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가 돌아가셔야 보호자가 삽니다…이런 일이 당신에게 닥친다면?
'SF8' 중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에피소드 '간호중'. 사진은 배우 이유영이 인간 주인공 정인 역과 1인 2역한 간병로봇 '간호중'의 모습이다. [사진 웨이브‧MBC] “환자
-
박병호의 반성문 "이제 홈런 치고 밝게 웃을게요"
"반성했어요. 이제 홈런 치고 밝게 웃을게요." 지난 2일 키움 박병호가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웃음이 없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거
-
'구창모 8승' NC, SK 꺾고 3연승 질주
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창원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말 NC
-
MLB 일정 발표, 류현진 25일 탬파베이전에 나올 듯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2020시즌 정규리그 일정이 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블루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개막
-
‘랜선 축구왕’ 포항 송민규, 구장서도 ‘찐’이야
포항 송민규는 빠른 드리블 능력과 뛰어난 축구 지능을 가졌다. 그 위에 체력을 보강해 수준급 해결사로 성장했다. 사진은 5일 성남전에서 득점 한 뒤 환호하는 송민규(위). [뉴스
-
양현종 이어 문경찬마저…KIA 앞·뒷문 모두 ‘와르르’
지난해 KIA 마무리로 자리매김한 문경찬이 올 시즌 고전하고 있다. 3경기 연속으로 무너지며 평균자책점이 5.21까지 치솟았다. [뉴스1] 마운드 힘으로 버티던 프로야구 KIA
-
‘미투 도화선’ 그때 미국 폭스뉴스, 샤를리즈 테론이 재현했다
영화 ‘밤쉘’ 주연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왼쪽부터). 제작을 겸한 테론은 이 영화로 올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로비는 여우조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 [사진
-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과도한 PPL로 법정제재
'내일은 미스터 트롯'. [TV조선]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과도한 PPL로 법정제재인 ‘주의’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는
-
'미투' 도화선 美 보수 매체 폭스뉴스였다…실화 영화 '밤쉘'
미국 '미투' 운동의 큰 도화선을 그린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왼쪽부터)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은 얼굴에 실리콘 보형물을 붙여 실존 인물과 흡사한 모습이다
-
서·남해 원정어선들 '오징어 싹쓸이'···동해안 어민이 뿔났다
강원도연안채낚기연합회 소속 어민들이 지난 3일 강릉 주문진항 일원에서 서·남해 근해자망 어선의 원정 조업에 반발하는 집회를 가진 모습. [사진 강원도연안채낚기연합회] “서해와
-
돌풍의 군팀 상주 상무, 전북까지 잡았다
프로축구 상주 상무 강상우가 5일 전북전에서 득점 후 김태완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군팀 상주 상무가 선두 전북 현대까지 잡는 이변을 연출
-
"김어준, 상상·추론으로 음모론 펼쳐" 최승호 공개비판 [전문]
최승호 전 MBC 사장. [연합뉴스] 최승호 뉴스타파 PD(전 MBC 사장)가 ‘18대 대선 조작설’과 ‘세월호 고의 침몰설’을 주장해온 방송인 김어준에게 “틀린 것은 틀렸다고
-
'시그널' '슬빵' 여동생의 반전, '팡파레' 스릴러퀸 임화영
배우 임화영이 2일 서울 삼청동 카페 브드레 안다미로에서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생각지 못한 상이어서 얼떨떨했어요. 여태까지 임화영과 달라서 새로웠
-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은 건 6·25전쟁 때문이었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항일전쟁 시절 미국 화교들이 미국인들에게 모금한 돈으로 중공 근거지 옌안에 세운 뤄싼지(로스앤젤레스의 음역) 탁아소는 중공과 미국
-
도움하고도 웃지 못한 손흥민...토트넘, 셰필드에 완패
셰필드전에서 동료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8ㆍ토트넘)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도 활짝 웃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출전과 도움이
-
[박정호의 문화난장] 6·25 70돌, 문화재 수호신들
박정호 논설위원 코로나19로 꽁꽁 문이 닫힌 프로야구 경기장이 곧 열린다. 이르면 이번 주말, 아니면 다음 주부터 관중 입장이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야구팬에겐 단비 같은 소식이다
-
‘기생충’ 반지하 식구들 모두 아카데미 회원됐다
최우식, 장혜진, 박소담, 이정은(왼쪽부터). “와, 진짜요? ‘기생충’이란 특별한 경험을 나눈 멤버들이 다 같이 잘해준 덕분이죠. 너무 좋습니다.” 아카데미 신입 회원에 초
-
김혜수·이병헌도 응원…독립예술영화관들 6000원 할인행사 연다
'세이브 아워 시네마(#SaveOurCinema)' 캠페인 포스터. '족구왕' '벌새' '야구소녀' 등 사랑받은 독립영화 캐릭터를 비롯해 프랑스의 아녜스 바르다, 미국의 짐 자무
-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배우·스태프 아카데미 신입회원 초청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와, 진짜요? ‘기생충’이란 특별한 경험을 나눈 멤버들이 다같이 잘해준 덕분이죠.
-
‘갭투자’ 몰렸던 은마, 2년 거주 의무에 ‘비상’
1979년 지어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는 ‘재건축 대장주’로 꼽힌다. 그만큼 정부의 재건축 규제에서도 타깃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 50대 A씨는 3년 전 서울 강남
-
바닥에서 정상으로, 설바우두에서 설딩크로
초보 사령탑 설기현 경남FC 감독이 유럽식 선수 관리 시스템과 소통의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목표는 1부 승격이다. [중앙포토] “잘 해줘서 고맙다. 만족스럽다.”
-
'펭수' 메인작가 염문경, 퀴어영화로 장편각본 데뷔
ESB '자이언트 펭TV' 손씻기 영상에 출연한 염문경 메인 작가. [유튜브 캡처] EBS ‘자이언트 펭TV’ 메인 작가인 염문경(31) 작가가 김조광수 감독의 퀴어 영화 ‘메이
-
[Focus 인사이드] 양키스서 활약중 6·25 참전···그 영웅이 50년뒤 최희섭에 한 말
제리 콜먼이 한국전쟁에 해병대 조종사로 참전했던 당시 조종석에서 찍은 사진 [미 해병대] 지난 2003년 8월 7일,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 중 일이었다. 홈팀 샌디에이고 파드
-
‘갭투자 90%’ 은마 두얼굴···최근 2년 매수자 72%는 무주택자
4000가구가 넘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는 집값 선두에 서 있는 재건축 대장주다. 지난 6.17대책 영향이 가장 큰 단지로 꼽힌다. “졸지에 투기꾼이 돼버렸다.” 50대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