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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위해 박정희 치려했다는 軍대령···끝내 무죄 못 받았다
1965년 쿠데타 음모사건으로 재판 받는 故 원충연 대령. [중앙포토] 충무무공훈장, 을지무공훈장 등을 받으며 약 15년간 성실하게 군 생활을 해오던 故 원충연 대령은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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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0)제79화 육사졸업생들(213)10기생과 5·16|장창국
10기생들은 자신들을 가리켜 「정치와 관계없는 기」, 「정치를 모르는군인」이라고 말한다. 5·16혁명 당시 육사 8기를 중심으로 거의 모든 기생의 일부 장교가 직접·간접으로 혁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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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5) 제79화 육사 졸업생들(158)
5·16혁명 후 혁명 주도세력간의 균열이 처음으로 국민들에게 드러난 사건이 바로 장도영 등 44명의 반혁명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혁명주도세력으로서 5기생은 몰락하고 8기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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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싶은이야기들(3701) 제79화 육사졸업생들(154) 중앙정보부 조직
김종필씨가 5월19일 최고회의 첫 브리핑때 최고회의 밑에 중앙정보부란 직속기관을 두기로 했다는 보고를 하기 전에 김씨는 이미 중석조직을 서두르고 있었다. 혁명직후 당시 육본 정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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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화 육사졸업생들(80)|5기주체 중도탈락
「장도영일파 44명 반혁명사건」으로 5기 혁명주체들이 대부분 거세된 것은 5기의 불운이었을뿐 아니라 우리 군으로서도 손실로 작용한 아쉬움이 있다. 4년제 정규과정 이전의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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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15년 ″복음전파 사명 받았다〃|″여생은 수감자 복지 위해서…〃|5·16정권은 민정이양 약속 안 지켜 민주주의 역행
5·16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공보실장으로 혁명정권의「입」역할을 담당했다가 그 뒤 반혁명사건을 주동, 5·16정권 전복을 꾀했던 역사의주인공 원충연 씨 (정·당시 육군대령) 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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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장 길었던 사흘(9)
5월16일 새벽 6시, 육군본부는 열기로 들끓었다. 5·16의 승패를 가름하는 대결의 마당이었다. 5시 좀 지나 유엔군사령부를 다녀온 장도영 총장은 원상회복으로 마음을 결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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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의 「반혁명」을 말하는 원충연씨|「민주」지키려다 고행…후회 없다
『당시 나의 행동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15년이 지난 현재도 떳떳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85년 5월7일. 이른바 박정희대통령정권 전복을 노렸다는 5·1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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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에 들어가 환갑 20일 앞두고 나왔다|5·16 반혁명사건의 원충연씨
『이제 가족들 손으로 환갑 상을 차려드릴 수 있게 되었군요. 15년만에 가족 품에 돌아오는 아버지….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65년 5월, 5·16 반혁명사건에 관련,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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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1명 사면·감형·복권
정부는 3일의 제12대 대통령취임식을맞아 정부수립후최대규모인 5천2백21명에 대해특별사면·특별감형·복권·가석방·가퇴원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의 대상자는 특별사면 2천4백17명,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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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에「8·15」총전|특사 798·감형 1,762명
정부는15일24회광복절을 맞아 반혁명사건에 관련, 무기징역이 확정된 이종태등 관련자 5명을 포함한 7백98명을 특별사면하고 동백림사건에 관련, 사형이 확정된 정하용등 관련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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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다고 기각|원충연 등 재심 청구
육군법무 당국은 1일 군일부 「쿠데타」음모사건으로 지난번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된 전정훈 학교부교장 원충연(44·대령) 전 2군단 포병사령관 박인도(40·대령) 등의 재심 청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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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을 청구
군일부장교반정부음모 사건으로 사형이 확정된 원충연(40·대령·전경훈학교부교장)과 박린도(40·대령·전2군단포병사령관)는 19일 육군보통군법회의에 기소사실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재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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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확정에도 태연
○…전 육군 정훈학교 부교장 원충연(44) 피고인등 관련 6명의 피고인이 21일 하오 대법원 연합부에 의해 고등군법 회의에서 선고받은 원심 형량이 확정되었는데 이날 법정 안에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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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충연 피고 등 모두 상고 기각
대법원 연합부는 21일 하오 「군일부 쿠데타 음모」사건에 관련되어 구속중인 전 육군 정훈학교 부교장 원충연(44·예비역 대령)피고인 등 6명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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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의 형량 확정 원충연 대령 등 7명
육군고등군법회의 관할관인 김용배 참모총장은 19일 상오 「쿠데타」음모사건판결을 확인, 원충연 대령 등 피고인 7명에 대해 항소심 선고형량을 감형없이 그대로 승인했다. 확인된 형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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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충연·박인도엔 사형
육군 고등군법회의(재판장 이존일 소장·법무사 김봉한 대령)는 23일 상오 10시 원충연 대령 등 7명에 대한「쿠데타」음모 사건 항소심 판결 공판을 열고 5명에 대해 항소를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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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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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첫 공판
육군고등군법회의(재판장 이재일소장·법무사 김봉한대형)는 2일상오 10시 원충연대령등 7명에 대한「쿠데타」음모사건 항소심첫공판을 열고 무죄를 주장하는 변호인단의 항소에 맞선 검찰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