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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연어로 60조원 시장 공략”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3일 신년 인터뷰를 통해 5대 미래산업 등 2024년 새해 도정의 운영 방침을 밝히고 있다. [사진 강원도] “전 세계 60조원에 달하는 연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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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조원 서울시 내년 예산 확정…27%삭감한 TBS 예산안도 가결
서울시의회가 제31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표결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캡쳐] 역대 최대인 47조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16일 시의회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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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붙고 녹조 생기고…지구 1억개 호수 온난화에 몸살 앓는다
가뭄으로 수위가 내려가고 있는 미국 미드호. 1936년 콜로라도강을 막아 후버댐을 건설하면서 조성된 이 인공호수는 애리조나, 네바다, 캘리포니아 등 미국 7개 주와 멕시코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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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넥스트 이해진’ 2650억 대박…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①
숫자 9 사진 중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록오디세이 연창학 대표(94년생),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97년생), 정육각 김재연 대표(91년생), 클라썸 최유진 대표(9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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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영동-중부 잇는다…화성~광주고속道 5년만에 21일 개통
화성~광주고속도로의 동탄분기점. [사진 국토교통부] 경부와 영동, 중부고속도로를 동서로 연결하는 화성~광주고속도로가 21일 0시에 개통한다. 이 도로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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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더위 잡는다" 달성군, 명천로 클린로드 본격가동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도심 내 미세먼지 및 열섬현상 해소를 위해 화원읍 명천로 일대에 구축한 클린로드 시스템이 지난달 28일 준공을 마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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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 공포에 비상...도로순찰 강화, 자동 염수분사기등 확대
지난해 12월 14일 블랙 아이스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상주~영천고속도로 현장. [연합뉴스] 지난 6일 오전 6시 46분경 경남 합천군 대양면 인근 국도 33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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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구명조끼, 반려동물 발 세척기…발명女王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차량용 와이퍼를 최초로 고안해낸 사람은 메리 앤더슨이라는 미국 여성이었다. 그는 1903년 ‘고무날을 장착한 좌우 운동막대’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116년 전 앤더슨처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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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몰아닥친 기습 한파로 덕 본 핫(?)한 곳?
스키장을 찾은 곤지암스톰 동호회 배경하(33)씨는 "동계스포츠 붐을 기대하며 오늘 스키장을 찾았다"며 "내년 평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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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술 활용, 실시간 원격 제설 작업 가능
‘눈자버’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한 원격 제설작업 시스템이다. [사진 즐거운미래]즐거운미래의 눈자버 친환경 제설제 원격분사 시스템이 2015 환경마크대상 에너지 및 대체에너지 사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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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원격제설 시스템’ 작동하지 않았다
춘천시 효자동 축협 사거리에서 병무청 방면의 진고개는 눈이 내리면 운전자에게는 고역의 도로다. 경사가 심한데다 제설 작업도 제 때 이뤄지지 않아 많은 차량이 고갯길을 제대로 오르