가 우승상금 7천5백만원 (총상금 3억6천만원) 이 걸린 제17회 신한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지난 77년 프로데뷔후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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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인비테이셔널 골프]김미현 역전 우승
유공인비테이셔널 골프 '땅콩' 김미현 (21.프로메이트) 이 여자대회중 최고액 상금이 걸린 제2회 유공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 (총상금 3억원)에서 역전 우승, 시즌 첫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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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붙들고 늘어지는 도전자 아킨완데에 실격승 - WBC헤비급 타이틀전
타이슨은 깨물어 반칙패하고 아킨완데는 붙들고 늘어져 실격패하고. 세계 헤비급 복싱이 완전히 난장판이 됐다. 13일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에서 벌어진 세계복싱평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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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수 하루에 이글2개 - 아스트라컵 프로골프
백전노장 최윤수(49.태광CC)가 아스트라컵 제40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1라운드에서 한 라운드 이글 2개라는 신기록을 수립하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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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5오버파 67위 - 메모리얼골프대회
“검은 골퍼는 타이거 우즈만 있는 게 아니다.”'피지의 흑진주'비제이 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CC에서 벌어진 메모리얼 토너먼트골프대회(총상금 1백9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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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우스남 연장 2홀 접전끝 샌디 라일 뿌리쳐 우승 - 현대마스터스골프
이안 우스남(38.웨일스)은 역시 별명대로'작은 거인'다웠다. 91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우스남은 1일 레이크사이드CC(파72)에서 끝난 제1회 현대마스터스골프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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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스티브 엘킹턴, 미국 PGA 도랄라이더오픈골프대회 13언터파 우승
[마이애미 외신종합=본사특약]95년 미국 PGA선수권자인 스티브 엘킹턴(35.호주.사진)이 미국 PGA 도랄라이더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8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했다. 엘킹턴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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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순 2언더파 18위- 호주마스터스 골프
濠마스터스 女골프 1R 한국 여자프로골퍼'트리오' 박현순(코오롱).원재숙.박세리(삼성물산)가 97알파인호주여자마스터스골프대회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96시즌 한국여자골프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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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LG텔레콤
개인휴대통신(PCS)신규업체인 LG텔레콤은 신규통신 사업자중무선분야의 노하우를 가장 많이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 따라서 무리수를 두지 않으면서 틈새시장을 착실히 공략하는 실리(實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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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보다 실속 작은車 선호
.작은 차(車),큰 기쁨.' 자동차업체들이 경.소(輕.小)형승용차를 선보일때 애용하는 광고문구다. 올해 자동차시장에서는 자동차 3사의 경차(輕車)시장 쟁탈전이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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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첨단으로 거듭난다-멀티그래픽은 요술지팡이
영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고 눈물 흘린 어머니.하지만아들은.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10분 이상 보지 못한다.대신그는 .인디펜던스 데이'를 보고 열광한다.전세계 영화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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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14언더파 2연패-96삼성월드챔피언십 여자골프
애니카 소렌스탐(26.스웨덴)이 96삼성월드챔피언십여자골프대회(총상금 50만달러) 2연패를 달성하며 12만5천달러(1억4백5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국내 최정상의 박세리(19)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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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고우순 11언더파 우승-삼성카드배여자골프
고우순(33)은 처음부터 자신만만했다. 3라운드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인 65타를 기록,「슈퍼신인」 박세리(19)를 3타차로 제치고 10언더파로 선두에 나선 고우순은 4라운드 경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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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엘로드배한국오픈골프 우승
「필드의 타이슨」최경주(26)가 엘로드배 제39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40만달러)에서 우승,16개월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올시즌 네차례나 2위에 머물렀던 최는 15일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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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연장전서 페리 누르고 우승-PGA골프선수권
마지막 18번홀(파5.5백40야드)에서 벌어진 연장전.승부는세컨드샷에서 일찌감치 갈렸다. 마크 브룩스(35.미국)가 세컨드샷을 가볍게 그린에 올렸다. 반면 케니 페리(36.미국)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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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키턴-외모보다 코믹연기로 승부
마이클 키턴의 외모는 평범하다.로맨틱한 연인역으로는 적당하지않다.더구나 액션스타가 될 수 있는 근육질도 아니다.그는 할리우드 스타라면 갖추어야 할 중요한 요소에서 한수 밑지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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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린 무명골퍼 돌풍-헤론.스트리커등 장타 위력
미국투어에 무명골퍼들의 돌풍이 거세다.항상 하위권만 맴돌던 선수들이 현재까지 치러진 20개 대회중 5개를 석권,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돌풍의 주역은 팀 헤론.폴 고이도스.스콧 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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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최경주 공동선두-캠브리지골프3R
20대 신예 최경주(26)와 중견 김종덕(35)이 제7회 캠브리지멤버스오픈골프대회(총상금 1억6천만원)3라운드에서도 공동선두를 유지했다(3일.뉴서울CC 북코스).2라운드에서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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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멕 맬런 4언더파 우승-하와이언 여자골프
[카폴레이(하와이)UPI=본사특약]멕 맬런(33.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와이언오픈골프대회(총상금 60만달러)에서 마지막 2개홀을 버디로 장식,역전우승했다. 맬런은 25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